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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4월초에 연속 4자 히트를친 기계 은천지(일명 구지못)....!!!!
그 4짜를 향한 붕순이의 노오란 알을 가슴 가득히 품고싶은 붕대물의
발길은 나도몰래 은천지로 향하고 있었다.
대물이 맘놓고 은신할만한 제대로된 수초더미 하나없고 수몰나무 한그루없는
은천지의 그 넓은 호수에 새우달랑 한마리 끼워놓고 긴밤을 기다리는
태공의 나약함이 한숨되어 입안 가득품고 내뿜는 담배 연기속으로 저수지를 휘돌아 무너미로 돌아간다.
마음은 수면에서 가물거리는 희미한 부채살의 10대나 펼쳐놓은놈 중에서
어느 한놈이 횃불처럼 이글 거리며 타오를듯 하지만 밤새
그 시원한 입맛한번 없는 긴밤이 황새의 나래짓 아래로 밝아오고 말았다.
슈퍼대 그 노오란 등어리에 하얗게 내린 무서리가 긴밤의 고독함을
달래 주는 허전함의 등뒤로 하얀 동녘의 아침이 사랑하는 여인의 입술처럼
포근히 그 따스함을 보내주고 있다.
미련의 3꾼은 물소등에 몸을싣고 영천,하양으로 길을 달렸다.
**(조행 및 탐방기)****참고만 하세요.
1.은천지(기계): 붕대물 채비 입질없음.
옆사람 채비:작은바늘 지렁이 :10여cm 붕어 5마리 포획함.
고로 붕어는 움직이고 있음(피래미도 가끔 입질함)
2.대승지(대창):김조사(새우 대물채비:입질 못받음)
3.문천지(대구대앞):중하류:릴꾼들 장박중, 상류부들앞:들낚꾼 여러명 포진
며칠전 관고기 조황,,현재 새벽녘 20여cm 2~3마리
붕애들 마리수...아침부터 입질없음.(떡붕어로 보임)
4.사일못(금호):중류대:릴꾼엄청
상류:건너편 몇사람. 도로측 수초대 들낚꾼 완전히 포진
떡밥,지렁이 미끼 10~15cm급 한두마리~여러마리 등등
새우:20여cm급 2마리(한사람 새벽낚시에)
5.세미골지(공병대앞):밤낚시꾼 3명(잡은고기 없음:철수)
6.탑못(영천):밤낚시 1사람. 아침에 4~5명;잡은고기 없음.(최근 안된다함)]
7.청통지(청통):상류 지난겨울 준설함..못뚝 말풀로 인해 찌 안들어감.
현지꾼 2명 낮낚시 잡은고기 없음.
8.화북 동네앞 소류지:산란이 끝남(잔고기 움직임이 안보임:지난주는 보였음)
9.도림지(도림1동):물색이 맑고 새물 유입이 많음(낚시꾼 한명도 안보임)
10.큰오미지(오미1동):낚시꾼1명(잡은고기 없음, 아직 안된다함.)
11.오미지(오미2동) :도로옆 중류대 할배(25여cm 1마리 붕애 서너마리)
최근 날씨 좋으면 더러 된다함.
*****여기서 지난주에 밥사준 현지꾼을 다시만남(무신 인연인지!!)
12.현지꾼 입담으로 다시 청송방면 소류지 탐방
가.제1지:아침나절에 오면 20cm~28cm까지 10여수 거뜬히 한다는 말)
오후1시부터 2시간 정도 해봤으나 안됨(안되는 시간이긴 한데..쩝!)
나.제2지;들못(들가운데 있음:지렁이 퐁당하면 붕애들 물어감)
다.제3지:갈대가 못 주변을 에워싼 그림같은 못.
지렁이 담가보니 갈대 사이에선 입질 좋으나 붕애(10~15cm)임.
라.제4지:그 옆에 있는데 확인못함.
*(이상 긴 엄청 피곤한 조행기를 마치는데 결론은 꽝! 이었습니다)****
*대물꾼은 귀가 안 얇아야 되나 4짜를 어제 저녁에 잡았다는데야
밥 안사주고 안갈사람 있으면 그분으니 조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
생각 됩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즐낚,대물낚시 하세요.
