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날라리의그림일기(공주)

09년12월9일 날씨가 비예보가 되어있다....올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동생과함께 떠난다...155키로 보은으로 정하고 간다.....보시다시피......얼었다...근처 몇군데다 얼음이.... 그래서 저번에 한번 보아둔 공주로 이동한다....다시 56키로.... 2000평쯤되어보이는 평지형이다...7년쯤엔가 물이 말랐다한다... 이시기에 물색이 이정도면 아주좋다.... 도착하니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 한다... 내자리 9대편성 옥 1대포함... 동생자리 5대편성... 채집망에는 새우조금...참붕어 왕창들어온다... 계속 비가 주륵주륵 온다..... 밤새 부탄이 4개정도 풀로 돌아간다....비가오니 더욱 운치는 좋은데...... 말뚝이다...아침을 맞이한다.. 너라도 얼굴보여조서 너무 고맙다...왜이리 잘생깄냐.ㅋㅋ 일년동안 고생많았다...조용히 잘쉬었냐? 나의흑마여~~ 아침에 라면먹고 출발한다... 뒷정리는 깔끔히~~~그러나 저수지 전체풍경은 조금 앓고있었다... 올해 마지막 낚시라 생각하고 갔는데..... 모든장비가 비를 많이 맞아서......~~ 한번 말리러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2009년 마무리 잘 하세요......월회원님들~~~~~ 항상 격려해주시는 회원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날라리의 그림일기를 마칩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