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진위천 은 대박도 대물도 없는 조황입니다,
그렇다고 빈작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18일 평택호 수위 조절후 약간 살아나는듯 하니 그러나마 위안이 됩니다.
이상 으로 진위천 소식 간단이 전해 드립니다..
지난 일요일밤 서울에서 오후에 출조하신 조사님
밤 9시경 가나가 답사한 시간입니다. 그후 자정 무렵까지 몇수 추가하고 철수 했다는 전언입니다.
월요일 현지 조사님 출조 하셨네요,
잠간의 담소 중 1수 하시는 모습 입니다,
낮낚시 이정도면 손맛 본정도 입니다.
이날은 평택호 배수 한날 조황이 어떡게 변했는지 궁금 하여 퇴근후 잠시 전을 펴 봅니다.
전을 깔기 전에 옆 조사님 조황부터 확인해 봅니다,
가나도 몇수 한후 철수 합니다.
굵은 씨알은 아니지만 2미터 수심에서 나오는 씨알 힘좀 쓰네요.
이튼날 다시 짬낚 출조해봅니다.
체력이 고갈인지 더무 고단하여 역지로 2수하고 철수 합니다,
오늘아침 문곡리 방면 입니다.
성남에서 출조하신 조사님 어망에 몇수 담겨 있습니다
*** 요쯤 진위천 붕어들 감잡기 쉽지 않습니다.
어제는 짧은대 (3.2 이하에서 입질이 들어 오다가 오늘은 3.2) 이상에서 나오는가 하면
똑같은 포인트에서도 지렁이를 섭취하다 어느날엔 떡밥을 섭취합니다.
요쯤 붕어 손맛 보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 할때인것 같습니다.
이상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리며.
안녕이 계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