**********************(붕대물 입니다)******************************
2001년 4월초에 연속 4자 히트를친 기계 은천지(일명 구지못)....!!!!
그 4짜를 향한 붕순이의 노오란 알을 가슴 가득히 품고싶은 붕대물의
발길은 나도몰래 은천지로 향하고 있었다.
대물이 맘놓고 은신할만한 제대로된 수초더미 하나없고 수몰나무 한그루없는
은천지의 그 넓은 호수에 새우달랑 한마리 끼워놓고 긴밤을 기다리는
태공의 나약함이 한숨되어 입안 가득품고 내뿜는 담배 연기속으로 저수지를 휘돌아 무너미로 돌아간다.
마음은 수면에서 가물거리는 희미한 부채살의 10대나 펼쳐놓은놈 중에서
어느 한놈이 횃불처럼 이글 거리며 타오를듯 하지만 밤새
그 시원한 입맛한번 없는 긴밤이 황새의 나래짓 아래로 밝아오고 말았다.
슈퍼대 그 노오란 등어리에 하얗게 내린 무서리가 긴밤의 고독함을
달래 주는 허전함의 등뒤로 하얀 동녘의 아침이 사랑하는 여인의 입술처럼
포근히 그 따스함을 보내주고 있다.
미련의 3꾼은 물소등에 몸을싣고 영천,하양으로 길을 달렸다.
**(조행 및 탐방기)****참고만 하세요.
1.은천지(기계): 붕대물 채비 입질없음.
옆사람 채비:작은바늘 지렁이 :10여cm 붕어 5마리 포획함.
고로 붕어는 움직이고 있음(피래미도 가끔 입질함)
2.대승지(대창):김조사(새우 대물채비:입질 못받음)
3.문천지(대구대앞):중하류:릴꾼들 장박중, 상류부들앞:들낚꾼 여러명 포진
며칠전 관고기 조황,,현재 새벽녘 20여cm 2~3마리
붕애들 마리수...아침부터 입질없음.(떡붕어로 보임)
4.사일못(금호):중류대:릴꾼엄청
상류:건너편 몇사람. 도로측 수초대 들낚꾼 완전히 포진
떡밥,지렁이 미끼 10~15cm급 한두마리~여러마리 등등
새우:20여cm급 2마리(한사람 새벽낚시에)
5.세미골지(공병대앞):밤낚시꾼 3명(잡은고기 없음:철수)
6.탑못(영천):밤낚시 1사람. 아침에 4~5명;잡은고기 없음.(최근 안된다함)]
7.청통지(청통):상류 지난겨울 준설함..못뚝 말풀로 인해 찌 안들어감.
현지꾼 2명 낮낚시 잡은고기 없음.
8.화북 동네앞 소류지:산란이 끝남(잔고기 움직임이 안보임:지난주는 보였음)
9.도림지(도림1동):물색이 맑고 새물 유입이 많음(낚시꾼 한명도 안보임)
10.큰오미지(오미1동):낚시꾼1명(잡은고기 없음, 아직 안된다함.)
11.오미지(오미2동) :도로옆 중류대 할배(25여cm 1마리 붕애 서너마리)
최근 날씨 좋으면 더러 된다함.
*****여기서 지난주에 밥사준 현지꾼을 다시만남(무신 인연인지!!)
12.현지꾼 입담으로 다시 청송방면 소류지 탐방
가.제1지:아침나절에 오면 20cm~28cm까지 10여수 거뜬히 한다는 말)
오후1시부터 2시간 정도 해봤으나 안됨(안되는 시간이긴 한데..쩝!)
나.제2지;들못(들가운데 있음:지렁이 퐁당하면 붕애들 물어감)
다.제3지:갈대가 못 주변을 에워싼 그림같은 못.
지렁이 담가보니 갈대 사이에선 입질 좋으나 붕애(10~15cm)임.
라.제4지:그 옆에 있는데 확인못함.
*(이상 긴 엄청 피곤한 조행기를 마치는데 결론은 꽝! 이었습니다)****
*대물꾼은 귀가 안 얇아야 되나 4짜를 어제 저녁에 잡았다는데야
밥 안사주고 안갈사람 있으면 그분으니 조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라
생각 됩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즐낚,대물낚시 하세요.
**********************(붕대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