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사람들도 견디기 힘들지만 붕어 입질도 평소와는 다른것 같습니다,
어제밤 출조한 조사님 전언에 의하면 초저녁에 출조 해서 새벽 2시 까지 붕어 한수로 의기 소침해져 있는데
2시가 넘어서 4시까지 소나기 입질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보통 때라면 새벽 2시가 넘게 되면 입질이 소강 상태 라 휴식을 취하고 있을때인데 말입니다.
아묻든 요쯤 낚시 하기 힘든 시기 임은 틀림 없습니다.
출조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서 출조 하신 이조사님 토요일 오후에 출조 하셔습니다,
초저녁 까지 하셨는데 살치 입질에 시달리셨다며 사진 보내 주셨습니다.
시흥 부부 조사님은 토요일 자정 무렵 출조 하셔 아침 8시경 철수 하시며 사진 보내 주셨습니다,
인천 부부 조사님은 지난주 지겹 도록 낚시 하시고 주말 또 출조 하셨네요.
월척도 한수 하시고 축하 드립니다.
서울 동생은 일요일 오후 늦으막에 출조해서 새벽 1시에 철수 했습니다.
손맛도 제대로 보고.
월척도 한수 하고 축하 .
가나도 밤 8시 출조 했습니다,
새벽 1시 30분 까지 월은 없지만 손맛은 조금 봤습니다.
어제오후 늦으막하게 출조한 지산동 김조사님
새벽 2시가 지나면서 나오면 다월이랍니다,
축하 합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안녕이 계십시오,
**** 그리고 쓰레기 문제 작년에 비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한참더 노력 해야 됩니다,
쓰레기10사람이 버리고간것 치우는것 보다 한사람씩 계몽하고 교화 해나가는것이 더욱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물론 한사람 교화 하는것이 더 힘들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까운 조우님들 끼리는 얼마든지 말할수 있는일 입니다
한쪽에서는 쓰레기 치우고 또다른 쪽에서는 계몽해 나간다면 낚시터 환경은 빠른 시일내 좋아질것 입니다...
두서 없는 말 함참 지걸인것 같네요.
죄송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