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세월이 두 번 하고도 7년이 흐른 8월의 마지막 날.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하늘의 울음은 그칠 줄 모르고, 묵묵히 잿빛 구름 사이를 헤집고 낙하하는 빗줄기를 바라보는 검객의 두 눈에는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이 흐르면서, 붕사검파 단체 출정을 앞둔 결전의 전야에 이 번 출정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이 시나브로 같이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어김없는 시간의 순리 앞에 새로운 태양은 솟아올랐지만, 붕사검파의 단체 출정에 긴장한 적들이 일주일이 넘게 지속적으로 펼쳐오는 운무대행법에 막혀 그 모습을 드러내지 못함이 못내 안타까움속에 드디어 결전의 날인 9월 초하루가 밝아왔습니다.
끊임없이 펼쳐대는 적들의 하강우 진법앞에 붕사검파 소속 검객들은 한순간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온 이 날인지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한명,한명 자신들의 애마를 몰아 이 번 출정지인 함박성으로 새벽 이슬이 내림 같이 그렇게 소리 없이 잠입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발생한 급한 일을 번개처럼 처리한 협객 또한 경공술을 넘어 능공허도술을 펼치며 함박성에 도착하니 이미 문파의 많은 검객들이 도착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면서도 나름대로 공격 포인트를 물색하며 결전의 의지를 다지고 있음이 온 몸의 기로 느끼면서 야전 사령부실까지 잠입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저의 포인트는 베이스캠프. 이 곳에서 결전을 펼치는 검객들을 서포트할 계획 입니다.
함박성 오르는 길입니다. 은폐 엄폐물이 전무한 길이라 만약 적들의 화살 공격이라도 펼친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위험한 잠입로 입니다.
상류에서 바라 본 함박성 모습입니다. 수초군이 거의 없는 맹탕성으로 이미 적들이 펼쳐둔 뻘물만땅술에 적들의 동태를 살피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함박성 상류의 모습입니다. 엄청나게 쏟아져 들어오는 차디찬 새물이 검객들의 정신을 멍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붕사검문파가 탄생한지 겨우 석달 남짓. 거의 대부분의 검객들이 초면들인지라 첫 단체 줄정의 길이 순탄치 않으리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마치 오랜 세월 함께 수련한 사제간처럼 격의없이 대하며 어울릴 수 있음이 크나큰 위안과 힘으로 그리고 감사함으로 다가옵니다.
이제 검객들의 공격진지를 살펴볼까요?
야케당파의 수장이신 겨울붕어 대협의 진지입니다. 오랜 경험과 노련함으로 적 이동 경로를 제대로 파악 레이다를 세웠더군요.
붕사검문파의 핵이신 굿데이 대협의 진지입니다. 역시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적들이 숨어있을 만한 곳에 어김없이 레이다를 세웠습니다.
붕사검문파의 운영진중 한사람인 매니아대협의 진지입니다. 처음 제가 잠입을 하던 중 단연 눈에 확 들어오는 공격 포인트였으나 비어 있어서 아쉬워 했는데 역시나 칼날같은 안목으로 먼길 이동하여 진지를 구축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복날개장수대협의 진지입니다. 새물이 유입구로, 적들이 새물과 함께 묻어오는 먹이감을 노려 몰려들 것이라는
판단하에 진지를 구축하였습니다. 허나 이것이 적들의 유인작전 이었음을 미처 몰랐습니다.
유입되는 새물에 속절없이 더내려가는 레이다를 보면서 분루를 삼켜야 했을 줄 그 때는 진정 몰랐습니다.
아직은 수련의 새월이 오래지 못한 초의대협의 진지입니다. 수련한 세월의 무게와는 다르게 현지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 레이다를 세웠는데 제일 안정적으로 공격을 펼쳤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번 첫 단체 출정에 기꺼이 동참을 해 주신 부부검객. 커피대협과 하늘빛사랑 여대협이십니다. 커피대협께서 하늘빛 여대협님의 진지구축에 열과 성을 다 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고, 부러웠습니다.
