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속의 겨울붕어 조과
오전 10시경 얼음이 완전히 녹은 "작지"를 찾아
시렁낚시1대를 들고 탐사..
결과는 대만족
아직 씨알굵은 놈은 볼수가 없었지만
손맛만은 찐하개 보고 보슬비에 옷도젖고, 손도 시리고해서
1시간도 채 못하고 철수
씨알이 방생 사이즈(4치~6치)라 가져와 개체수가 적은 당산지에 방생 했습니다
얼음이 풀리자 작지 입구에서는 말을 채취하는분도 계시고
건너편 모서리에서는 금일 밤낚시하겠다는 1분과 방금 도착했다는 다른2분이
낚시대를 펼치고있었음.
밤낚시를 하신다는 현지인
입질이 오는듯 잔득 긴장하시는 현지인
방금 물밖으로나온 토실한 작지의 겨울붕어
시렁2바늘 채비에 쌍으로도 낚여나오고...





잘보고갑니다.
붕어가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