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님 우째됐거나 못 잡으마 어떻심니꺼 ?
해장국 먹으면서 말씀 드렸다시피 어디 뭐
꽝 치는거 하루 이틀 해 봤심니꺼 ? ^^
그라고 제가 좋아서 간 낚시고 같이 추위에 떨고
같이 고생 했는데 미안 하긴요
그 카시마 제가 더 미안심더
이젠 내공을 많이 쌓아서 괜찮심더....
추위가 더 해 지기 전에 한번 더 들이대 보시죠
좋은 결과가 있을지 우째 압니꺼 ?
아침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아무리 고수라도 ,,, 그날 얼마나 노력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물고 안 물고는 물속 고기 마음 아입니꺼 ?
그 고수 옆에 앉으셔도 심봤다님께서 그분보다 더 좋은 조과
올릴 줄 우에 압니꺼 ^^
항상 심봤다님의 글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한때 낚시하면서 한분의 고수를 뵈온적이 있는데 수초구멍채비인 들어뽕으로 ....그것도 4칸대 이상으로만 총 8대를 거치하고선 즐낚을 하시는데 하루저녁에 월척이상만 15수를 뽑아내는 것을 제눈으로 확인한적이 있습니다..
그 어두운 밤중에 손바닥만한 구멍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집어넎는 솜씨는 거의 신기에 가깝다고나 할까?
그때는 그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서 한때 저도 흉내도 더러 내보고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제서야 겨우 조과에 연연하지 말자고 스스로 주문도 걸어보는 정도입니다만..
욕심을 버리기가 쉽질 않지요..
자연에 동화되어 욕심을 버릴 수 있는 경지가 진정한 고수의 경지가 아니겠는지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심봤다님의 팬으로써 한말씀만 올리겠습니다.
님의 생각이 너무나도 저와흡사합니다.
꽝이면 어떻습니까?
대물낚시는 정도가 없고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좋은말씀 가슴에 새곡새곡넣어 아직도 안끝난 대물낚시다시도전합니다.
언제가는 좋은날이 오겠죠...........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어복충만하십시요.
작은 고기는 방생합시다...내일은 낚시 안할겁니까.
해장국 먹으면서 말씀 드렸다시피 어디 뭐
꽝 치는거 하루 이틀 해 봤심니꺼 ? ^^
그라고 제가 좋아서 간 낚시고 같이 추위에 떨고
같이 고생 했는데 미안 하긴요
그 카시마 제가 더 미안심더
이젠 내공을 많이 쌓아서 괜찮심더....
추위가 더 해 지기 전에 한번 더 들이대 보시죠
좋은 결과가 있을지 우째 압니꺼 ?
아침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아무리 고수라도 ,,, 그날 얼마나 노력 했는가도 중요하지만
물고 안 물고는 물속 고기 마음 아입니꺼 ?
그 고수 옆에 앉으셔도 심봤다님께서 그분보다 더 좋은 조과
올릴 줄 우에 압니꺼 ^^
그라고 아이디 공개 하셔도 괜찮습니더
부담 갖지 마이소 ^^
하여간 그날 저 한테 너무 많은 신경 써 주셔서
이글로 다시 감사한 마음 전 합니다.
아무쪼록 출조 하시거든 방한에 꼭 신경 써셔서 출조하이소 ^^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한때 낚시하면서 한분의 고수를 뵈온적이 있는데 수초구멍채비인 들어뽕으로 ....그것도 4칸대 이상으로만 총 8대를 거치하고선 즐낚을 하시는데 하루저녁에 월척이상만 15수를 뽑아내는 것을 제눈으로 확인한적이 있습니다..
그 어두운 밤중에 손바닥만한 구멍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집어넎는 솜씨는 거의 신기에 가깝다고나 할까?
그때는 그게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어서 한때 저도 흉내도 더러 내보고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제서야 겨우 조과에 연연하지 말자고 스스로 주문도 걸어보는 정도입니다만..
욕심을 버리기가 쉽질 않지요..
자연에 동화되어 욕심을 버릴 수 있는 경지가 진정한 고수의 경지가 아니겠는지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