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한번 출조를 했는데 특별한 조과가 없어서 한번더 도전하기위해 토요일 직장동료이자 우리의 큰 형님에게 연락하니 또 들어가신다고 하시네요 저도 그날은 꽝 치고와서 다시도전해볼 욕심이생겨 짐싸서 출조를 서둘러봅니다 그때는 바빠서 디카도 집에 놓아두고 가서 오늘은 야물닥지게 챙겨놓았습니다.개인적으로 우리 큰 형님이 제일 좋아하는 못 입니다. 워낙 청정지역이라 화보올리는것을 많이 망설였습니다.그래도 여러 낚시인들을 믿기에 과감히 올려봅니다. 가시는길은 청통ic에서 신령까지가셔서 신령에서 연정리 방향으로 우회전하셔서 차로 5~10분정도 가시면 연정1리 다리건너자마자 정자나무쪽으로 좌회전하시면 됩니다.마을 입구에서 못뚝이 보입니다.보이는 못 상류 위의 소류지입니다.혹 찾아가시더라도 주변청소 부탁해요 쓰레기는 거이 없습니다 쓰레기가 많으면 마을에서 큰못 입구에있는 쇠사슬로 차단합니다.그러면 빼도 박도 못합니다. 소류지의 무넘이입니다.직이지요 분위기가 무슨 계곡에 놀러나온 분위기입니다 소류지의 제방 왼쪽 무넘이 옆에서 상류쪽으로 제방 우안입니다.진입이 상당히 힘들거에요. 워낙 사람의 출입이 없어서.... 우안의 뒷산 바위의 소나무 인데요. 감상만 하시고 훼손할 생각은 마세요 상류로 진입하는중 하루종일 그늘을 마련해주죠 상류 우안의 수몰나무 제 포인트 우측 인데요. 며칠전에 폰카로 찍어서 조황조행기에 올릴때보다 물색이 더 좋아졌습니다 정면 인데요.누군가의 호작질이 보이죠.몇년전부터 있었는데 지금은 삭아서 위험합니다 제자리 왼쪽 큰 형님 포인트옆의 소나무 입니다 이런 나무를 정원에 심어놓고 그늘밑에서 이슬이 한잔하면 무릉도원이...... 큰 형님 포인트 좌측입니다 상류에서 제방으로 큰 형님 정면의 수몰나무 저희들의 뒷쪽 입니다.오른쪽에서 새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이 엄청 시원합니다.자연 냉장고 수준이죠. 해질녁의 야생화 같이 동출한 큰형님의 애견 뭉치(일명:뭉티기)입니다 밤에도 피라미입질 때문에 .....심심해서 한장 찰칵~~~~ 꽝으로 밤을 보내고 나오는길에.... 못의 초입부에있는 못 지킴이 큰 못입니다.터가 엄청나게 센곳이죠.물론 위의 못도요 아무쪼록 찾아가시더라도" 깨끗이 " 아시죠 이제 모든 월님들 부족한 화보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조시마다 워리와함께 498의행운이 함께 하시길빌게요.가정에도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v^* 날짜:7월2일 장소:영천시 신령 연정리소재(연정지 윗못) 미끼:참.새.콩.옥시시 채비:원줄5호.목줄캐블라합사4호. 낚시대:21~40까지10대 포인트:상류 새물유입구(자갈밭) 조과:피라미(일명:갈겨니)30수 동행:붕돌외1명.멍멍이(뭉치)1마리

월님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