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궂은날씨로 일관 했던 잔인한 4월을 뒤로 한채,이제 화려한 오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산란의 소란함도 이제 어느정도 잠잠해 질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지금부터는 배수의 악재만 없다면 손맛 보기에 딱! 좋은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평지형 저수지 들은 아직도 꾸준한 조황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입니다.
연지를 비롯, 입지,갑못,침범지,기리지 등은 포인트 편차를 감안 하더라도 좋은 조황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구요.
갈리지,호명지,구경지 등 중 소형 저수지 들에서 붕어 소식이 들려 오면서
오월에 거는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용성지,송림지 같은 대형 계곡지 에서 준척급 붕어들이 나와주고 있는 실정이라.
하도지,어봉지,우봉지 등의 중대형 저수지를 찾는 시기도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주말도 비교적 일기 여건이 좋은 만큼 나서 볼때가 많은것 같은데요.
아사의 대곡지,꼬박지 등과 용성의 효과지,고죽지. 또 후곡지 후당지 평기지 등
일일이 다 열거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저수지 들이 오월의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간단히 몇곳 둘러본 저수지 상황을 살펴 보시고, 주말 출조지 선정에 참고 자료로 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늘 많은곳을 소개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용성 고은리의 아담한 소류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무너미 공사가 있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이니 참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방권의 모습 인데요.공사중 이라 그런지 아직 수위가 내려간 상태 입니다.
요정도 까지만 배수를 하고 작업을 한 상태라 어자원은 그대로 보존 되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곳은 지금 부터가 시즌을 맞게 되는데요.
조금더 비가 내려 수위가 올라 간다면 올해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봄을 맞아 좋은 분위기를 보여 주고 있는 북신지 상류 모습 입니다.
지난해 한번 물을 빼서 그런지 늘 조용한 분위기 네요.
제법 분위기 있어 보이지요.
산밑 때장 포인트가 눈에 들어 옵니다.
아직 까지는 대물 자원이 남아 있을 것으로 보고 한번 도전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용성의 신사지 모습이 현재 이렇습니다.
공사가 한창 인데요.빠른시일 내에 끝내고 물이 채워 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소류지 한곳 소개 할까 합니다.
용성이 있는 한곡지 라는 곳인데요.물이 맑고 조용한 곳이기도 합니다.
몇자리 나오지 않는 작은 곳입니다.
우중에 앉아 있으니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ㅎㅎ
이젠 계곡지에 붕어가 얼굴을 보일때가 되었습니다.
용성지 제방 모습 인데요.아마 중층낚시를 보이시는걸로 보입니다.
만수위를 보이다 보니 최상류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모습도 보이구요.
본 저수지는 현재 만수위를 보이고 물색은 그런데로 괜찮아 보입니다.
벌써 준척급으로 손맛 보신 분들이 더 있다고 하는군요.
상류 자리도 아직 비어 있는 상태 입니다.
손맛 보신 분들도 찾아 봐야 겠습니다.
일기가 받쳐주지 못했지만 손맛 보신 조사님 들도 제법 많은것 같네요.
먼저 소고당지 소식 입니다.
4짜 소식이 많이 들렸던 곳인데요.
잠깐 동안의 짬낚에 올라온 허리급 붕어의 모습입니다.
38.5cm 의 대물 붕어네요.
시원하게 손맛 보신 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연지 붕어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수온이 내려 가면서 조금 주춤한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이번 주말 부터는 다시금 호조황으로 돌아설 전망 입니다.
제방 우안 연안을 공략하신 장사장님은 제법 많은 손맛을 보셨네요.
그중에 36cm의 붕어가 제일 이쁘게 생겼습니다.
장사장님 축하 드립니다.
연지에서 4수의 월척을 만나신 협객님 조황 입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환자님은 금호강 에서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 드리고요. 자세한 조황소식 감사 드립니다.
갈리지에 터를 잡으신 황조사님 포인트
멋진 붕어가 얼굴을 보여 줬습니다.
자그만치 41cm 의 대물 입니다.
찐한 손맛을 즐기신 황조사님 축하 드립니다.
붕어 정말 이쁘고 튼실 하네요.
조금씩 조황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산란을 마친 붕어들의 먹이 활동이 점점더 활기를 띈다고 볼수 있겠는데요.
앞으로 2~3주가 최고의 피크 시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 입니다.
이래저래 바쁜 달이란 뜻이겠는데요.분주한 가운데 낚시로 인해 여유를 찾으신 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근로자의 날이 있어서 귀한 연휴를 맞았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나들이가 되시길 바라며,저는 다음주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고생하셨네요.
다음주에도또......
담주에 또 4짜..........
인심도 좋아 보이시던데 대물붕어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정확한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