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추워 지네요.
추수도 이젠 막바지인듯 늦은 밤인데도 들에는 트랙터가 분주이 움직입니다.
푸르던 갈대밭은 이젠 어느덧 하얀 밭으로 변해 버렸으니.
초겨울로 접어 든듯 합니다.
진위천 조황은 마릿수는 양호한편이나 씨알면에서는 좀 부족한듯 6치 부터 8치가 주종이니
출조시 참고 하시길 바라며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수요일 오후 늦게 저의 가계를 들리신 조사님 요쯤 몇번 출조하셨지만 별재미를 못보신듯하여 새로운 포인트를 안내 해 드리고
확인차 밤에 방문해 보니 제가 지정해 주신 자리에서 약간 비켜 않으셨네요.
아침에 조과 확인차 다시 들려 보니 대박도 아니고 쪽박도 아닌 평년작 하셨네요.
기념찰영에 응해 주신 조사님 감사 드립니다.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 마침 한수 하시는 모습입니다,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들 분주이 낚시 준비하시는데 뒤에는 어느분이 소주 막걸리 드시고 그냥 철수 하셨네요
밤에 가계문닫고 이곳 부터 청소해야 될듯 합니다.
창내리 쪽에서 빈손 철수 하시다 아쉬워 다시 편대 해봤다는 조사님.
기본 조과는 하셨는데 어망이 너무 깊어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아침에 출조하신 조사님 날밤샌 조사님 보다 조과가 더 나아 보입니다.(축하 드립니다.)
송탄에 거주 하시는 조사님 아침에 출조 하셔 쓸만한 붕어 한수 하셨답니다,
주인이 없어 물속에 있는 어망을 찍고 돌아 서는데 왜 그냥 가냐고 어망을 들어 보라 하시네요.
잉어를 비롯하여 6치 부터 8치 많이 하셨네요,(감사 드려요)
바람이 심하게 불지만 가나 또 짬낚출조해 봅니다.
손맛 보다는 찌맛 본걸로 만족해 하며 철수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철수길에 다 수거 하셨을거라 믿어봅니다.
현장소식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