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천 조황소식

한낮으로는 무더위에 낚시 하기 힘든 계절입니다, 그러나 밤되면 시원한 바람이불어 낚시 하기 좋은 여건입니다, 진위천 주중에는 대부분의 조사님들 짬낚하시고 밤에 철수 하시는분들 입니다' 그러므로 조황 확인이 어려운 실정 틈나는대로 가나 짬낚 소식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진위천 소식 간단이 전해 딉니다,,, 주말 오후 서울에서 출조하신 조사님 (가나 짬낚 출조길 들려 봅니다.) 현재 시간 밤 8시30분까지 조과입니다. 가나도 100M쯤 떨어진곳에 낚시대를 펴 봅니다. 그런데 첫수에 월척급 한수 합니다, 잔득 기대 해 봤지만 자정 무렵부터 천둥 번개 많은비가 올것 같아 아쉽게 철수 합니다. 하루밤 쉬고 다음날 다시 출조 똑같은 포인트에서 똑같은 대를 편성해 봅니다. 하지만 기대치는 안나오네요. 기회는 여러번 오지 않는것 같네요, 원효 백사장님 오랜만에 독 조 하셨네요. 아침 답사중에 강준치 한수 하십니다 파이팅 .굿 낮에는 강준치가 극성 부립니다, 그래도 어망에는 준수한 씨알 붕어 몇수 담겨져 있네요 가나가 답사한후 오전에 5수 추가 하고 철수 하셨답니다. 현지 조사님이 밤낚하시고 메일 보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 이상 진위천 소식 간단이 전해 드리며 안녕이 계십시오 감사 합니다. 낚시꾼이 버리고 쓰레기 수거 해올때 마다 욕 한마디 꼭 하게 됩니다,이것은 비단 가나 뿐이 아닐 거라 생각 합니다. 욕쟁이로 만들지 마십시오. 욕먹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