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많은 조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각 장르를 망라하는 모든 조우들을 만나기는 힘들었습니다...
보름달이 차오르던 날....
두명의 조우들이 동출을 제안합니다...
낚시에는 안좋은 여건들...보름달..바람..
따지고 할일이 없습니다...물가에서 만나면 반가운일...
즐거운...행복한 마음으로 길을 나섭니다...
늦은 아침의 봄볕이 따갑게 느껴지는 날....
반가운 조우들과 경북 상주를 찾아갑니다...
의성을 들릴때마다 거쳐가는 곳...
하지만 낚시여행을 목적으로 찾아 가기는 처음입니다...
상주IC498낚시점의 가이드로 몇군데 답사를 떠나봅니다...
부들과 정수수초를 좋아하는 동사님의 입맛...
그림좋은 소류지를 맞춰 출발합니다...^^
외남면 소상리에 위치한 내동지....
약 2000평규모의 평지형 못입니다...
전역이 얕은 수심으로 부들밭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월척급의 굵은 붕어를 만날수 있는 곳이랍니다...^^
상류쪽으로 분포된 부들밭이 마음에 들지만...
얕은 수심으로 망설여집니다...
바람끝에 싱그런 풀내음에 가슴이 시원해지지만
두분 조우님들의 비관적인 전망...
그림좋은 못... 하나를 알았다는 소득만으로 발길을 되돌립니다...^^
부들밭 언저리에 찌를 세우면...
꿈틀거리는 찌를 볼수 있을것만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두번째 찾아간 곳은....
공성면 용신리에 위치한 소류지입니다...
준계곡형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수면적 약 1000평규모의 참한 못입니다...^^
연안 뗏장과 갈대....수중 말풀이 발달된 곳....
첫눈에도..너무 이쁘다는 생각이...절로 듭니다...
길가에서는 전혀 찾을수 없는 곳...
분위기는 그만입니다...^^
4짜터................
하지만 터가 쎄다는 전언.....
고민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참한 못을 만나기도 힘들텐데....
혼자 왔다면...두번 생각없이...그냥 들이댈곳.........
외부와는 단절된 아늑한 맛이 그만일텐데....
하지만...........
개인의 욕심을 채울수는 없습니다...
함께한 조우들에게...단 한번의 찌올림이라도 선사해야 합니다...
급히...전화를 돌려봅니다...
조우들이 찌맛을 곡 볼수 있는곳을 찾기위해.....
어느덧 여름이 다가 오는가요?
여름철 전령인 제비나비가 눈에 띄는군요...^^
한참후에야 알았습니다...
꽃이 지고 있다는 걸....
온통 연초록색의 녹음이 한창이라는 걸....
아쉬움을 크게 남기며....
어쩔수 없는 철수를 합니다...
찌맛을 위해서...조우들을 위해서...
외남면 송지리에 위치한 송지입니다...
수면적은 약 10000여평...아니 더 클지도 모릅니다...
전연안에 말풀들이 가득 차있는 곳...
어자원이 충분해...헛탕이 없는 곳이랍니다...^^
잔챙이 손맛은 무궁무진하다는....기쁜 소식...
조우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일것 같습니다...
싱그런 녹음속에서...
행복한 조행이야기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일요일인 관계로...잠깐바리 낮낚시를 즐기러 온 조사님들이 계셨습니다...
살림망속엔 5~7치급의 이쁜붕어들이...
철수와 진입이 자유로운...제방좌안으로 들어갑니다...
군데군데 보이는 물버들 사이가 포인트...
듬성한 말풀 사이는 벌써 자리가 닦여 있습니다...^^
시원한 풍광...................^^
흡사 의성의 신지못과 같은 분위기....
이곳도 참붕어 미끼가 잘 통할런지....
연안에 모여있는 올챙이들....
따뜻한 봄볕에 일광욕을 하는걸까요?
아님...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암튼 귀여운 모습입니다...^^
서둘러 대편성을 시작합니다...^^
닦인 자리라 그다지 힘들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멋진 찌올림과 정이 담긴 따뜻한 커피면 충분합니다...
혼자만의 여행이 아니라...동출이기에 더 행복합니다...^^
조우 두분도 열심이십니다...
간만의 물가에서의 만남인지라...
반가운 마음도 클것이며...
다가올 밤의 조과에 대한 희망도 클것입니다...^^
멋지게 깔아놓은 대편성...^^
항상 이때만 기대가 큽니다...
어느대에서 멋진 입질과 묵직한 손맛을 안겨줄까....
기대만땅...행복한 상상...^^
문득 고개를 돌려 주위를 살피니....
벌써 봄이 가고 있습니다...
산을 수놓던 진달래의 분홍빛도...
담장을 덮어버리던 개나리도...
무수한 꽃비를 내리던 벚꽃도...
