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름간..낚시 가지마요...>
<많이 바쁘겠지?>
<일이 시작되니까...자중할꺼죠?>
<그래...오늘만 떠나자...^^>
계획했던 일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무거운 짐이.. 짓누르는듯...
남자로..아빠로...당연히 해야하는.. 일이거늘....
낚시라는..친구를.. 떠나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힘들기만 합니다...
이제.. 닥치는구나...하는 생각에...훌쩍 떠나봅니다...
길면 보름간...일만 해야하는.. 상황...
가까운 곳으로라도..여행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일죽제일낚시....집에서.. 제일 가까운.. 새우 파는곳...
근교 소류지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를... 갖고 계신 곳...
벌써...장호원쪽은... 복숭아가 한참입니다....
얼마않있어...탐스런 복숭아가... 모습을 보이겠지요...^^
주덕읍 당우리....
이곳엔.. 총 3개의... 소류지가 있습니다...
"봉촌소류지"라.. 불리는 이곳은 수면적.. 약 700평규모의.. 작은 못입니다...
바로.. 길가에 위치하기에...볼품없어 보이지만...
진짜... 내실있는.. 소류지라고 합니다...^^
동네분들의.. 심심풀이.. 낚시터로....
자리가.. 반들반들.. 닦여있지만...
6월에 들어서만.. 38cm를 포함한.. 월척급들이.. 많이 낚였다고합니다...
연안에는.. 마름과 뗏장..상류권엔.. 부들까지....
수초분포가.. 아주.. 이쁘게 되어있는.. 멋진 소류지....
전체수심이.. 50~80cm정도로.. 낮은편입니다...
처음에는.. 이곳에서 낚시를.. 하려..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기온에.. 낮은수심..이다보니...
수온이.. 너무.. 높을것.. 같은 느낌...
아마도.. 붕어들이.. 웅크릴..것만 같았습니다...
해서..........
이곳은.. 잠시.. 보류해두고...
비가 한번.. 많이 쏟아진.. 다음에.. 찾기로 했습니다...
두번째 소류지......
"봉천소류지"에서.. 300m를 지나면.. 우측으로 보이는 곳....
제법 크키가.. 첫번째보다 2배가량...약 1500평규모...
수심도.. 적당하니...연안쪽이.. 1m정도 나옵니다...
마름과 연안 줄풀...수몰나무....
붕어 서식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지척인.. 곳에도.. 멋진 소류지가.. 있었다니....
불과..집에서 40분..거리인데....
난..참...우물..안 개구리였네....
오늘.. 새로운 정보를.. 얻어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면을 뛰는.. 제법.. 큰 녀석들의 라이징에.. 미소까지 번집니다...^^
오늘밤.. 하루 쉬어가기는.. 참.. 좋을것 같습니다...
한곳의.. 소류지를.. 더.. 보려고 발길을.. 옮겼습니다...
하지만... 보이는곳은.. 모두 사과밭....
한참을.. 헤매여도...찾을길이 없구...
보이는곳은.. 양봉을.. 하고있는 곳뿐.....
<꿀이나 따갈까??>
그러다...벌에.. 쏘이지...^^
나머지 소류지는.. 찾지를 못하고...다시 두번째 소류지로 돌아옵니다...
이젠...한바퀴를.. 둘러봐야합니다...
점빵을 차릴... 자리를 정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상류권엔.. 수몰..나무들이.. 들어차..있었습니다...
마을분들이.. 그러신건지...
아무래도.. 느낌이 낚시를 못하게 하실 요량으로.. 나무를 잘라넣었나봅니다...
쓰레기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만큼..찾는 낚시꾼이 드물다는.. 이야기...
전체.. 쓰레기를 모았지만...마트봉지 하나....
깨끗하게 보존된 소류지가..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앞으로도.. 잘.. 보존..되어야할텐데....
제 조행기 이후에.. 제발.. 쑥대밭이 되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근거리의 소류지....제발.. 소중히 다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래도... 길가에 위치한지라...
가장 멀리.. 떨어진.. 상류권이 좋을것 같았습니다...
혼자서 생각할것도 많고...조용히 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
수몰나무 사이에 한..자리가 나오는것이....
큰넘의.. 그님이.. 꼭.. 숨어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청소도 끝내고...자리를 잡았으니...
이젠.. 예쁜 대편성....
물가의 마름이.. 참.. 이..뻐보입니다...
지그..재그.. 편성....
좁은.. 공간에 많은.. 낚시대를 편성하려니...
