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업무 후 부모님 모시고 친척 결혼식 참석합니다.
사실 저는 주인공 얼굴도 첨보는 친척이라는 현실~~^^;;
복귀 후 고민합니다.
갈까~~~~말까~~~~결심~~~~가보자~~~~^^
2주만에 물가로 가볼려고 지인형님과 쪼인해서 이래저래 늦은 관계로
자리가 없어 가까운곳으로 갑니다.
이래저래 쪼매 활동한다고 그 동안 형님께 무심했던것 같아요.
오늘은 멋쟁이 형님과 동출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친척동생 결혼식 참석하고~~^^;;
쪼매 어색했습니다.
늦게 결정된 출조~~~~이런 해가 다 넘어가는군요.
늦은관계로 생각해둔곳은 만석으로 자리가 없고 동출한 형님과 가까운곳으로 결정~~~^^
형님이 공수해온 도시락으로 배채우고 시작해봅니다.
언제봐도 이 그림은 멋지군요.........^^
새로 구입한 케미장착~~~^^~~~일단 만족합니다.
오늘의 미끼는 옥수수.....저는 옥수수가 주력 미끼입니다.
케미불이 참 이쁘게 자리잡았습니다~~~~이번에 구입한 케미 진짜 선명하군요.
오늘도 고생중인 저의 장비들~~~오늘은 니들 성능 함 보자~~~~~^^
도심 근처라 이런 그림도 연출 되는군요.
이제 방한준비는 철저히 해야할듯합니다.
일교차가 심하군요~~~~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입질없이 시간만 지나고~~~~~뭔가 이상한 기운이 돌아서 수면에 불비추니~~
이런 엄청난 부유물이 제 자리로 돌격~~~~~채비해수하고 오밤중에 자리이동합니다.
다행히 친구가 위문왔다가 도와죠서 쉽게 이동....감사혀....친구
소란해서인지 두사람다 입질없이 푹자고~~~~새벽입질 기다려봅니다.
미끼교환 후 우측 첫번째 38대에서 찌가 스물스물~~~~~
참하게 올라와서 챔질~~~~묵직~~~~^^
허리급 한수가 올라오는군요~~~^^
자리까지 이동해서 올라온 녀석이라 기쁨 두배~~^^
중간에 50대에서 살짝 움직임이있어 집중해 보지만 조용~~~
이곳이 처음 포인트인데 이 많은 부유물이 순식간에 제 자리 덮쳐서 자리이동했습니다.
늦었다면 채비회수도 못했지싶어요....ㅜㅜ
ㅋㅋㅋ
아까 50대에서 다시 예신에 이어 본신이 들어와서 챔질~~~~~성공
ㅎㅎㅎ
듬직한 자태의 요놈이 올라오는군요.
최고입니다~~~^^
이후 잠시 소강상태~~~
형님 자리에가서 담소하고 돌아오니 채비 두대 망가터리고 간 녀석~~ㅜㅜ;;
망가진 낚시대 정리 후 남은대로 다시 도전~~~^^
또 다시 50대~~~~^^~~~~이번엔 더 묵직합니다.
어디 하나 나물랄때 없는 녀석입니다~~~~~~~~~~~~~ " 짜 "
이녀석 마지막으로 만나고 철수 준비합니다.
날이 새고 입질은 없고 장비 정리합니다.
그래도 미련 때문인지 맨 마지막으로 50대 회수합니다.....^^
저에게 기쁨 안겨준 녀석 고향 앞으로 ~~~ ^^
조금만 더 제 손에~~~~^^
조금만~~~~~~~^^
퐁당~~~~^^
낸주 5짜되서 함 보자~~~~~^^
가져간 보물은 별루 없는데 남겨진 보물들이 많아서 한봉다리 채워서 갑니다.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항상 안출하셔요.........^^
























한 마리를 잡아도 이런 녀석을 잡아야하는데...
조행기 잘 감상했습니다~ ^^
불러주시소.옥수꾸 미끼를물고 나온놈이 실합니다
주변 환경도 깨긋히 하시고 엄지와 추천드립니다^^
좋은밤 보내시고예~
부유물 피한거 정말 다행입니다
귀찮아서 그대로 했다면 낭패볼 뻔요
손맛 축하합니다^^
멋진 붕어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세요~!
한달이나 지난것 같네요 ㅎㅎ
잘보구 갑니다
덕분에 멋진붕어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