이젠 초록색 잎사귀만을 남겨놓고...
모두가 사라졌습니다...
시즌이 도래했으니...
봄의 절정속에 서있으니...
희망하는 그녀를 만날수 있을까요??
두손 가득...희망을 품어 봅니다...
간밤의 소란스러움이 사라져갑니다...
분명 물텀벙 소리는 들었지만...
낚시에 걸린 붕어의 소리는 아니었습니다...
산란을 다시 시작한 붕어들의 몸부림....
잠을 쫓아버릴 정도의 소란스러움...
새벽2시까지 불어대는 돌풍속에서도...
아랑곳없는 산고의 몸부림 소리만 들었습니다...
밤새 조용했던 찌불....
두분 조우와 C씨는 애가 타는 밤이었습니다...
그와중에도...손님접대를 위해선지....
기분좋은 두번의 찌올림은 있었습니다...
환상적인 찌맛만을 남기고...
그렇게 날은 밝아 버렸답니다...
그렇게 불던 바람도 아침엔 고요합니다...
붕어들의 뒤척임의 멈춤과 함께...바람도 조용해 지는군요...
고요한 아침의 저수지의 풍경이란...
아름다우면서도 허탈감이 밀려오는건 무슨 이유인지...
그래도 상쾌한 기분입니다...
간밤의 따뜻한 커피와 함께한 조우들과의 대화...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情.....
그보다 더 훌륭한 조과가 또 있을까요?
언제나 빈 살림망이지만...행복하기만 한 여행길...
가끔은 아쉬움에 뒤를 쳐다 보지만...
오늘만큼은 뒤돌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내앞에는 환하게 웃는 조우들이 있으니까요...^^
든든합니다........
물가에서 이렇게 좋은 조우들이 함게 한다는 사실이...
우리 다음에는 씨알좋은 붕어를 만나자구요...^^
우리네들 우정만큼 큰 붕어를...^^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
돌아가는 내내....또 이야기꽃을 피울겁니다...
비록 산에 들에 꽃은 지고 말았지만...
우리들의 우정의 꽃은 아직도 한참이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함께한 낚시여행길...
인생을 살아오면서...나혼자일수는 없습니다...
내주위에 있는 든든한 후원자들...
서로 情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아야겠습니다...
C씨의 낚시여행길에도
조우님들의 사랑이 충만할겁니다...
이제 본격적인 시즌...
C씨는 또다시 행복한 여행길을 꿈꿉니다...
오늘 느낀 크나큰 情만큼...
두손에도 꽉차는 큰 붕어를 만나려고...
C씨의 낚시여행은 계속 됩니다...^^
든든한 조우와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셨군요.
외남면의 송지... 아직 산란이 한창인가 봅니다.
동행출조인이 있기에 참한 소류지를 택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셨을것같습니다.
요즘 바쁜관계로 출조를 나가지못하고있는데 화보로나마 그림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낚여행이 되시길바라며, 대물 498손맛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천에 세이라 합니다.
첫번째 부들 많은곳은 2, 3년전에 물이 말랐었는데....
바닥이 단단한 마사바다과 황토바닥이 대부분이던데...
제방 앞 쪽을 을 포함한 일부 군데군데를 제외하고는
뻘층은 그리 많지가 않터라구요
두번째 가신곳은 동내 생활 쓰레기가 좀 많지만 참 좋았었는데...
작년 가을에 누군가가 그물질을 했다고 합니다.
이쁜붕어들이 함께한 님들의 우정을 시기했나요??
환상적인 내동지와 용신소류지
그리고 자원 넉넉하다는 송지지보다도
함께한 조우와 님의 넉넉한 마음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우정 영원히 잘 가꾸시기를 ...
이제는 의성에서 아직 때묻지 안은 상주쪽까지..
좋아하는 사람끼리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지요!
늘 음악선물과 님의 조행 잘 즐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낚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또한편의 감성이 묻어 나는 작품....
어찌 글도 이렇게 잘쓰시는지...
정성으로 올려 주신작품 감사드립니다.
함께 할수 있는 조우가 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한것 아니가요.
계속이어지는 낚여행에 건강하시구요.
변치 않는 우정이어가길.....
낚시여행을 또 다녀오셨군요...^^ 혼자가 아닌 함께라 더 즐거우셨을 듯 합니다...
좋은 곳을 알고 있음과 그것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참으로 즐거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늘 안출하시고 대물하시길...
개인적으로 부들을 좋아하는 돗가비지만..
사진상 보이는곳의 포인트도 아주 멋져보입니다..
금방이라도 동행하신분들과 멋진 찌올림을 보실수 있을것만 같은 곳인데..
