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억 하기로는 초등 5학년때 쯤
신기하고 궁금한 어린 마음에 낚시를
처음 해 본 것 같다
근사한 낚싯대가 있었는 것은 아니고
긴 포플러 막대기 같은 것에 질긴 줄 구해서
못가에서 어렵게 주워온 바늘 대충 묶고
수수깡으로 쫑대? 만들고 작은 너트 비슷
한것 있으면 어설픈 나만의 낚싯대를
가질수 있었다
푹~ 삶은 보릿쌀 한 숟가락이면
반나절을 거뜬 하게 낚시 놀이를
할수 있었다
우리 동네에는 낚시점이 신흥사를 비롯하여
두 군데가 있었고 지금은 안계낚시점에서 많은
정보를 제공 해 주고 있다
그 때도 통으로 된 긴 대나무 낚싯대와 신형?
꽂이식 대낚을 판매는 하고 있었지만
우리들에겐 그림의 떡 일뿐 감히 소지 한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한 것 같다
책 보자기 들러 메고 하교 길에 낚시점 앞에 묶어
놓은 통대나무 낚싯대 볼때마다 선망의 대상이였다
70년대 초에도 보릿고개 후유증이 있어서 미끼로는
보리밥도 흔하지 않는터라
지렁이를 주로 사용했다
누구집 거름더미에는 굵은 놈이 있고 어느 수채에는
벌건 놈이 우리들은 거름더미와 수채를 온통 헤집어 놓았다
일부 소문난 거름 더미에는 주인 할배가 지키고 있었다
지게 작대기 들고 이놈들 거름 헤집지 말어~
찌맞춤을 알지도 못 했지만 대충 해서 던져 놓으면
작은 붕어들이 덤볐다
몇 년후에 글라스 안테나 낚싯대가 보편화 되면서
대나무 꽂이식을 간신히 장만 했지만
그때에 고기들이 순진한 것인지 어자원이 많았던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지금 처럼 다양한 낚시기법도 필요없고
저수지 환경오염을 논할 필요가 없는
아~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
.
.
.
.
11월26일 금요일
지난번 구성지에서 저녁 늦게 왔다가 아침 일찍 철수한 백조사님과
성주군 초전면 월곡리 소재 1000평정도 되는 소류지로 동출합니다
지난 봄에 답사한 곳이라 찾아 가기도 쉽고 인근에 관광지가 많아
내년에 가족동반 나들이 겸해서 다녀 오시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 합니다
대구 ⇒ 다사 ⇒ 낙동강 성주대교 ⇒ 선남 ⇒ 월항으로 가는길에
대산리에 한개마을이 있습니다
“유구한 전통의 星山李氏 고영지”
전통 한옥 기와집 한개마을 가족 나들이 한번 해 보시죠
봄에는 인근 산에 진달래가 만발 합니다
초전면에서 김천방면으로 700M 정도가면 우측 개미상회 앞 삼거리(동포교회)
점멸 신호등에서 좌회전 합니다(동포2리 방향으로)
초전면 월곡리 소재 월곡지 제방이 보입니다
일명 홈실지라고 더 알려져 있습니다
월곡지(홈실지) 제방이 넓어서 좋군요
월곡지 제방에서 상류를 보니 시원 합니다
4만5000평 내외 규모입니다
낚선님,케미님
구미 장천면 배나무골 이정표석이 바뀐 것이 아닙니다
월곡지 우안으로 조금 올라 가시면 우측에
배나무골(梨洞) 월곡一리가 있습니다
배나무 하면 이조년님의 옛시조가 생각 나지요
“梨花에 月白하고 은한이 삼경인 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 양하여 잠못 들어 하노라“
조금더 올라가면 왼편에 명곡동천
명곡(홈실)의 유래
고려개국원훈 벽진장군.....
