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군산에서 울산으로 전임을 오다보니 지인분들에 얼굴이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금일은 정기정출 모임이 있어 울산에서 해남까지 무려 300 킬로가 넘는 길을 달려간다.
이유는 단 한가지....지인분 & 회원분간에 만남을 갖기 위해서 필자는 달려간다.
현장에 도착하니 군산에서...전주에서...광주에서...고창에서...익산에서...부안에서...
한분 한분 현장에 도착하고 각자 마음에 드는곳에 대편성을 한다.
최근까지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어 아마도 회원님 모두 마음이 급할것이다.
또한 포인트에 한정이 없고 마음되로 앉을수 있어 먼길은 해남까지 오게 되었다
대편성을 하면서 일명 똥바람이 불어 고생을 하였지만 어둠이 오면서 바람은 서서히 자면서
동시에 붕어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포인트 마다 조황 편차가 있었지만 필자와 회원님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서로 배려하고, 챙겨주고, 나누어주는 미덕이 넘치는 회원 있기에 너무 즐겁게
보내지 않았나 싶다.
자세한 내용은 낚시춘추12월호를 참조 하세욤^*
#거담김기용 #대어를꿈꾸다밴드 #낚시춘추 #수정레져 #파워뱅크 #크루션 #원디자인 #용성
1-1. 단체사진
1-2. 수로전경
2. 청개구리(윤혜로)님
2. 나야나(백동문)님
3. 꽝꾼(이승훈)님
4. 오짜사냥꾼(김경연)님
5. 지천(이의대)님
6. 거담(김기용)님
7. 김세운님
8. 낭만붕어(박지훈)님
9. 정승범님
10. 또랑(김재아)님
11. 행사 전날 선발대 조과
12. 먼저 도착한 회원님에 도움으로 본부석 설치를 마무리 하고 티타임을 가져본다.
늦게 오신분까지 기다리며 간단한 인사를 나누면 맛난 저녁식사에 돌입한다.
완전 시골밥상(어머니밥상)이 들정도로 맛있었다.
하룻밤낚시를 즐기고 아침 계측을 실시하여 순위를 정하고 시상을 하였다.
13.철수준비 완료후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회원분들과 맛난 아침을 먹은뒤
헤어졌다.




























































앞으로도 오랜 세월 더불어 같이 가며 훌륭한 모습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
안출하세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본래 호라 함은 누군가가 누군가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만들어드리는것이 일반적이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스로 호를 만들고 그 호에 "님"자 까지 스스로 붙여서 사용하는 이유가 궁굼합니다.
호란 본 이름이나 자(字) 외에 편하게 부를 수 있도록 지은 이름.
본 이름을 부르는 것을 피하는 풍속에 그 근원을 두고 있으며, 한국이나 중국 등 주로 동양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 이래로 호가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일반 ·사대부 ·학자들에 이르기까지 보편화되었다.
호의 사용이 정착한 것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학자들간에 학문적 교류와 편지 교환이 일반화되면서 본 이름보다는 호나 자를 사용하는 것이 예의를 차리는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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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1. 호는 지인분께서 이름을 빛낼수 있도록
만들어주셨으며
2. 거담뒤에 님은 거담이라는 닉네임을 누구가
사용하고 계셔서
불쾌감을 주었다면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