W자.. 모양으로 대편성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안 수심이.. 제법 나와..20대 기준.. 1m정도가 나옵니다...
오늘밤....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이 될것..만 같습니다...
마치... 이별여행을.. 떠나온듯한 느낌...
물가에 서있으니...기쁘기도.. 하지만...왠지 모를...두려움???
자연은 ... 물가는 ... 이렇게 날.. 반겨주는데....
앞으로는 만날수가.. 없다니....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의 출조길이... 몇번이나 남았을까.....하는 생각....
많아야...5~6회???
더 떠날수.. 있을..까???
그..동안 정들었던 벗..들은 어떻게 만날까...
물가에서.. 만날수있는.. 시간은 있겠지??
소류지를 한바퀴 도는동안...많은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물가에 서서...즐거운 마음이.. 앞서야하는데...
앞으로 닥칠..이별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라니...
아무래도...때가 오긴 온.. 모양입니다...
이..별의.. 시간이 점점....
아..이러면 안되는데....
기운을 내야지...지금 뭐하는건지.....
오늘..행복한 시간을 위해서..이곳에 왔잖은가...
즐거운.. 생각을 하자...^^
탱글탱글한.. 새우...
맛깔스러운.. 옥수수...
이쁘게.. 올라오는 찌...
앙탈부리는 붕어의.. 몸짓...
그래..즐거운... 생각만...^^
그렇게 고은..밤이 지났습니다...
간밤에는 많은.. 입질이 있었습니다...
점잖게.. 올라오는.. 묵직한 입질도....
총알처럼.. 올라오는.. 방정맞은 입질도...
한번쯤..올것이라는 믿음..이 통했는지...
새벽 3시경...드디어....
수몰나무에 바짝.. 붙여놓은.. 25대....
깜빡..예신이 들어온후...묵직하게 솟아오르는 찌불...
강한 챔질..과 함께 찾아온....강렬한 손맛...
드디어.. 그님을 만나나.. 생각했습니다...
어..슴프레 보이는.. 당찬 체구...
아..그님이.. 왔구나...^^
하지만....
그님은 너무... 날씬했고...
어느 양반..문중의.. 소속인지...
점잖은 수염을.. 달고.. 나오더군요....
에효...........
하지만...고맙더랍니다...^^
황홀한 찌맛과.. 당찬 손맛을.. 느끼게 해주었으니까요...
새우를.. 먹는.. 잉어....
처음 만난.. 당돌한 녀석..이었습니다...
<담부턴..새우에는 입 대지 말거라...ㅋ>
요런.. 아가붕어들은.. 부..지..기..수....
36cm까지 나왔다는... 저력있는 곳인데...
어쩐일인지...오늘은.. 아가붕어들만이...^^
여명이 터오르고.. 아침녁에 찾아온 안개...
천천히..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철수 준비를 합니다...
하루밤...고맙게 맞아준...소류지에 감사하며....
즐겁게 놀아준..아가붕어들을 생각하며...
아가붕어들이.. 부탁합니다...
<이곳을 찾는 조사님들...제발 깨끗이 놀다 가세요...>
<우리들도 너무.. 많이 잡아가지 마시구요...>
오늘의.. 마지막 사진엔.. <길>사진이 없습니다...
항상 마무리에 들어있던 <길>..사진...
제겐 어떤.. 의미로.. 채워지는 소망..같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이제 얼마남지 않은.. 여행길...
아쉬운 마음에 그냥..제 마음속에만.. 담았습니다...
자연을 찾아..행복을 느끼는 소박한 꾼...
제발..이 못난 꾼에게...계속된 행복감을.. 느낄수 있도록...
발에 채이는.. 돌하나...길가의.. 잡초들에게...
소중한 소원을 빌어.. 봅니다...
잠시동안의.. 휴식이 찾아옵니다...
길면.. 보름..짧으면.. 일주일...
다시.. 만날때까지...
조우님들...행복하세요...^^
"잠시 동안의.. 휴식이 찾아옵니다...
길면.. 보름..짧으면.. 일주일..."
장꾼이 보기에는 짧으면 한달
늦으면 가실 까지로 보입니다.......
새로이 구상하시는 사업 안정 되시면
느긋한 마음으로 즐낚 하십시오
수염 잘 보고 가니더^^
앞으로 새사업으로 낚시를 하지 못할까봐 가까운 곳에 좋은 곳을 알려 주신 모양 입니다.
