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호?

합천호 출조한다고 다 많이 낚는것은 아닙니다. 그림들은 저와 현지인들이 동행한 그림이며 참고로 아래글 내용과 유관한 부산에서 출조했다는 두사람은 릴도하고 대낚시도 하는 이들이지만 2시까지 한사람은 5수, 한사람은 꽝하고 요란하게 텐트로 자러 가더군요, 외람되지만 대단한 나이든 고기잡으로 다니는 사람이라고 판단되더군요 ~ㅋ 낚시터에서의 예절은 더욱 중요합니다. 본인들의 일행만 있을 때야 어찌하던지 무관하겠지만 타 낚시인이 있을 때는 삼가하여야 할 언행이 많다고 봅니다.. 그 행동 하나 하나가 조행에 있어서 조과와도 관련이 있다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주위가 산만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낚시의 즐거움을 모르기 때문에,, 실버세대라 그럽니까? 그정도 나이에 고요한 밤낚시에서 지네들끼리지만 입에도 담지못할 말(?)을 밤새도록 하여 분위기를 잡치게 한다면 과연 그 인격을 알만하지 않습니까? 바로 지난밤 낚시는 그런대로 재미를 보았습니다만 분위기는 제로였다는 말씀에서 메모 해 봅니다. 건강한 마음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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