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오후 짬을내어 태안의 모항 둠벙으로 향한다
배수중에는 다른곳은 붕어입질 받기가 어렵지만
모항 둠벙쪽은 오히려 낚시가 잘되는 그런곳이다
안에는 부들이 쩔어 있어서 평상시는 접근하기가
힘들어서 붕어들이 그안쪽에 숨어있다 배수가
시작되면 서서히 밀려나오기 때문이다 안쪽은
물이 없어도 둠벙 가장자리는 포크레인으로 파놓아서
수심이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배수철 낚시가 유리한 곳이다
목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잠시 낚시에 여덟치에서 아홉치까지
나와준다 전에는 오후에는 입질받기가 쉽지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오후에 입질이 활발한겄을 확인했다
해넘어가고 인근에 소류지로 이동하여 새우낚시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배수중이라 붕어 입질은 없었다
낚시대를 편성해놓고 잠시 자고나온사이 가물치 한마리가
물어서 낚시대를 모두 감아놓고 말았다 한밤중에
낚시줄을 풀수도없고 어쩔수 없이 모두 잘라야만 했다
금요일 아침 다시 모항 둠벙으로 이동하여 다시한번 월척을
노려 보았다 아침 여섯시쯤 첫번째 입질에 아홉치가 올라온다
바로 뒤이어 한놈이 나와 주었는데 35cm급 붕어가 나와준다
순간적으로 입질이 들어왔다 끊기는 형식이다 그후로는
입질은 뜸했지만 낫마리로 한마리씩 나와준다
오후에 일이 있어서 아침 아홉시쯤 철수하여 다시금 일상으로
복귀한다 목요일 오후에 입질이 활발했으므로 오후까지 하고 싶었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체 다음을 기약한다

역시나 목요일 오후 부들벽에 바짝 붙여서 붕어를 노립니다 .

어느새 부들들이~~ 부쩍 자라버렸네요.

자라버린 부들들이 바람 막이가 되어줍니다...

첫수로 일곱치가 나오네요! 월남붕어??...

채색이 까무잡잡 합니다~~.

이녀석은 ~~제대로 후킹이 되었습니다~~~~

모항쪽 붕어들 언제보아도 죽입니다.

목요일 오후 두시간동안 조과 입니다

밤에는 인근 소류지로 옮겨서 새우로 월척을 노려 봅니다.

미동이 없는찌가 야속 합니다! 그날밤 가물치가 낚시줄 다섯개를 자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ㅠㅠㅠ.

금요일 아침 다시 모항서 월척을 노립니다 지금부터 모항 붕어들 구경좀 합시다.

아침 첫수로 아홉치가 나와 줍니다.

연타로 나옵니다 한넘은 틈실하지요 35cm급 입니다 올들어 18호째 월척 입니다~``...

배수중에도 이런넘이 나와주니 고맙기까지 합니다

채색이나 빵 장난이 아닙니다^*^.

잘생긴 얼굴한번 보도록 하지여!.

밤에 합류한 김사장님~~~.

열심히 쪼우고 계십니다

열심히 하시더니 한수 걸어내시네여!.

금요일 아침 조과 입니다..

여덟치에서 35까지

한번더^*^.

낚시줄 다섯개를 자르게한 장본인 입니다,
.

이렇게 보니까 징그럽네요!ㅋㅋ~~~.

파도리서 날마다 살다시피하는 현지꾼 입니다.

지대로된 붕어를 한수 했습니다 35가 조금 넘는군요.

^*^...

이번에는 거의 나홀로 조행이라 붕어밖에 보여드릴게 없군요

밑에 녀석들은 아홉치입니다^*^.

붕어 좋지여? 이녀석이 올들어 18호 월척 입니다 .

우리가 자작찌 저인간테 왜 잡혔을까나???.

... 모항 둠벙의 월척.... 자작찌!


역시나 목요일 오후 부들벽에 바짝 붙여서 붕어를 노립니다 .

어느새 부들들이~~ 부쩍 자라버렸네요.

자라버린 부들들이 바람 막이가 되어줍니다...

첫수로 일곱치가 나오네요! 월남붕어??...

채색이 까무잡잡 합니다~~.

이녀석은 ~~제대로 후킹이 되었습니다~~~~

모항쪽 붕어들 언제보아도 죽입니다.

목요일 오후 두시간동안 조과 입니다

밤에는 인근 소류지로 옮겨서 새우로 월척을 노려 봅니다.

미동이 없는찌가 야속 합니다! 그날밤 가물치가 낚시줄 다섯개를 자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ㅠㅠㅠ.

금요일 아침 다시 모항서 월척을 노립니다 지금부터 모항 붕어들 구경좀 합시다.

아침 첫수로 아홉치가 나와 줍니다.

연타로 나옵니다 한넘은 틈실하지요 35cm급 입니다 올들어 18호째 월척 입니다~``...

배수중에도 이런넘이 나와주니 고맙기까지 합니다

채색이나 빵 장난이 아닙니다^*^.

잘생긴 얼굴한번 보도록 하지여!.

밤에 합류한 김사장님~~~.

열심히 쪼우고 계십니다

열심히 하시더니 한수 걸어내시네여!.

금요일 아침 조과 입니다..

여덟치에서 35까지

한번더^*^.

낚시줄 다섯개를 자르게한 장본인 입니다,
.

이렇게 보니까 징그럽네요!ㅋㅋ~~~.

파도리서 날마다 살다시피하는 현지꾼 입니다.

지대로된 붕어를 한수 했습니다 35가 조금 넘는군요.

^*^...

이번에는 거의 나홀로 조행이라 붕어밖에 보여드릴게 없군요

밑에 녀석들은 아홉치입니다^*^.

붕어 좋지여? 이녀석이 올들어 18호 월척 입니다 .

우리가 자작찌 저인간테 왜 잡혔을까나???.



안녕하세요, 그쪽붕어들은 모두 썬텐을했나요?
왜그리도 시커먼슨일까요?
벌써 18호! 부럽습니다.
껌둥이 붕어와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아직 아다도 못깻는데
18호째라니예
이거이 넘사스러부가 낚수 하겠능교
어미 부러분거~(이말마 계속해가 되갯능교)
내친김애 올해는 50호째 까지마 하이소^^
출조때마다 월척을 하시더니...
벌써 18호째십니다...에효...부러버라...
이대로 나가면 올해안에 월척 50수는 무난할듯...^^
저도 이제는 충청권과 댐쪽으로 다니려하는데...
기대가 많아집니다...^^
올해 무월척의 한을 풀수 있을런지...^^
튼실한 붕어...멋진 포인트...
잘보고 갑니다...꾸벅..
벌써 18호재라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색깔좋은 붕어화보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안전조행 하십시오.
부러울 따름입니다~~
가물치 그놈 체포 되어서 그런지 인상이 험악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