하시는 일 잘되셔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멋진 화보 잘 보았읍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c씨님 조행기 정말 잠깐 못보는거겠지요?
그래도 낚여행 보다 사는게 더 중요하니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저보단 낫습니다.
이 중국에서 좋은 그림들 보며 애타는 제마음을 붕순이들은 알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쪼록 어서 잘 마치시고 쑝!!!하고 나타나시길....
그동안 저두 이리저리 바뿐터라 월에 들어오는 시간이 잘없었는데..
그만큼 이쪽소식이 많이 궁금했나이다..
C님..
새로이 구상하시는 일이 잘되시면 낚여행을 떠나는 시간도 많아질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사람을 바꾼다 하지않습니까..
사람이 바뀌다보면 자연스레 환경도 바뀔터..
지금 하시려는 일이 후에 낚시를 즐기는 시간을 위한 밑거름이라 생각해보심이 어떠실지요..
당분간 님의 조행기를 못봄에 서운한마음 없지않지만..
조만간 더 좋은 모습으로,,나타나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
.
.
부지런한 사람에 당할것이 없다고 합니다~
.
.
좋은 그림 잘보았읍니다. 파이팅 하십시요~
새로 하시는 사업 번성하시길 빌어봅니다 대한민국 님이 다녀가신 저수지 신들께요
면도기를 드디어 찾으시네요.
님이 없는 자릴 어느분이 대신 체워주실런지~~~~멋진그림 감상 잘했네요
잠시잠시 짬을 내시어 방문하세요 병원에~~~~~~~~~~~~~~~~~~~~~~~~~~~~~~~~~~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뵙시다
그곳에도 그림이 좋네요......먼데가지 안내려 오셔도 될듯합니다..ㅋㅋ...
고놈에 잉어....ㅋㅋ....손맛은 앙겨 주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너무나 힘들땐...차라리 나를 쉬게했던것들을 잠시 잊는것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잠시지만 쉬고 오시면 차라리 더 기운찬 모습을 볼수 있을지도.....
꼭 오세요.. c씨님의 사진과 글이 그리울건데............
내 아쉬움을 접고 더큰 내일 을 위함이라면
한동안의 휴면기는 c씨님의 낚 여행에
더 좋은 내일의 보장의 낚시여정을 가질수 있을거라 감히 생각해 봄니다
저도 한동안 개인 사업차 낚시를 떠나 4년이란 길다면 길고 찗다면 짧은
시간을 오로지 생업과 닥친 현실로 인해
물가를 떠나 본적이 있슴니다
허나 ~~~그시절
바쁘게 살아오고 낚시라는 행위 자체가
저에겐 사치였고 나혼자 만 바라보는 주위 식구들의 바램을 등질수 없기에
낚시가 하고플땐 낚시대 1번초릿대를 일부러 부러뜨리고
다음은 2번대 이런식으로
달래기도 해보았슴니다
지금은 그 힘든 시기를 절제 할수 있었던 저를생각해보면 ...
c씨님 더나은 c씨님의 낚여행을 위한 잠시의 웅크림이라 생각하시고
하시려던 일 무었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월님들이 모두 잘되시길 빌어 드릴검니다
하시는일
일취월장과 욱일 승천 바람니다
곧 다시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게 일하시고 다음 다시 뵙기를....
왠~수염이~~ㅎㅎ
아쉬지만 다음기회에 월~~하시길
화보 잘보구 갑니다
항상 안전 조행되시길.............^^*
제 조행기 이후에.. 제발.. 쑥대밭이 되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근거리의 소류지....제발.. 소중히 다루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고 쓰시면서 장소도 모두 공개해 버렸군요. 38cm급 대물도 나온다면서요.
근데요, 장소다 공개하고 잘보존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시나보죠.
벌써 쑥대밭 됐습니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요.
제발 소류지는 당신 혼자나 1-2명이 다니는 걸로 만족하고 대물 나오든 안나오든 장소는 공개하지 마시길,.,.,.,.
음성 원남의 4짜 소류지 충주호 첫낚시 000프로라는 분이 장소공개해 쑥대밭이 된걸 모르시나요?
물론 쓰레기가 많아 쑥대밭은 아니죠.
고기가 다나가고, 이제는 베스만 사는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제발 장소 공개하지 마[세요
하지만 꽝으로 일상생활이 되버린것이 오히려 뜻하지않는
횡재?도 안겨주는곳 아무생각없이 그저 가깝다는. 꾼님 한분도
안 계시다는 단순한 이유에 하루밤 노숙에 뜻하지않는 그님들의
많은 방문에 놀라 당황케 만드는 ..그이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좋은?