고갯길 밑에 재남지 못둑이 보입니다
고갯길 넘으면 김천(구미)으로 가고 아래에는 소성리 소재 4만평
내외 규모의 소성지가 있습니다
물사랑님의 소류지 자료란에 상세히 소개 되어 있습니다
화면상에 나오진 않지만 직선도로 끝지점에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재남지에서 아래을 보니 월곡지 상류가 보입니다
도로밑 터널에서 본 재남지 못둑입니다
재남지 우안 직벽 소나무 위에 올빼미 같은 것이 보이시나요
대형 말벌집 같군요?
재남지 못둑에서 상류를 봅니다
1000평 내외의 소류지입니다
좌안 중류 수심이 3M정도 우안상류 1~2M내외입니다
우안과 제방권에는 모름니다
얼마전 까진 수초가 무성 했는데.....
수년전에 무넘기 수리를 했습니다
수질이 양호 하며 상류에서 유입수
관계로 물이 넘침니다
갈대 모양새가 초겨울을 알립니다
동행한 백조사님 좌안에 자리 잡습니다
강풍이 몰아 침니다(일기 예보로는 초속 8~10M풍속)
저 자리가 바람의 영향을 덜 받을라나
경사진 곳에 파텐트를 쳤네요
나오실 때 힘 들겠습니다
바람이 밤에는 자야 되는데.....
수심 : 2~3M내외
미끼 : 지렁이,옥수수,새우 3마리,참붕어 1마리
장꾼 자리입니다
밤에 바람과 물결이 덜 탈것 같아 앉았는데....
수심 : 1M ~ 2M가 나옴니다
미끼 : 지렁이,옥수수,참붕어 2마리
아직도 숫벌과 들꽃이 모진 추위를
이겨 내고 있습니다
음력보름이라 보름달이 초저녁 부터
밤세도록 떠 있고
강풍이 불어 우선 라면으로
저녁 먹고 바람이 잘 때까지
기다려 보기로 하고 물을 끓입니다
바람 탓으로 40분여 만에 물은 펄~펄~
아뿔사 라면이 없다
서로 얼굴만 쳐다 봅니다
마트에서 가스,소주,삼겹살,빵,우유,간식 거리만 구입 했네
서로 차로 가서 혹여 재고가 있는가 뒤져 봅니다
마침 백조사님 차에 2봉지가 남아 있었습니다
라면 먹고 삼겹살 굽어 소주 한병을 반반으로 나누어
마시고 나도 바람은 여전 합니다
바람 때문에 저는 파텐트를 칠 수가 없어
밤11시경에 겨우 설치 했습니다
휴~
달과 심한 파도로 채집망에 새우는
들어와 주지 않고 해서
지렁이,옥수수 위주로 하였고
파텐트가 바람에 날려 가지 않도록
꼭 붙들고 있는 것이 이밤에 유일한 소일거리다
둘다 조과는 당연히 꽝!
재남지에 주차공간도 있으며 주변에 가족과 함께
볼거리가 있어 내년에 가족동반 출조지로 추천 합니다
“발자국과 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되 가져 갑시다”
11월27일 토요일
백조사님은 오전 11경에 먼저 철수 하고
저는 여기 저기로 소류지 답사 해 보고
귀가 하기로 했습니다
오면서 보니 성주대교 옆 담수지에는
몇 분의 조사님이 릴낚시를 하고
기곡천(행정명 하빈천)에는 수로
대낚시를 두분이 하고 있었다
하빈 인근에 소류지 몇군데 가보니
맘에 드는 곳이 없고 해서
집에 도착하니
식구들이 이구동성으로 고기 잡았어요
태풍이 불어 고기는 구경도 못 했다
여기는 조용 했는 것 같은데
새우도 못 잡았어요
새우고 뭐고 사람 잡을 뿐 했다
무슨 바람이 그렇게 부는지
쓸데없이 바람 탓만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 새우나 잡으러 갈까 하니
영원한 우군 딸래미는 춥다고 가지 마라 하고
모자지간은 가라 하고
결론적으로 3:1로 새우 잡으러 가기로 했다
붕어 보다는 새우을 기다리는 녀석이 있기에.....
