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조사님들 안녕하시죠 22일날 청도 용강지에 오후2시도착 19,22,22,22,26,26 총여섯대 펴고 시작했어요 오후5시넘었능가 찌가쏫아따가 내려가길래 늦었다싶어 기다리니 2분쯤지나 다시쏫꾸치길래 챔질하니 대가 세워지질않아 수초에 감겼나싵어 대를조금늦추니 몸부림이 대에오드군요 다시당기니 역시고기가 게속댕기니까어쩌질못하겟더군요 아직초보라 대역시 옥수하이카본대이니 제압이않데더군요 이러다간 않되겠다싶어 다시힘어가해 대를 세우는데 뿌직 소리가 나더니 낚시대손잡이 부분만 내손에 남아잇엇어요 허탈한마음에 망연자실 무어라해야될지 멍하게 서있었습니다 옆조사님들이 달려와 평생에 자주경험할수있는 일이아니니 손맛 징하게 보았으니 좋으시겟우 하며 위로를 하십니다 거의1시간가량 낚시를 하지못하고 그냥앉아 있었어요 조사님들은 내마음아시겠지요 뿌러진 낚시대를주워 손잡이없이 던졌는데 40분인가 지나 뿌러진대에 입질이옵니다 순간뜰채도 없는데 우짜노 ? 챔질하여당겨냈는데 대가짤바져 줄이처지니 붕어를 들어올리지못해 좌대에 엎드려 포복을 해서 생포를하니,9치군요 그길로 밤새말뚝 새벽5시에 철수했습니다 미끼는 콩을했는데 전번에 쓰다남은 콩이변질되었는걸로 했습니다 몇주전에 용암온천바로직전 조그만못에서 변질된 옥수수로 오후4시쯤에 34센치올렸습니다 두서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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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손맛을 보셨네요.
전 아직 그런 경험 없는데...
느긋하게 맘 먹고 다시한번 도전해보시죠.
대 뿌라뜨린 그넘 생포하러.......
아깝습니다 대물... 오늘 제가 가서 잡아 올꼐요 기대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