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 들어 뭍낚시 10번째 조행이 다 되어가는 가 싶은 데...바람은 항상 동출을 하고 있습니다. 데리고 다니기 싫음에도 왜 이러시는 지...늘푸른 4월 정출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출...
정출 일지와는 다른 시각에서 정출을 바라보았습니다.^^

낚귀는 정출지에 아침 7시 30분경에 도착하였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급한 맘에 살짝 찍어 보았는 데...
멀리 보이는 곳이 아버님과 어린 시절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그 운암호 입니다. 지금은....
지금은 입큰농어, 즉 배스의 서식처로 유명하죠? 더 생각함 정출로 향하는 제 들뜬 마음에 먹구름이
낄 것 같아 마음을 접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이러심 곤란합니다. 낚귀도 한번만 봐주세요^^

마을 분이 오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매번 이곳을 올때 느꼈던 거지만 마을 인심이 참 좋은
그런 곳 같습니다. 낚시꾼을 싫어 하실만 하신데...(왜그런지 아시죠?)
한번도 얼굴 찌뿌리시는 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비몽사몽간에 대편성을 마치고 보니...여전히...^^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금 무리를 해 보았습니다.
과연 꽝의 연속인 요즈음... 이대들 중에서 그님이 찾아 와줄지...

아름다운 세심지 아침 전경입니다.
물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타고 저의 설레임이 하늘에 닿았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시다니...ㅎㅎㅎ 밤다리님 이번만...큼은...낚귀가...ㅎㅎㅎ
여튼 밤다리님 자리까지 도합 29대나 편성하였습니다.
어질어질 허니...좋~~~습니다. ㅜ.ㅜ
작년에 가장 좋은 조과를 보인 자리이니 만큼 정성껏 하여 봅니다만...

이곳 세심지는 늦은 봄부터는 갖가지 수중 식물들로 인하여
낚시가 불가할 정도로 좋은 수초 여건을 가지고 있고
거머리가 무척 많은 만큼 좋은 수질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세심지 제방권 전경...

멀리 일산에서 찾아와주신 바람님...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도 뵙고 싶지만.....너무 먼 거리인지라..여튼...고생만 하시공..
늘푸른에 또 인물이...하나..잘생기셨습니다.ㅜ.ㅜ

언제나 늘푸른을 위해 열심이이신 어복님...부리런히 대편성...중
화이링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 그린님...몰 보시나요?
찐빵 너무 맛있었습니다.^^

우와! 최용범님 벌써 대편성을 마치셨네요...아직도 닉을...ㅜ.ㅜ
이름 부르기도 송구스럽고 또 용왕자님이랑 헤깔려서...
제발 낚귀위해 닉 좀 맹그시길...

낚시점주가 울고 가겠습니다.
갖가지 낚시대를 집합~~! 현장에서 즉석 장을 여실려나 봅니다.
어디표 인지 잘 보시고 구입하시길...일명 백화점표...그나마 받침대는...
헉~~~~!!! 중간에 덩그러니 새털 받침대...에혀~!

오늘 이분땜에 여럿 울고 불고 난리였습니다.
시상에 이런 사고중에 대형 사고가...
너무 합니다.~~~
옆에 계신 어복님....많이 초라해 보입니다. 앞으로 이분 옆에는
대편성 자제하시길...홧김에 지름신이 왕림하실지도 모릅니다.
새로 장만하신 498로 꼭 498 하시길...(--+)

늘푸른 정출 화보 담당 양장군 기자님 이십니다...
사진 찍기위해 바위위를?
아닙니다...사실은.....

청강호를 쓰시는 장군님 누구 땜시롱 기죽는 다고...저짓을
앞으로 저 바위는 양장군 자살바위입니다. 수질 오염 관계로
양말은 벗고 뛰어내리시길 바랍니다. -주인 백-

시조회 행사를 위해 조촐하게나마 수신님께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이야~~~~영화 속 한장면...^^ 거상님 멋지네요..^^
근디 식사중에 흡연은 곤란합니다. 딱 걸렸어요~!

거상님 댁에서 공수한 맛난 정출 음식...들...
맛나게들 드시고 계십니다.

