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소식, 길좀비켜 주렴~~~

주중의 충주호 소식입니다.(솔, 명서낚시터)

취재를 마치고 오던중에 인간과 친숙한 새여서 그런지

백로가 한참동안 길을 비켜 주지를 않네요.

솔낚시터 전경입니다.

골자리에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대 편성이 깔끔하군요.

좌대에서 식사를 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정겨운 낚시터 풍경입니다.

멀리 제주도에서 오신 정승모님의 모습입니다.

씨알은 잘지만 채색은 좋습니다.

준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잉어를 비롯하여 마릿수는 제법 하셨네요.

붕어는 7~8치급..

명서낚시터...

무슨 버섯인지는 모르겠는데 몇일전보다 많이 자라 있네요.

명서낚시터 전경입니다.

오늘 오전 현재는 부유물이 상류로 올라가며 비교적 깨끗한 모습입니다.

붕어 입질은 많았지만 씨알이 기대에 미치질 못한다고 하시네요.

으랏차~~  오빠실력 봤지?

실력이 수준급으로 붕어도 몇마리를 낚았다고 하네요.

오빠야!! 몇마리 낚았어??

음~~ 다섯마리 정도 되는거 같다.

어른들은 밤낚시후 주무시고 오늘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었네요.

두 살림망에 마릿수는 40수 가까이 낚았다고...

공항동 사장님께서도 마릿수 손맛은 원없이 보셨다고 합니다.

내일은 씨알이 좀더 굵어 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43-853-3808, 011-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 명칭으로 "남한강낚시, 남한강낚시슈퍼" 를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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