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듯 찜통 더위 입니다,
그러다가도 해가 지고 새벽이 되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 줍니다,
이젠 가을이 가까워 진다는 신호 겠지요,
지난주 진위천은 낚시 여건은 않좋은 편이고 조황은 나쁘지 않은 정도 입니다.
다만 늦은 밤 시간대 부유물들이 떠내려 와서 어려움이 많아 습니다.
이때는 짜증 내지 마시고 2시간쯤 낚시를 쉬는게 상책인듯 합니다..
지산동 현지 조사님이 주말 조과를 메일로 보내 주셨습니다.
보편적으로 나오면 씨알은 좋은편이랍니다.
문곡리 현지 조사님도 씨알좋은 붕어 낚으셨다고 사진 전송해 주셨습니다,
지난 일요일밤 가나 짬낚 출조 합니다
오후 시간대 배수로 조황이 않좋을것은 예견 하고 출조 했습니다.
그래도 늦은밤 몇수 나와 줍니다.
씨알은 좋은편이구요,
방생까지 마치고 나니 새벽 2시 입니다.
어제밤 친구 쨈버리님 진위천 출조햇습니다,
좋은 조과는 아니지만 월과 준척 으로 손맛 보고 철수 했습니다,
다른 포인트에서 짠씨알과 씨름 하시다가 포인틀르 옮기신 조사님,
바로 손맛 보시고 하룻밤 더하실까 망서린답니다.
*** 이상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리며
안녕이 계십시오...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이 차가울때만 되나요~~?
더운 요즘 깊은 수심에 붕어 입질 안하는지요~~?
사장님 ~~???
수고 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