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과 17일 평택호의 조황입니다.

밤부터 불던 바람이 아침까지 불어 낚시 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바람이 강해 샛수로에서 낚시중인 조사님들


밤낚시를 하셧는지 살림망은 드리워져 있는데
바람을 핑계삼아 자리를 비우신 조사님들이 많습니다.

언제 오셨나 조사님도 살림망도 보이지 않네요.

바람이 불어도 열심히 낚시하는 조사님들도 계시고 살림망도 드리워져 있습니다.

살림망속에 탱글탱글한 붕어와 36cm 정도되는 월척 붕어도 있습니다.

낚은 붕어들고 포즈도 부탁 드렸습니다.

조과를 여쭤보니 몆 수 못하셨다고 하시는데...
포인트 이미지만 담았습니다.

철수준비 중인 조사님들
낚은 붕어는 방류하고 살림망은 햇빛에 말리는 중

자리편차 보다는 입질시간대가 자리마다 달라
밤에 손맛보신 조사님과 낮에 손맛 보신 조사님의 자리가 다릅니다.

어제 이곳에서 낚시하신 조사님 차량안에 있던 많은 쓰레기들을 다 버리고 갔습니다.

꽝을 쳐서 화풀이를 한건지? 낚시금지 구역이 되기를 바라는 사람인지?
현재 노지의 많은 낚시터가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가고 있으며
14일날 경기 화성시는 관내 오산천과 황구지천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 고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쓰레기 가져가시고 주변분들께도 쓰레기 가져가시라 부탁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원줄 터트리고 5수는 떨구고 살림망에는 두수

식사중인 조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전체적으로 고른조황으로 사이즈도 마릿수도 좋습니다.

낱마리로 낚은 조사님도 계시만 손맛을 보셨네요.

밤낚시를 하셨던 조사님

2박 3일 낚시하신 두사람의 조과라고 하십니다.

위 조사님 일행분의 조과를 확인중 친구분이 앉았습니다.

전날 8수는 친구분의 살림망에 자리를 옮겨 떠 낚으신 조과 랍니다.

어제 늦은 오후에 오신 단골 조사님의 조과 입니다.
포인트를 담았는데 삭제 되버렸습니다.

포인트를 안내받아 출조하신 조사님

5수중 7치급 3수 방류하고 37cm 정도와 월척을 낚아 놓셨습니다.

낚은 붕어를 들고서...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와 청지렁이가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X 넘들.........ㅠ
다시는 오시지 말길....
낚시터에 냉장고며 가구가 왜 버려져 있을까했는데 그런이유 였네요..참네.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해주려고 해도 쓰레기를 버리는 못된 족속들의 심사를 이해할 수가 없군요.
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