오산천 : 12월 초까지는 낱마리붕어나 릴낚시에서 올라오는
1-2수의 잉어 조황을 보이고 있었으나
현재는 일부 구간에 결빙이 되는 등 조황 확인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황구지천 : 겨울한철 명당 터였던 황구지천에는
일부 구간에서 10여수 전후의 잔씨알의 붕어들이 올라오고 있었으나
새금복보에는 수문를 열었고 정림보는 보의일부를 해체하여
전반적으로 수심이 얕아지면서 찾는이가 거의 없는 듯합니다.
(쓰레기 문제로 화성시에서 금지구역으로 지정 하였구요.)
장지지 : 오산 유일의 빙어낚시터 장지지는 안전사고 문제로
(농어촌 공사에서 낚시 금지구역으로 설정한 듯 하구요.)
산척지 : 역시 쓰레기 문제로
(도시공사 화성 동탄2지구에서 금지 구역으로 설정 했습니다.)
서리지와 일부 소류지들 :
서리지와 일부 소류지들의 얼음 두께는
12-3cm정도이며 빙질은 양호한 상태로
한번 도전해 볼만한 곳이며
특히 서리지는 빙질만 좋다면 준, 월척의 손맛을
기대해 볼만한 곳이라 할 수 있으며
빙상낚시에 준, 월척 붕어를 배출했던
서너개의 소류지들도 기대해 볼만할 듯합니다.
올해초에 몇번 가서 잔재미 좀 봤는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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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회원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