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포인트1
대물벗 회원님들이 낚시하며
담아온 어제의 이미지들을 컴퓨터 고장으로 이제야 올립니다.
주차를 잘 하셨습니다.
전날까지만 해도 살림망 담근 조사님들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꽤 많은 조사님들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9치급 토종붕어와 체고좋은 떡붕어
수초속으로 붕어들이 들어와 있으나
먹이 활동은 활발하게 하지 않습니다.
수면위로 부들의 새순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기도 살림망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아직은 고른조황을 보이지 않고 자리편차가 있어
살림망을 담그지 못한 조사님들이 조금 많치만 조황이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습니다.
살림망 보이시죠.
주차하기 편하고, 차간거리 가까고,낚시 하기에 진짜 좋은 낚시터
동네 어르신들이 청소를 했던 곳인데 또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이러다가는 머지 않아 말뚝 받는 다는 이야기 나올 것 같습니다.
받침대에 쓰레기 봉투를 걸어두신 조사님
보기 좋습니다.
붕어를 못잡은 조사님들이 화풀이로 버리고 가는 것일까
생각해 봐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대물벗 회원님이 담아오신 포인트2
사이즈는 6치-8치급까지 마릿수 조과를 하셨네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낚시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마릿수는 하셨는데 5치-8치급까지 자리에 따라서 붕어사이즈가 다릅니다.
*대물낚시 미끼인 탱글탱글하면서 씨알좋은 새우 있습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밤: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031) 683-8655
사장님께서 매우 부지런 하신듯 하네유...
출조길에 한번 들릴께요..
월님들게 문의하심 잘 알려주실겁니다..
생업과 여가활동의 차이라 이해하시고 어차피 서울 출발이시면 들리셔도 되겠네요
어~~~~~~~~~~~~~디인가유 흐미 ㅡㅡ 평택호 붕순이들이 날 오라고
날리인디 저 뽀인트가 오디인줄 모르네용 ㅜㅜ 누가좀알리~~~~~도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제밤 10시:52분에시 통화를 하신뒤 바로 올리신 글이네요.
조황정보를 보고 전화를 하는 거라고 평택호는 처음 출조라 하시며
평택호 어느권이냐고 물어 보실길레
대답을 잠시 망설였습니다.
속질히 거짓말로 다른포인트로 말씀드릴수도 없고
어느권인지 말씀드릴수가 없다며
자초지정을 말씀 드렸는데요.
최근에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낚시점 하는 낚시점주들이
전화를 해 포인트외 여러가지를 물어보시는 통에
어느권인지 전화 상으로 가르쳐 드릴 수가 없다고 정중히 말씀 드렸습니다.
설화수골드님이 그러시더군요.
평택호 창내리권인지 어느권인지만 알려줄수 없냐며
아이들과 애기엄마가 함께해 차간거리가 가까답 하기에 출조하려 한다며
불쾌해 하시더군요.
저희도 어느 손님들을 통해 최근에서야 알게된 내용입니다.
.인천의 모 낚시점은 저희 조화 정보를 보시고 손님들을 안내 해드린다고 합니다.
저확한 상호를 알고 있지만 밝히지 않겠습니다
유선사진과 네비가 발달하면서
솔직히 조사님들 어느권인지 알려고 하면 금방 알겠지만
조황정보 확인하기위해 새벽에 출조해 늦은 밤까지 낚시해
가게를 찿아주시는 조사님들께 정확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인테넷에 조황정보 올리고 나면
다음날 문의 전화 하루에 50-70통 정도 옵니다.
전화로 문의 하시는 조사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생계가걸린일이기에...^^
사장님은~
다소 말씀하시어투가 투박하신분이시기에.........
저도 원거리출조시 가끔 새우을사러들리는낚시점이지만 말씀은 엄청 투명스럽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앉을자리가 없더군요.
본류권에서 꽝치고 왔습니다.낚시점에서 사모님이 자리많다고 했는디...*^^*
손 맛에 연연치 마세요.
소풍 전 날이 더 좋잖아요
가족에게 더 많은 배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