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주댐은 141.56m의 댐수위로 올들어 최고 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출조객은 많지않은 모습으로 서운리 솔낚시터에서
준월척 소식이 있었으나 마릿수는 많지않고 좌대간에 조황편차도 컸으며
하천낚시터와 목벌낚시터에서는 굵은 씨알의 장어 소식이 있었습니다.
(하천낚시터)
 만수위에 나무가 물속에 많이 잠겨있는 모습이네요,
 2박낚시를 마치고 철수를 하시는 최기상님의 모습입니다.
 마릿수나 씨알면에서도 만족할만한 조과를 올리셨다고 합니다.
 굵은 장어 만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뜻하는 것을 얻은 조사님의 표정이 밝고 활기가 넘쳐 보기좋습니다.
 최기상님의 조과입니다.
(목벌낚시터)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좌안첯골모습)

 관리사 우측골 모습입니다.
 장어전용 좌대모습...
 오랜만에 대물급장어 소식이 있었다고 하네요,
 600g~ 1kg급 장어를 3수나 하셨네요.
 가을로 접어들며 이런 대물장어 소식이 자주전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굵은 녀석이 1kg급이라고 합니다.
(서운리 솔낚시터)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높은 수위를 보이는 상황에도 수심이 1.5~2m권에 배치된 좌대...
 한적하니 분위기도 좋아 보이고...
 평일에는 한산한 모습으로 낚시하기에도 좋습니다.
 물색도 좋고 오전까지 낚시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32.5cm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32.5cm ...
 준척붕어도 한수보이고...
 8치급붕어...
 총 3수하셨습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