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12월 중순이 지나고 있지만
날씨는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속에 충주 지역에는
흐린날씨 속에 오후가 되며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월척 입질을 보이고 있는 하천낚시터
주중인 현재 출조객이 많지는 않은 모습이지만 오늘은
출조하신 분들 대부분이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의정부에서 오신 김성열님께서는 37.5cm 대물급까지
월척으로만 3수를 낚아 여름에도 만나지 못했던 월척을
한겨울 충주호에서 진한 손맛을 보셨다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초저녘에서 새벽3시 사이에 붕어 입질이 이어졌으며
미끼는 떡밥과 지렁이 짝밥을 주로 사용하지만 새우미끼에도
월척 입질을 받으신 분도 계신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리고 있는 비가 밤이 되면 눈으로 바뀔것으로 보여
내일 아침에는 빙판길이 예상이 되어 출조시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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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

당장이라도 물가로 달려 나가고 싶군요^^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도전하는자만이 얻을수있습니다.
17일 하루 더해보았습니다만 번개를 동반한 비바람에 두손들고 아침에 두어번의 입질을 받았으나 헛챔질로 3마리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밤기온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날을 맞추어 도전하십시요. 이루어질것입니다.
붕어드림님,먹개비님,장박꾼님,황간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