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때 충주권에도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몰아치며
낚시가 힘들었으며 예년에 비해 늦게까지 시즌이 이어졌던
하천낚시터 탄동에도 이번 추위에 대부분 결빙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물낚시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있기는 하지만
이제 충주호는 봄 시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으로 설 명절을
기점으로 시즌이 마감되었슴을 알려 드립니다.
명절 연휴에 강추위로 인하여 출조가 뜸했던 빙어낚시는
상산지와 백운지에 많은 분들의 출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두곳 모두가 마릿수도 좋은 편 입니다.
상산지에는 상류권에서 백운지에는 제방권과 중류권 골자리
최상류권에서 고른 입질을 보이고 있으며 3~40수에서 많이
낚는 분들은 100수 이상 낚으시는 분들도 있으며, 찌 맟춤을
예민하게 해 주어야 많은 마릿수 조과가 가능한 점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남한강낚시 홈 바로가기
네비게이션 검색시 "충북 충주시 목행동 600-9번지"를 치세요.

찡그린 쓰레기
좋네요 아~~언제 가 볼까?
그리버라~~ 얼음 낚수!!
겨울가기전에 빙어낚시가야게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