좋은분들과의 동출에 흠취해서...낚시여행만 하시다 오신것 같네요..^^
언젠가 동출할 기회가 기다리며....좋은 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내동지 수심이 얕아도 붕어 잘나오는곳입니다,,,
그 계곡 소류지도 아쉽네요,,,정말 대를 담구고 싶은곳이네요,,
그날 참 바람이 야속하데요
정작 쪼아야 할시간이 되어서야 바람이 멈추는데 그땐 잠을 잘시간이라서,,,
함께하신 조우님들의 밝은표정에서 지난밤은 조과는 없었지만 행복한시간이 되었으리라,,,,
계속되는 출조 늘 안전운전하십시요,,,,
이번주는 좋은녀석 걸려들려나요???????
좋은분들과 행복한 낚시여행
풍성한 조과라도있었으면
더없이 행복한 여행이셨을텐데
님에 정성에 그녀들이 마중을 나와줄만도한데
애만 태우는군요
이제 주위를 보아도 초록으로 가득한것같습니다
푸르른5월에 초록으로 가득한 멋진 그림도 기대해봅니다
저는 당분간은 출조가 어려울듯합니다
대신 님들에 조행기로나마 마음을 달래보렵니다
잦은 출조길에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한 조행길되십시요
터가 센곳을 제외하면 저수지의 유명세의 홍역을
상주도 예외는 아닌것 같읍니다
맞이하는 아침의전경을 모든 꾼님이 똑 같이 느끼지는 않겠지요
허탈함도 있는반면 미소가득 담은분들도 계실테니까요
하지만 이번 낚 여정길은 비록 조과가 없다해도 허탈함을 느낄 여유는
없었을것 같네요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벗이 함께 있었으니까요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
씨님.....고생하셨습니다...매주 출조하시어...멋진 조행기 올려주시니....제가 부끄럽네요^^.,..ㅋㅋ...저도 조만간 좋은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구요...498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렇게 둘러보며 기대를 키우고 앉을자리 정해 낚시대 펼치며 설레임을 키우고....
조우와 착한 대화 나누며 삶에 행복을 키워 갑니다.
아름다운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낚시 하고픈 마음이 졸로나네요....
빨리 당구로 가고싶어....
안출하시길...
내일 들어감니다
장마때 월 2수 한곳이구요
9치급은 밤새 10여수 이상 한곳이기도 하지요
용산지 위못은 둠벙수준
아랫못은
제가 알기로는 물마름이 심하고
바닥이 단단해서 대물이 오래 살아남기에는 ...
상주 오실줄 알았으면
상무술님 연어님 c 씨시님 같이 동행하신 조우님
송지지에서 조은 만남이 이루어질수 있었겟네요
다음 상주길 계획 있으시면
아름다운 밤 지내수 있도록 쪽지 필 임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용신지가 아니고
용신리에 위치한 탑골못이네요
우리 아들놈 단골터 이기도 하지요^^
거기에다 아름다운 님과 조우하신 역시나 아름다우실 분들...
낚시...
분명 제가 좋아하는 낚시의 진정한 의미를
늘 님의 화보속에서 찾아내곤 합니다.
월척님들의 가슴을 온통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신 님의 화보에
오늘도 고마움 전합니다.
우찌 토요일만 바쁜가요
장터에서 장꾼 보려면 쪼개 힘들지 싶네요
송아지는 묶어 놓았으니 이제는 황소 묶으러 가야 하기에......흠
언제나 화려한 화보가 월님을 즐겁게 합니다
안전운행 하시고 자나 깨나 차조심 하이소~
모기들은 공습 하는디 황소는 보이지 않고
어디가야 황소 구경하노......^^
배경음악이 너무 좋군요 ~~~~~또 다시 달리는 꽝조사의 마음은 늘 손맛 보기를 확수고대하지만 뜻대로 안되는군요
비록 손맛은 보지 못해도 저수지의 풍경만 봐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화보의 작품속으로 빠지고 샆은 마음은 조사님만이 느낄수 있는 진정한 기쁨인 것 같습니다.
진정한 꾼은 기다리는 데 있다고 봅니다.기회는 꼭 올것입니다
42년 만에 첫 손 맛본 저도 기다리길 얼마나 했는지 헤아릴수 없을만큼 했지요.
너무 기뻐 월척에 가입해서 화보에 올렸습니다.첫 화보가 실패작이만
좋은 화보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늘 하시는 일 다 형통하시고 좋은 화보 올려주셨어 감상 잘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우와의 동출하셨군요...
혼자가 아닌 동출, 즐겁고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항상 c씨님만의 멋진 조행기 멋진 음악으로 즐거움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조행길 이어가시길...
마음이 편한 조우와 함께하는 조행은 더욱더 그 즐거움이
큽니다. 마음하나는 정말 온기가 가득한 조행이셨겠내요.^^
이제 아카시아꽃이 만개할 시기가 왔습니다.
다음 조행에서는 붕순이 얼굴 꼭 보시길 기원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