밤새 무슨 일이 있으셨는 지요...맞은 편에 밤다리님
완전 무장이시네요...

에고고 맞은 편 산에 나무들이 춤추시는 것이 보이시는 지요
오늘도 낚귀는 바람만...밤에는 앞볼을 후리치더니
밤에는 뒤통수를 냅다 후려 갈기네요..~!!! 으~~~~~~~~~

오늘도 바람에 참패...이 곳에서는 입상자가 단 한명도...에혀!
밤새 바람과 싸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에혀~!

낚귀의 점빵은 낚귀 얼굴마냥 이리 홀쭉 저리 홀쭉
완전 헤골바가지 형상입니다. ㅎㅎㅎ 근데 웃음이 나오네요..

뒷통수는 납작~~~~ ㅎㅎ

논란이 많았던 대물 떡밥 겸용론을 펼치시더니...결국
뽕치기로 8치급 이상을 보시겠다고 부랴부랴 대를 접으시더니
폼안나게 뽕치기 하고 계십니다...ㅎㅎ
낚귀요? 사진찍고 바로 뽕치기 시작...ㅎㅎㅎ
늘푸른에는 정출시 떡밥은 6치 이상 두마리 계측...
대물은 8치 이상 두마리 계측이라는 규칙이 있죠..ㅜ.ㅜ
나머지 사진은 장군님의 정출 화보에서 보시기 바라구요...
언제나 즐거운 늘푸른 정출 소식이었습니다.
낚귀는 올해 거의 7번짼가 여덟번째 꽝의 행진...바람만 대박입니다.
언제까지 요놈의 꽝의 연속이 계속 될런지...ㅜ.ㅜ
하지만 마음속의 월만큼은 언제나 대박행진 중입니다. 쭈욱...~!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출...
정출 일지와는 다른 시각에서 정출을 바라보았습니다.^^

낚귀는 정출지에 아침 7시 30분경에 도착하였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급한 맘에 살짝 찍어 보았는 데...
멀리 보이는 곳이 아버님과 어린 시절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그 운암호 입니다. 지금은....
지금은 입큰농어, 즉 배스의 서식처로 유명하죠? 더 생각함 정출로 향하는 제 들뜬 마음에 먹구름이
낄 것 같아 마음을 접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이러심 곤란합니다. 낚귀도 한번만 봐주세요^^

마을 분이 오셔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매번 이곳을 올때 느꼈던 거지만 마을 인심이 참 좋은
그런 곳 같습니다. 낚시꾼을 싫어 하실만 하신데...(왜그런지 아시죠?)
한번도 얼굴 찌뿌리시는 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용서를 구합니다.

비몽사몽간에 대편성을 마치고 보니...여전히...^^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금 무리를 해 보았습니다.
과연 꽝의 연속인 요즈음... 이대들 중에서 그님이 찾아 와줄지...

아름다운 세심지 아침 전경입니다.
물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타고 저의 설레임이 하늘에 닿았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시다니...ㅎㅎㅎ 밤다리님 이번만...큼은...낚귀가...ㅎㅎㅎ
여튼 밤다리님 자리까지 도합 29대나 편성하였습니다.
어질어질 허니...좋~~~습니다. ㅜ.ㅜ
작년에 가장 좋은 조과를 보인 자리이니 만큼 정성껏 하여 봅니다만...

이곳 세심지는 늦은 봄부터는 갖가지 수중 식물들로 인하여
낚시가 불가할 정도로 좋은 수초 여건을 가지고 있고
거머리가 무척 많은 만큼 좋은 수질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세심지 제방권 전경...

멀리 일산에서 찾아와주신 바람님...정말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도 뵙고 싶지만.....너무 먼 거리인지라..여튼...고생만 하시공..
늘푸른에 또 인물이...하나..잘생기셨습니다.ㅜ.ㅜ

언제나 늘푸른을 위해 열심이이신 어복님...부리런히 대편성...중
화이링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얼굴 그린님...몰 보시나요?
찐빵 너무 맛있었습니다.^^

우와! 최용범님 벌써 대편성을 마치셨네요...아직도 닉을...ㅜ.ㅜ
이름 부르기도 송구스럽고 또 용왕자님이랑 헤깔려서...
제발 낚귀위해 닉 좀 맹그시길...

