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설레는 마음으로 물가로 떠났다 마눌을 데리고 도착하니 오전 11시30분 며칠전에도 낮에 솔찬이 재미를 본지라 변덕스런 날씨속에서도 기대에찬마음으로 대를 펴기 시작했다 ..1.5 2.0 2.0 3대 그런데 이것이 실수가될줄은 누가알았서리요!미끼는 평소쓰던 강냉이는 뒤로하고 평소하지도않든 새우를 .......그것도벌건대낮에.......1시간 2시간 3시간 가방을뒤져 3.0대를 폈다 강냉이로 잔챙이지만 계속적인입질 그래도 찌올림을보니 한결위안이되었다 이제도유진 약간의변화가 있는것갔다 짧은대에서 긴대로(3.0이상)오늘이 도유지 8일짼가 9일짼가다 며칠간쉬다가 다시한번 가야겠다 오늘이 유일하게 꽝!이다.........며칠동안의쉼없는 손맛이 자꾸만 물가로 향하게하네요 아참 그날은 낮에만했고 뱀조심하세요 뱀과도 조우했답니다 울산에서 도유지 가실분 연락주세요 즐낚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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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아마 오늘 울산에서 독수리님 영천으로 출조오지 싶네여.
연락 함 해보세요.
좋은하루 보내시길......
뱀........
생각만해도 두렵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쿨~~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