어디로 갈까 갈등하고
동출 할 조우가 있는지
알아 보고 하니
오후4시30분이다
5시가 넘으면 어두운데
요즈음 墓祀 시기라
나홀로 출조 할 수밖에 없다
대구성서IC ⇒ 성주대교 지나서 첫 고가도로(선남면20km) ⇒ 좌회전
용암(4km)삼거리 ⇒ 우회전 4km가면 수륜,성주방면 삼거리 ⇒우회전
1km가면 좌측에 마월1리 이정표 ⇒좌회전 4km정도 가시면
갈명 소류지가 있습니다(600평내외)
좌회전 하지 않고 직진 해서 2km정도 가면 굴티재 중턱 우측에 대구,경북
4짜터 10선 중에 하나인 시미실지가 있습니다(1000평내외)
성주에서는 더 가깝습니다
계상리에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계상리를 지나 올라가는 길입니다
어둡기 시작합니다
좌측에 갈명지가 있습니다(1000평내외)
고갯길이 계속 이어 짐니다
여기서 부터는 일요일 아침에 촬영 했습니다
갈명 소류지에서 본 갈명지 모습
산중턱 5부 능선에 있는 갈명 소류지 못둑이 보입니다
청송 주왕산에 있는 주산지가 아닙니다
고목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옷 벗은 나무들을 보니 바뀐 계절을 실감 합니다
잎 떨어진 앙상한 고목 있는 반면 새로 돋아나는 새순도 있고요
장꾼은 좌안입구 둑에 앉았습니다
둑에서 상류를 보면서
금년 6월경에 귀소본능님께서 촬영한 장면을 퍼 왔습니다
화보제목 : 꿈★은 반듯이 이루어 지겠지요
나 홀로 출조라 먹거리를 파텐트에서 해결 합니다
아침에 제자리에서 상류를 보니 대포 같은 것이 있어 궁금 했는데
깊은 산속 소류지에 웬 백화수복
동이 트기 전에 고목에 붙어 있는 버섯을 역광으로 잡았습니다
이름 모르는 버섯입니다
반가운 햇님이 얼굴을 보입니다
아침에 차 바퀴 자리에 얼음이 얼었네요
색깔이 곱고 찬란하면 대부분 독 버섯이라고 들었는데.....
우안 산 중턱에는 단풍이 아직 절정입니다
여름에는 딱따구리가 살았고 지금은 다람쥐가
무상 임대 하여 겨울잠을 잡니다
소류지 좌안 상류에 대형 트럭이 있네요
여름에는 잡풀들이 무성하여 잘 보이지 않았는데
무슨 사연이 있고 왜 여기에 있을까요?
우안 계곡에는 언제나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소류지 무넘기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낮은 지대가 자연 구배 되어 넘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혼자 출조시는 고물차가 옆에 있으면
편리하고 위안이 되지요
고목이 부부지간 이라고 하네요
고목의 뿌리가 물속에 노출 되어 있네요
우안 뒷편 계곡물로 인한 작은 폭포입니다
밤 세도록 물 흐르는 자장가 소리 들었습니다
여름 밤에 풀 벌레 소리도 나고 반딧불이가 번쩍하여 귀신인줄 알았다는 귀소본능님이
촬영한 못둑 아래 모습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墓祀 모시러 오신 분들입니다
일요일 오후에 계곡에 매운탕거리 장만 하시러 오신 분들입니다
중태기,피라미 좀 잡았습니까?