낚시점주가 울고 가겠습니다.
갖가지 낚시대를 집합~~! 현장에서 즉석 장을 여실려나 봅니다.
어디표 인지 잘 보시고 구입하시길...일명 백화점표...그나마 받침대는...
헉~~~~!!! 중간에 덩그러니 새털 받침대...에혀~!

오늘 이분땜에 여럿 울고 불고 난리였습니다.
시상에 이런 사고중에 대형 사고가...
너무 합니다.~~~
옆에 계신 어복님....많이 초라해 보입니다. 앞으로 이분 옆에는
대편성 자제하시길...홧김에 지름신이 왕림하실지도 모릅니다.
새로 장만하신 498로 꼭 498 하시길...(--+)

늘푸른 정출 화보 담당 양장군 기자님 이십니다...
사진 찍기위해 바위위를?
아닙니다...사실은.....

청강호를 쓰시는 장군님 누구 땜시롱 기죽는 다고...저짓을
앞으로 저 바위는 양장군 자살바위입니다. 수질 오염 관계로
양말은 벗고 뛰어내리시길 바랍니다. -주인 백-

시조회 행사를 위해 조촐하게나마 수신님께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이야~~~~영화 속 한장면...^^ 거상님 멋지네요..^^
근디 식사중에 흡연은 곤란합니다. 딱 걸렸어요~!

거상님 댁에서 공수한 맛난 정출 음식...들...
맛나게들 드시고 계십니다.

밤새 무슨 일이 있으셨는 지요...맞은 편에 밤다리님
완전 무장이시네요...

에고고 맞은 편 산에 나무들이 춤추시는 것이 보이시는 지요
오늘도 낚귀는 바람만...밤에는 앞볼을 후리치더니
밤에는 뒤통수를 냅다 후려 갈기네요..~!!! 으~~~~~~~~~

오늘도 바람에 참패...이 곳에서는 입상자가 단 한명도...에혀!
밤새 바람과 싸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에혀~!

낚귀의 점빵은 낚귀 얼굴마냥 이리 홀쭉 저리 홀쭉
완전 헤골바가지 형상입니다. ㅎㅎㅎ 근데 웃음이 나오네요..

