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들의 산란이 거의 끝나고 잉어들의 산란이 시작되는 5월
휴식기를 지난것일까 곳곳의 저수지에서 대물과 준척들의 마릿수 행진이 이어지는군요
그중 자인권에서 조황이 나은 저수지를 전해 드립니다ㅏ.
삼천지 상류 과수원앞에 자리잡은 구미의 정사장포인트
해지기전까지만해도 준척급으로 몇마리
새벽녁에 낚여나온 4짜급 턱걸이
귀가 하시면서 가계에 들러 한컷...축하합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좌측 산아래 포인트
이곳도 빼놓을수없는 포인트이지요.
구미 김사장님의 자리도 환상적이군요
그러나 조황은 신통 찮았습니다.
최상류에서 낚시하신 현지인 정사장님의 월척 한컷
안타깝게도 35가 조금 안되네요..
조황의 기복이 심한 삼천지이지만 이렇게 간간이 4짜의 모습을 보여주니
대물꾼들은 어찌 그냥 지나치시겠습니까....
그러나 아래사진과같이 쓰레기 무단투기와 농로 막힘 그리고 과일 도난 방지를 위하여
5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차량이 출입할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찾아가보시겠다면 낚시 금지는 아니기에
제방아래 작은개울가에 주차하시고 150여미터를 군장하시면 진입할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저수지는 계남2리 입구에 있는 주을지 입니다
4월 중순부터 쉬임없이 준척급들을 마릿수로 배출되어 손맛을 안겨주는 저수지
도로를 끼고있어 바로 주차해놓고 낚시를 할수있어 편하기도 함
제방을 바라보았습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꾼들이 포진하고 있군요
줄풀이 무성한 수심이 낮은 최상류도 마찬가지...
그러나 진입이 곤란한 건너편 산쪽에는 한산합니다.
현지인 하재봉씨의 밤샘조과
턱걸이 월척 한수.
아래사진은 도로쪽 상류에 포진한 꾼들의 살림망을 퍼레이드로 담아 보아았습니다
이조황은 건너편 산아래에 진입한 구미에서 오신 김민성사장님의 조과입니다.
월척 3수포함 50여수....
34월척 쌍둥이 월척까지....
김사장님! 찐하게 손맛 보셨네요...ㅎ
금일 오전 남산의 밀지를 답사해보았습니다.
물색도 좋고 연잎도 돋아나고 대물들이 곧 물밖으로 우리 반기로 나올듯 합니다
상류 산아래에는 짚차가 2대 들어와 이동식 좌대를 깔고 밤낚시준비가 한창이네요..
상류 연밭 포인트는 아직 주인을 기다리고 ,,,
새순이 난 연잎을 보니 괜시리 가슴이 쿵닥 거립니다.
재방 좌측 홈통에도 2분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두명이서 어제 밤낚시한 조과입니다.
큰씨알은 없어도 준척급으로 손맛을 보셨네요....
....
모든분들 언제나 항상 안출 하시기를...




























감사 드립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형님께서 주신 티타늄 붕어대 잘 쓰고 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정보 고맙습니다.
안전운행 하세요
잘보고 가요!!
손맛 예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