이 분들 말씀으로는 이 소류지에 붕애 들만 있다고 하던데요
글쎄요 피싱캠으로 물속을 볼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낚시 오면 꼭
큰 고기만 잡아야 하나요
저는 나무 그늘 아래에 돗자리 깔아 놓고 가족과 함께
대자연의 정취을 음미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 낼수 있으면
금상첨화라고 생각 합니다
황금 새우를 보셨나요
실은 태양 빛에 반사되어 이렇게 보일 뿐입니다
2박3일 만에 귀하게 만난 산속 소류지
붕애님 모습입니다(6치정도)
새우를 잡수시고 오셨네요
살림망에 넣기도 안스러워서 촬영후
즉방 했습니다
자연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환경낚시를 추구 하시는
우리 월척 가족님들 두 군데를 참고만 하십시오
사진으로 보시는 것과 실제 현장은 틀리게
느낄 수 있으니까요
“발자국과 추억만 남기고 쓰레기는 되 가져 가세요”
월척의 환경보호 표어 처럼
우리 모두가 저수지 환경보호 하는 파수꾼이 됩시다
허접한 화조기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The End




11월 BOB 주인공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화보 또한 멋진 작품입니다
가족들을 생각하는 님의 따스한 마음이 있기에
이 추운 겨울에도 님의 취미생활에 빛이 나는 것 같군요
내면 봄 따스한 시절에 가족과 함께하는 그림이 먼저 떠오르네요
재남지와 갈명지에서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자세한 저수지 소개 잘 보았습니다
건강히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화보그림 잘보았고 음앆또한 그옛날 을 생각케끔 하네요.
잘보고 잘듣고 갑니다
아차~
11월의 bob주인공 되심 축하드립니다.
가족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안계장터님의 수고 하신 좋은 그림과 글 잘 보고갑니다. 늘 건강과 안전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밤 낚음도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세월의 바퀴는 계속 돌아가는군요. 시조회가 엊그제인데 벌써
장비를 손질 할 때가 되었군요. 늘 가족사랑 끔찍이 하시고 하시는 업무에 항상 수월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월의 bob선정되심에 큰 축하드립니다. 함께 기뻐할 좋은 것에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조행에 고생많았습니다.
(백조사님도 낚시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심니다 그려...)
이 해가 가기전에 같은 공장 월척 조우끼리 망년회 함해야 할낀데
날 함잡아 보시죠....
좋은 그림 보여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 하십시요.....
그리고, 주변풍경까지 늘 가이드 해 주시듯 꼼꼼한 조행기
너무 감사하게 늘 보고있습니다.
70년대 아련한 추억에 향수도 새롭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여전히 바쁘고 그렇지만 즐거운 조행길 입니다.
누가 봐도 세세하고 다정하게만 느껴지는 화보가 좋기만 합니다.
그런데 배나무골이 또 있네요..ㅎㅎ
"이화에 월백하고...멋집니다.
장터님...
그런데 쪽지가 와야하는데 잘 안오네요^^
년말이 임박해야 올련지...ㅎㅎ
즐겁고 정겨운 화보 잘 보았습니다.
태풍같은 세찬 바람을 같이 견뎌낸 백조삽니다.
드디어 마음에 쏙드는 아이디로 회원가입 했습니다.
이제는 월척회원 보리새우로 불러주십시오.ㅎㅎㅎ
언제부터인가 안계장터님의 화보조행기에 조연으로
출연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화보조행기에 진짜 큰넘과 같이 꼭 주연자리를
꽤차고 십으네요.
내년에도 화~팅
아~~~~참
행복한 하루님
저번 덕은지 출조때 제가 늦게 철수하면서 행복한 하루님의
궁뎅이 보온카바? 섭득하여 보관중임다. 색깔이 빨간색이던가????
손때? 묻은 물건일까 싶어 고이 간직하고 있사옵니다
우리공장 월척조우끼리 한잔할때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배려와 친절이 가득실린 화보 잘 보았습니다.
추운날씨와 강풍속에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항상 긴 낚시여정에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하신 보리새우님!
안계장터님과의 좋은밤 보내심을 축하드리며,
월척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림같은 화보와 초행길 가이드까지 아주잘보고갑니다.
"재남지"에서 바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신 백조사님 추운밤 고생밚았습니다.
안계장터님! 집에들어가면 휴식을 취하면되는데, 새우잡으로간다고 또가시고
여유로운 사모님을 모시고사시는가봅니다.
