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는 제법 쌀쌀한 날씨네요
이젠 방한복에 난로까지 지참 하여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진위천 조황은 수요일은 바람과 기온의 극감으로 조황이 떨어지다가 목요일 부터 다시
조황이 살아나는것 같네요
낚시대는 짧은대 보다는 긴대가 유리하며 수심음 3m터권 미끼는 역시 지렁이가 우세하며
잔씨알이 귀찬은 분은 지누 4호바늘에 청지렁이를 미끼로 쓰시면 씨알 좋은 붕어가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화요일 밤 비오기 전날밤이라 기온도 포근하여 짬낚 줄조 해봤지만 조황은 영 아니네요
목요일 오후에 백봉권에 도착하는데 한 조사님이 붕어 한수 하시네요
어망에는 제법 많은 마리수가 들어 있네요
포인트에따라 조과차이는 있지만 씨알 좋은 붕어도 보입니다.
저의 가게 단골 조사님 오늘밤 짬낚을 함께할 계획입니다
며칠만에 보는 손맛 그리 큰씨알은 아니지만 짜릿 합니다
짬낚함께 해주신 조사님 의 조과 올밤낚시하신답니다.
낚시인의 버려진 양심은 이곳 저곳 쑤셔져 있네요 앞날이 걱정 됩니다
이곳은 아침 출조한 조사님의조과입니다
큰씨알은 없지만 조과는 좋은 편입니다
**** 조황 정보에 협조주신 조사님께 감사드리며
조사님들 안녕이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내가 않가면 굴찍굴찍한 녀석들만 나오니 이참에 낚시대 놓아버릴까나 ㅎㅎㅎ
암튼 눈요기는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