" 햐~~ 별 봐라" 한 마디에 뜨거운 커피를 온 얼굴에 쏟고, 닌자 거북이를 체포했으며 한 밤중 멧돼지 출몰에 정신없이 후퇴 하느라 아직도 정신이 좀 덜 돌아온 통키대협의 진지입니다. 이 전 검객들과는 달리 공격지점 선택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ㅋㅋㅋㅋㅋ
나머지 검객들의 진지는 미처 담지를 못햇습니다만, 나름대로 적절하고 효과적인 지점에다 레이다를 세워 두신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진지 구축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결전에 앞서 민생고를 든든하게 채워야겠기에
답설무흔( 말 그대로 눈을 밟아도 흔적이 남지않을 정도로 몸을 가볍게 해서 빠르게 펼치는 경공)술을 펼쳐 각 검객의 진지를 돌며 야전 사령부실로 불러들였습니다.
날씨가 더우면 먹는데 땀꽤나 흘렸을텐데 적들의 하강우 전술에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겨울붕어, 깡통수집,통키대협입니다.
굿데이, 매니아, 겨울붕어, 복날개장수, 통키 대협입니다.
맛있게 식사들을 하면서 각자 진지에 대한 견해와 결전임하는 자세와 필승을 위한 전략들을 세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토실토실 하던 닭들이 앙상한 뼈만을 남기고 검객들의 승리를 위해 기뻐이 제 한 몸 바쳐 순직하였습니다.ㅋㅋㅋ
어느 정도 민생고를 채우고 기력을 회복한 후 검객들은 각자의 공격 지점으로 다시금 이동을 하여 적들과 대치 필승을 위한 사투에 돌입하였습니다.
함박성에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급기야 어둠의 치맛자락이 완전히 함박성을 휘감아 버린 시각에도 적의 하강우 공격은 그칠줄 몰랐습니다.
쉴새없이 밀려드는 차디찬 물줄기는 함박성의 수위를 점점 더 올려놓고 있었으며, 새물유입 공격을 견디다 못한 일부 검객들은 거치해둔 검들을 뒤러 물리는 힘든 작업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다시금 검의 거치대(받침대)들이 수중에 잠기고 이에 따라 검객들의 힘든 작업은 억수같은 비와 암흑속에서 어렵게 시행되면서 급기야 거치대가 뿌러지는 형국에 이르렀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세차게 흘러드는 새 물줄기는 요소요소에 세워 놓은 검객들의 레이다들을 온통 어지러이 흩터려 놓았고, 더 나아가는 몇개의 검을 거둬들이는 사태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여기 까지는 참을 수 있었습니다.
험악하면서도, 요란스런 여러가지 전술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꿋꿋하게 진지를 사수하며 공격을 펼치는 검객들에 크게 당황한 적들은 급기야 비장의 전술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적들의 개미군단 갈겨니병들의 투입이었습니다.
마치 적들은 " 너희가 우리를 갋겠니?" 우롱이라도 하는 듯 갈겨니 병들은
6.25당시 인해 전술로 맞선 중공군도 혀들 내두를 어해 전술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여러개의 레이다가 마치 피아노를 치듯 불규칙한 리듬으로 불쑥불쑥 솟기 시작하면서 검객들의 시선을 완전히 초토화 및 무력화 시켜 버렸습니다.
적들의 공격에 맞서 연신 펼쳐지는 일초식 일초식에 검객들의 팔띠기는 욱씬욱씬해 올 지경입니다.
하강우 공격만으로는 답ㅈ이 없었는지 이제는 장풍공격을 펼치는 적들의 공격앞에 이 곳 저 곳에서 전해 오는 검객들의 피해 소식에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막대한 전력 손실이 올 것이 분명해 다시금 답설무흔술을 펼쳐 검객들을 불러 들였습니다.
빗줄기가 마치 큼직한 우박덩이 같습니다. 이로 인해 갈수록 더 세차지는 장풍과 새 물유입의 공격에
속절없이 당하고만 통키대협의 진지입니다. 처음부터 진지구축 지점이 좀 부실해 보였죠?ㅋㅋㅋㅋ
굿데이님 진지 역시나 우박덩이 같은 무차별 적의 공격에 진지가 허물어지고 검거치대가 수중에 잠겨 옮기다가 그만 거치대가 뿌러지는 피해를 당했습니다.