뒷통수는 납작~~~~ ㅎㅎ

논란이 많았던 대물 떡밥 겸용론을 펼치시더니...결국
뽕치기로 8치급 이상을 보시겠다고 부랴부랴 대를 접으시더니
폼안나게 뽕치기 하고 계십니다...ㅎㅎ
낚귀요? 사진찍고 바로 뽕치기 시작...ㅎㅎㅎ
늘푸른에는 정출시 떡밥은 6치 이상 두마리 계측...
대물은 8치 이상 두마리 계측이라는 규칙이 있죠..ㅜ.ㅜ
나머지 사진은 장군님의 정출 화보에서 보시기 바라구요...
언제나 즐거운 늘푸른 정출 소식이었습니다.
낚귀는 올해 거의 7번짼가 여덟번째 꽝의 행진...바람만 대박입니다.
언제까지 요놈의 꽝의 연속이 계속 될런지...ㅜ.ㅜ
하지만 마음속의 월만큼은 언제나 대박행진 중입니다. 쭈욱...~!
여러 조우님들과의 만찬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재미나고 조우의 정이 넘치는 멋지화보 잘 보고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앞으로도 멋진화보 자주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정식 정출 화보는 아마 서방님이라는 분이 올리실 것이고 자세한 저수지의 위치나
그림은 그곳에서 확인 가능하실거에요..
저흰 조과는 꽝 정은 498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매서운 바람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훈훈한 조우와의 멋진화보 잘보고 갑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대리만족 잘하고 갑니다...
저도 2박째날인 토요일엔 어쩔수 없이 새벽 철수를....ㅠㅠ
호남권 조행기 많이 보내주시구요...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꾸벅...
낚시대 29대 대단하십니다
제가 월척시조회 전날 14대를 폈는데
아침에 시조회 참석차 오시는 분들 왈
"낚시대 전시회 하나"
"여 있는고기 다 잡을라나"
"그런다고 고기 잡겠나"
등,등 많은 말이 있었습니다.
내가 즐겁자고 하는낚시 인데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내가 즐거우면 되지않겠습니까.
출조길 안전운전 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대리만족해드리기에 많이 부족하여 지송합니다.
다음번 조행기에는 실헌넘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0528님도 고생많으셨나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바람으로 고생한 듯...
다른 분들의 화보에도 바람이 장난이...아닌 듯 싶더라구요
댓들 감사드리구요 님도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붕어매운탕님
제거랑 밤다리님이라는 저희 회원님 낚시대
합계이구요...제가 대신 대편성 해드렸거든요^^;;;
저두 29대 까졍은..
최대는 24대까졍은 도전해보았습니다...ㅡ.ㅜ
매운탕님의 화보에 비해 많이 부족하여 부끄럽습니다.
언제나 청소하시는 모습들 많이 감동 받고 있습니다.
늘푸른 사람들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 지..원^^;;
여튼 이번에도 한 열 댓푸대...해결하고 왔습니다. 워낙
추워서리 엄두가 나질 않는 상황에서도
회원님들의 자연사랑 열의는 식지 않더라구요..사실..
조금...힘들었습니다만....ㅜ.ㅜ
과심 감사드립니다.
다대편성 그거 12대만 펴도 만만찬은데 정말이지 대단 하십니다..
올해는 다대편성 하신 만큼 이쁘고 잘생긴 월척 많이 잡으시기 바랍니다.
늘푸른 조우회의 환경사랑 더욱 깊어지시고 우정 또한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주위에서 하두 모라 하는 사람이 많아서리..의기소침 해 있었드랬습니다.
마음은 못님도 월 많이 하시는 한해 되시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속에서 행사를 치르셨군요
많이 추우셨죠?
저도 밤낚후 아침에 대를 걷는데 초릿대에 얼음이 맺히더군요
바람까지 불어대니 체감온도가 이만 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이번 꽃샘추위만 지나면 좋아지겠지요
잦은 출조에 건강하시고 늘푸른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 먼저 챙기시구요~
날씨 좋아지면 더욱 분발하셔서 원하시는 그님을 뵙기를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낚시 중간 중간 다른 월님들도 걱정이되더라구요..
다들 이런 날씨에도 여지없이 낚시를 하실..
열혈 조사님들일텐데 말이죠 하구..곧 있음 꽃피는 봄이 진짜 봄이 오겠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ramcessii님두 항상 건강 유념하시구요
올 한해는 그님을 때로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낚귀님! 반갑습니다.
짓굿은 날씨속에 성공리에 치루어내신
4월 정출겸 시조회가 더욱더 기억에 남으리란 생각이드네요.
반가운님들과 한께한 모습이
더없이 정겨움으로 다가옵니다.
늘 아름다운 조행기 자주지주 올려주실거죠?
님의 정성 가득한 화보 즐감하고 갑니다.
낚시로인해 늘 핵복하소서,,,,,
낚시귀신 칭호에 붕어들도 얼었는가 봅니다^^
강풍이 불어도 물가로 가야만 하는 꾼님들의
즐거움이 아닌지요
남도 소식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 화보가 많이 부족하여 눈이나 피곤하시게 한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골드존님 화보의 내공을 물려 받아야 하는데...ㅎㅎ
마지막에 핵복하소서는 압권이었습니다...^^
안계장터님 설마 붕어가 저를 무서워 할까요...
작년에 분에 넘치는 월행진에 올해는 붕어들이 단체로
왕따를 시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만 보아도 좋아 닉도 낚귀 입니다.^^
낚시하다 귀신 될까 싶어서요..^^
그런데 위에서 부터 화보 보며 리플을 달고 있는데,,
어캐 된거이 고수급들이 즐비한 월척 사이트에서
눈을 부릅뜨고 쳐다 보아도 아직껏 월을 구경 못한 것 같습니다 ㅎㅎ
지난 주는 아직 이른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하시어 대물을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즐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