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맛비가 내려주니 멋진 대물붕어들이 얼굴을 보여 주네요.
충주댐 수위가 115m권에 머물며 풍류봉앞에 배치된 하천낚시터 좌대 모습입니다.
토요일 모습으로 뻘물이 유입이 되고있는 모습입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새물이 들어오니 조황이 살아나는 모습으로 주초에 장맛비를 기대해 봅니다.
이천 이사장님 멋진 4짜 대물로 손맛 보셨습니다.
44cm 대물붕어로 비늘이 튼튼해 보이네요.
44cm가 조금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4짜가 넘어보이는 대물붕어로 손맛 보셧습니다.
깔끔하니 붕어 보관도 잘 하셨습니다.
41.2cm 나오네요.
촬영후 바로방생해 주시는 모습입니다.
월척급 예쁜붕어로 손맛 보셨구요.
32cm 월척입니다.
그밖에도 준척급 붕어 조과가 있었구요.
키로급 장어 손맛을 보셨는데 얼굴모습은 사양을 하셨습니다.
한눈에 봐도 사이즈 좋습니다.
저울에 계측을 한 모습입니다.
(목벌리)
목벌낚시터 전경으로 많은 분들의 출조가 이어졌습니다.
별다른 수위변동이 없는 가운데 물색도 맑은 모습입니다.
이제 수위가 조금만 올라도 육초대가 잠기는 상황입니다.
마릿수는 아니어도 대물장어에 대물붕어, 잉어까지 다양한 어종이 낚였습니다.
수원에서 오신 윤주호님께서 대물급한수 하셨습니다.
마릿수가 아니여도 이녀석 한수면 충분 하겠죠? 밤 10시경에 입질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대전의 국사장님 일행분들 굵은 씨알의 장어손맛을 보셨구요.
씨알좋습니다.
장어와 36cm 허리급 붕어도 한수 하셨습니다.
금왕에서 오신 김병호님은 대낚으로 70cm가 넘는 잉어를 올리셨습니다.
빵이 좋고 황금색잉어가 보기좋네요.
(오산리)
오산리낚시터 표지판 깔끔하게 설치가 되었군요.
뱃터 전경으로 수위가 많이 내려간 모습입니다.
골 안쪽에는 육초대가 적당히 자란 모습 이네요.
낚시터에서 본강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산리낚시터 우측 곳부리 전경입니다.
구미 임사장님 좋은 포인트 잡으신거 같습니다.
3수 하셨는데 대물입질을 받아 올리는데 실패를 하셨다고 하시네요,
그래두 하룻밤 낚시에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