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권 물낚시 시작

자인권의 저수지는 산속 소류지를 제외하고는 얼음이 완전히 녹아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저도 아침 일찍이 천마지를 상류를 찾아 잠깐 낚시대를 드리운결과 잔 손맛은 봤습니다. 천마지 상류 부들 가장자리에 4대의 낚시대를 투척. 올해 물낚시 개시로 7치급으로 비릿내 흡입...ㅎ 물안개 살짝 피어 오르는 아침의 천마지 전경 오전 8~9시사이에 낚인 6~7치급 천마지 붕어 철수해 내려 오면서 몇몇 저수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연하지 상류에서 바라본 전경 중류 버드나무아래에 현지인 한분이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8시에 오셔서10시까지 2시간의 조과입니다 (6치~9치) 미끼는 지렁이와 그루텐 사용하고 있었으며 아침엔 지렁이 해가뜨고서는 그루텐에 입질이 온답니다. 제가 지켜보는 가운데 8치급으로 한마리 낚아 올리시는군요. 초산지 전경 두분이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만 아직 물색이 맑아 조금은 더 기다리셔야 할 듯... 연줄기와부들이 무성한 "석지" 이곳도 물색이 맑아 바닥이 보이므로 3월중순 이후 낚시가 가능할듯.. 대물의 보고 북신지 현재 수위가 많이 내려갔기에 제방쪽과 유황오리 앞쪽에 포인트형성 물색이 좋아 언제든 낚시해도 손맛을 볼듯. 부담없이 찾아서 잔손맛을 볼수있는 "신관지" 전경 현재는 5치급수준의 잔씨알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신관지에 위치한 "사제지" 현재 수위도 내려가고 물색이 맑아 낚시가 곤란할듯.. 물색 하나만은 끝내주는 "당산지" 매일 수명의 낚시꾼들이 찾지만 아직은 잔씨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