붕어와 춤을 의협께서 이 악조건 속에서도 사모님을 대동하여 검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 심야 전투에 만전을 기하라고 회국수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못해 인사만 하고 일찍 귀가하시고, 겨울붕어 대협이 우리가 보기에 매일밤 사모님에게 시행한 그 무엇의 손놀림으로 감칠나게 야채와 회를 섞었습니다.
장시간 이어진 결투와 대책없이 당하느라 피곤한 심신을 추스리며 원기를 회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3호 바늘대햡과 쌍용맨대협께서는 서로를 바라보는 눈길이 심상치 않다 여기고 있던 중 갑자기 야전 사령부실은 '반갑다 친구야' 녹화장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름아닌 두 대협이 고등학교 동창인것으로 확인이 되었던 것이지요. 다른 검객들의 축하의 박수속에 20여년 만에 감격의 재회를 한 두 분의 우정이 오래토록 지속되어 지기를 모두가 바랬습니다.ㅎㅎㅎㅎㅎ
허염없이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불타는 필승의 의지는 잠시 접어두고 정겨운 담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낚시로 맺어진 인연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면서 여러가지 정황으로 많은 걱정도 했었지만 이렇게 많이 모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밤이 좋다는 소리들이 행복함으로 들려옵니다.
10분 동안에 12번의 갈겨니병 공격을 받아 내느라 진이 빠졌다는 초의대협.
버티다 버티다 급기야 검들을 철수하고 애마에서 깊은 단잠에 빠져 들었던 동창생 13호, 쌍용맨 대협.
이슬이 넉잔에 넉다운 되어버린 굿데이대협.
적의 장풍공격에 진지를 잃고 일찌감치 검을 거둬들인 통키대협.
오손도손 정다운 사랑으로 적들을 무찌려다 애마에서 들어가 꿈 속에서 적들을 베던 커피,하늘빛 대협.
멀리 떨어진 진지에 홀로 가기가 무서워 이검객 저검객들을 꼬시다가 결국 결려든 통키대협이랑 정답게 꿈 속여행을 떠났던 매니아대협.
아무리 필승의 의지가 불타더라도 보고 싶다는 아들의 전화에 어쩔 수 없이 새벽에 귀가한 복날대협.
온 밤을 세워 적들을 맞서겠다는 의지와는 달리 이슬이 공격에 그만 단잠에 바져버린 이단대협.
늦둥이 아들의 재롱에 빠져 그 기운이 진해버린 겨울붕어대협의 코고는 소리는 적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도 남았습니다.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건
상황이 여의치 못했음에도 맛있는 회국수로 우리들의 늦은 밤 허기진 배를 채우게 해 준 붕엉하 춤을 의협님과 사모님. 오랜 시간 온라인 상에서의 만남끝에 비로소 직접 대면의 기쁨이 무한정 좋았습니다.
선배님들께 인가라도 드림다며 먼 길 왔다가 간 깡통수집 대협님.
바쁜 일정을 잠시 뒤로하고 만남의 기쁨을 안겨준 플러스 대협님.
맛있는 통닭을 양손 가득 들고 야심한 시각 바람처럼 왔다가 연기처럼 사라진 지코바 대협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각자 밤을 지새우고 전리품 없는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방법은? 온 국민이 즐기는 방법이죠? 바로 사다리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붕사검문파의 첫 출정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전리품은 없고, 혁혁한 전과는 없었지만 함께함 그 자체로 이미 우리는 크나 큰 전과를 올렸습니다.
쏟아지는 빗줄기도
이 비로 인해 행여 횐님들 마음 흔들려 오시지 않는것은 아닌가 걱정했던 것도
다른 사람이 많이와 자리가 비좁아 어느 한 분이라도 대를 펴지 못하면 어쩌나 노심초사 했던 것도
모든게 기우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하염없이 쏟아 내리던 빗줄기도
우리들의 열정만은 씻어 내리지 못하였습니다.
성격상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상에서의 교제가 더 이루어지는 카페모임이지만
이 번 첫 만남이 안겨준 것은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우리들의 정다운 만남의 시작임을 말해 주었습니다.