버릇도 생겼읍니다 ^
잠깐의휴식 . 기존의틀에서 벗어난 색다른 세계와의만남 . 급하게 질주하지않고
한걸음씩 다가서서 정성을 기울인다면 하시고자 하는 어떠한일도 분명 잘 이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그땐 홀가분한 마음에서 행복한 낚 여정길에 오르리라 봅니다
이 모든일에 기본은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
장마철 안전 출조하세요...
바쁜 사업을 하시더라도 잠시라도 시간을 쪼개어
지금처럼 가까운 곳에서
지난 날의 추억을 더듬으면서
좋은 글도 계속 올려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부디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빕니다.
그래도 새우에 그 입질과 손맛을 보았으니 그 시간은 황홀경에 빠져 있었겠네요....*^^*
좋은곳을 늘 찾아 다니는 님이 부럽습니다.
좋은님 품에안고 행복해 할 그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힘들게 올린 조행기
우리 월님들
제발 태클은 ...
님의 조행기 마지막에 항상 보아오던 길사진이 없군요 정말...
그 사진을 보면 항상 저도 느끼고 했던 것이었는데
cky0528님도 그런 의미에서 올리신것 같은데...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c씨님의 조행기 접할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넘 슬픔니다...
만남과 이별... 이별과 만남...
우리네 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작게는 길에서의 단1초도 안될 듯한 스쳐지나감에서 크게는 서로의 깊은 마음까지...
빠른시일 다시 뵙길 바랍니다. ^^
무척 섭섭한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업때문이라시니 건승하시길 바라며 같은 40대의 가장들이 짊어지는 무게의 일부가 아닐까요,
(저도 직장생활16년하다 사업한지 2년차 많은 번뇌와 고통이 따르더군요 어는정도 틀이 잡히면 여유가 생길것입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많은 낚여행을 볼수있겠지요??)
c씨께서는 무엇이던 잘하시리라는 생각이 듭니다.낚시 하시는 열정을 봐서는 .....C씨 홧팅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PS:지금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식은 님의 조행기 볼수 있겠지요??????
대구쪽 오시면 쪽지한번 주십시요.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동출 또는 한번 뵙고싶군요...
그리고 한폭 한폭 그려주는 님의 영상 모두가 ...
그리고 이별이라 하기에는 좀 ...
또 만날거잖아요 우린.
마무리 부분에 "길"의 사진이 없지만
가정의 행복열쇄를 잡으러 가는 님의 마음이 보이는듯 합니다
쥐어드는 열쇄는 꼭 498의 황금열쇄이기를 기원합니다
c씨의 낚시여행을 보면서 편안한 느낌과 전율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네요....
좋은 조행기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추천에 한표 꾸욱 누르고 갑니다.....
보몀 볼수록 입가에 미소가 ㅎㅎㅎㅎㅎ
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행복한 시간을 혼자 다가지신 분처럼 부러움이 밀려듭니다
조은 그림과 행복한 시간을 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구요 무슨일을 하시든 이런 열정이면 조은 결과만 있으겁니다
행복하세요
그동안 좋은곳 많이 보여 주시고....
좋은 그림 그동안 자주 보여 주셨는데...
낚수 놀음보다는 생업이 먼저 이기에...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시간나시면 짬짬이 좋은 그림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뵐수 있는날을 기다려 봅니다.
면도기하나 소지해여 겠네요,,
언제나 당찬 입질,손맛을 볼수 있을려나요???
애마가 고장나서 주덕에 맞겨두었는데
그쪽 소류지생각이 나더군요
기차길옆소류지 마릿수가 많던곳,,,
시간이 없으시다니 우름수위 충주호 붕어보긴 힘들겠네요
붕어나온다고 여기저기서 전화옵니다,,,,
없는시간 함 쪼개어 보세여...
요즘 저는 회원들과 노느라 바쁘네요...낚시를떠나
시원한계곡지에서 잘 놀고 잇네요,,,,,그러나 이번주 본격적으로 출격합니다,,,,
수고 많으셧네요,,,늘 부지런하십니다
아름답고 정승이 담긴 조행기 잘 즐감 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낚여행의 주인이 되세요!!!
면도기! 중요 합니다.
많이많이 배웁니다 긴만남을 위한 짧은 이별이되기를.....
부디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