새우는 아드님 튀김해줍니까?
새우가 참곱네요.
무리하지 마시고 언제나 안전운행 늘행복한 가정을 위해 헌신하십시요.모든게 평안해집니다.
그럼 몸건강히 안녕히계세요.
그림 같은 화보 와 가족과 함께 꼭 가고 싶은 갈명소류지
너무도 환상적 입니다.
2박3일 의 낚시 여정을 만추의 계절을 지나 초겨울 목에서봐도
황량한 기분 보다는 상쾌한 기분이 먼저 앞서옵니다.
저도 어제 화산 군부대 옆 소류지 에 다녀왔습니다 밤새 찌올림 한번 못 보고,
주기적 으로 귓전을 때리는 기차 소리를 기상 나팔삼아 긴밤 보초만 서다 왔습니다.
이제는 정말 민물시즌 이 저물어 감니다.
마지막 촟불의불꽃 처럼 대미 를 장식 해야하는데~~
마음 을 비워야 겠지요.안계장터님 처럼 ^*^
그럼, 즐거운 조행 항상 안전 하시고 가정 행복 하세요.
함께 고생 하신 보리새우님 의 가정도 행복 하세요.
다시 한번 아름다운 화보와 글 감사 드리며,
11월 월간 best 에 선정 되신점 축하 드림니다.
월척 송년 낚시모임 행사 준비 하시느라
여러모로 힘들여 수고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알차고 유익한 만남의 시간이 되겠지요
저도 참석 하도록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통삼봉님
깊은 산속 소류지에서 물 꿀꿀이 낚으신
손맛 간직 하고 계시지요
늘 건강 하시고 내년에도
멋진 화보조행기
기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
늘사랑님
월척 경산 그린조우회 발전과
월척을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내년에는 어깨가 조금 가벼워 질것으로
생각 했습니다만 회장님으로 재추대 되시어
여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좋으신 德談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님
우리공장 월척 조우끼리
가벼운 망년회 좋지요
마음 모아 뜻 모아
한잔씩 하입시다
늘 건강 하소셔
직선과곡선님
정성이 가득한 많은 화보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기대를 합니다
늘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낚시꾼과선녀님
대설인 오늘 수심님은 워리 상면 하시고
눈은 내리지 않고.....
추운 날씨에 물가로 다시 나가 봐야
되는 것 아닌지요
내년에는 무월 동지들도 일 냅뿌~시다
이곡동에 거시기한 선술집 있십띠까요
늘 건강 하시고 워리상면 하는
을유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보리새우님
그렇게 맘에 드는 아이디가 없다고
하시더니 보리새우로
정 하셨네요
멋진 아이디 입니다
내년에는 꼭 주연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주연인데요 뭐~
향미식당에 가본지 오래 되는 것 같은데
시간 내어 보입시다
속도 감지기 조심 하이소.
수심50전님
연타석 월척 상면 축하 드립니다
부럽습니다
12월에 월척이라 기쁨이 배가 될것으로
생각 되네요
퍼덕 화보조행기 올려 주십시오
건강 하시고 내년에도 월척 행운이
계속 되기를 빕니다.
빨강붕어님
여유로운 누가님?이 아니오라
포기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우는 임시 수족관에 있는
대롱이 녀석이 기다립니다
월척 송년낚시 모임에서 뵈었으면
좋으려만 어떻게 될지 아직은....
건강 하시고 부부 정분이 더욱
깊어 지기를 바랍니다.
말뚝이님
언제나 미소가 일품인 님
언젠가 환상적인 찌올림을
보실 겁니다
화산부대옆 소류지에서 동행하신
수심님 범어지에서 월척 하셨네요
희망을 가져 봅시다요
하시는 사업번창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각성하세여
장터에나가든지,,,
이제서야 안계장터님을 누군지알았네..쩝
화섭이..형 우리 아는척좀해여 얼마나 궁금했는데
나 용구친구 재년 이에요 언제 나랑 한번쪼으러가실래여
자주뵈여 항상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