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천고 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진위천의 붕어들도 영글어 가는 가을과함께 살찌워 지고
입질 또한 시원하답니다
불과 어제까지만해도 잔입질 성화에 낚시여건이 여의치 못하더니
조과도 살아나고 입질 또한 시원하다고 합니다
아직도 불과 몇미터 차이로 조과 편차가 심하지만 오후시간과 이른 새벽시간을노리면
찌맛 그리고 진위천의 당찬 붕어 손맛은 충분이 보실것으로 생각하며
진위천 소식 전해 드립니다...
이젠 황금 들녁 추수의 계절이네요
농민들 일손에 방해 되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달랑 낚시대 하나로 즐기시는 조사님
불과 3시간의 조과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몇미터 떨어지지 않은곳인데 씨알 차이가 많이나네요
그래도 월급 한수가 빛내 주네요
이곳은 조용이 홀로 즐기시는 조사님이 계시네요
대박하신 조사님 사진찍기를 거부하셔서...
대박 축하드리며
진위천소식 간단이 전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