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권 어제 이어 오늘도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름 휴가 시작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기 위해 가족단위로 충주호를 찾는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대부분 낚시터가 매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충주호의 조황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였으며 각 낚시터와 좌대간 편차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명서낚시터에서 김기웅 조사님께서 34cm, 전재운 조사님께서 38cm외 마릿수 조과를 올려 손맛을 보였습니다.
탄금호 입석낚시터에서도 성남에 이일훈 조사님께서 30.3cm, 30.5cm과 준척급 등 마릿수 조과를 올린 것을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탄금호 비온후 점차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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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 <청 지렁이>
<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