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소폭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는 충주댐 수위가 115.4m를 넘어서며
총 50cm정도 오름을 보이며 육초대가 잠기고 있는 모습 이지만 조금은 부족한
강수량에 조황도 기대만큼 살아나지를 못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100mm정도만 장맛비가 내려줘도 충주호 전체적으로 호황 소식이 이어질수가
있는 상황으로 다음주 화요일에 비 소식이 있어 다시금 오름수위를 기대 해 봅니다.
지난밤에는 보름달의 영향으로 붕어와 장어도 입질받기가 더 힘든 모습으로
부진한 조황속에 일부좌대에서 대물급붕어 조과가 있었으며 대낚시에 80cm급
대물잉어를 걸어 내신분이 계셨습니다.
육초대가 살짝 잠기고 있는 하천낚시터 오늘 오전의 모습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수상좌대 예약은...
남한강낚시: 010-5461-2884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목행동)
하천교에서 명서리쪽 상류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하류에도 어느새 육초가 자라고 멀리 풍류봉앞에 배치된 좌대가 보입니다.
적당히 자란 육초에 비가 어느 정도만 와 줘도 조황이 살아날거 같은데 아쉽기만 합니다.
관리사 전경입니다.
하천관리사 앞에 강준치 모습입니다.
하천 이사장님 말씀이 관리사에서 좌대를 한눈에 볼수있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그림은 너무 좋습니다.
어젯밤에는 월명 영향으로 조황이 더 부진한 모습 이었습니다.
풍류봉 바로아래 장어좌대 모습입니다.
한줄기 소나기만 와 주어도 너무도 좋은 상황이 될거 같습니다.
현재로 최상류 좌대 모습입니다.
좌대 옆으로 절벽이 다 드러 났네요.
박주섭조사님께서 80cm급 잉어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3.0칸대에 입질을 받으셨는데 30분 이상을 실랑이 끝에 올리셨다니 손맛이 아니라 몸맛을 봤다고 해야 맞겠네요.
박주섭어르신 잉어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38.5cm 대물급으로 손맛 보셨는데 얼굴 모습은 사양을 하셨습니다.
총 2수 하셨습니다.
촬영후에 바로 방생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