악천우 속에서도 기꺼이 달려와 주신 모든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붕사검의 모임을 축하하며 귀한 물품으로 협찬해 주신 제일레져와 청도 대구낚시마트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말씀 올립니다.
특히나, 저의 공지말씀을 참고해 주셔서 출조를 피해 주시므로 함박지를 우리들만의 잔치 자리로 만들어 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으로 격려해 주신 월척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붕사검은 앞으로도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아끼며 모든 낚시인들의 귀감이 되는 모임이 되기 위해 다 노력하고 힘을 쏟겠습니다.
많은 사랑으로 때로는 주저없는 충고로 저희들을 격려해 주시고 지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첫 모임의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애쓰시고 수고해 주신 우리 운영진
굿데이님, 매니아님, 통키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해마다 9월의 첫 날이 오면
그리고
하염없이 비라도 내리는 밤이면
우리들의 첫 모임,
빗줄기 세며 지세운 밤을 추억하며
행복해 할 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고,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억수로.......




















사실 걱정을 하였습니다만 악천후 조건하에서도 대협님들의 의지와 정열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짝 ~~~ ...
훈훈한 정이 물씬 풍기는 님들의 모습 하나 하나에 자연의 심술을 잠재워 버렸네요..
얼마나 !! 반가웠겠습니까.. 붕사검의 대협들의 찐한 우정과 붕어 사랑에 한없는 발전이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빌어 드리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대협들이~~~ 여 !!!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월은 이미 대협들의 마음에 있었답니다.^^*
공산570님!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님의 응원하심이 있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비 오는 밤 !!!
멋진 만남 이었읍니다.
낚시라는 취미로 인하여 함께 했습니다
아마 다른성격의 모임 이었다면
이렇게 한명도 빠짐없이 다 모였을까요??
붕어를 사랑하는 검객들이라
오고자 했던 약속시간
한명도 어기지 않는 의리를 지키시더군요
대단한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
첫 만남을 추진하고 헌신 해주신
붕사검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좋은사람 좋은 동창 만나게 해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영광과 행운이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음악한곡 올립니다
많은 인연을 만났습니다
낚시라는게 고기만 낚는게 아니고 사람까지 낚는것이 더군요..
좋은분들 만나서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붕사검파 출정이 있었군요...
젊은시간 그 흔한 무협지 한번 못 읽어 봤는데
협객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아마 무협지가 이런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답니다.
재미있을것도 같단 생각도...어제 함 읽어봐야 겠습니다.
사실 첨엔 협객님의 글을 읽어가면서 무슨 말인지 몰라 한참 헤멨습니다.
이해도 않되고...ㅋㅋㅋ
붕사검파 대협님들의 건강과 나날이 정이 쌓여가는 붕사검파의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좋았던 기억밖엔 안나니 어쩐 일일까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멀리서나마 성원해주신 월님들께도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같이 출조한듯 즐거움이 물씬 풍기는 조행기입니다.
단체출조는 항상 고기보다는 사람사는 냄새가 월척이라고 하는데...역시나 4짜 월척이 사진곳곳에 묻어나는는것이 정말 부럽습니다.
아~~ 나도 4짜를 잡고싶다
붕사검파님들 다가오는 가을철 ..삶을 살찌우면서 건강들 하십시오.
잘 보고 갑니다. 획 ~ 이 ~ 익 ~
집사람과나선 우중의 낚여행 비록 붕어한수의 조과에 그쳣지만
평생 가슴속에 담을 즐거운 추억을 담고와서 무엇보다 소중한 하룻밤이엇습니다.
만나뵌님들 너무 반가웟고 수고 하셨습니다......커피와 하늘빛사랑이............
좋은 만남에 많은 추억으로 간직될 흐뭇한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굿데이님! 바쁘신 중에도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하지 못했지만 마음은 그곳에 함께~~~
만남을 위해 오랜기간 동안 준비하고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비오는데...고생들 많으셨지만 그 고생보다 재미가 더 많았던 날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붕사검이 모이는곳에는 저 초의가 함께 할것입니다..^^
/////*/-든 정출을 하셨군요.
그림또한 고생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네여..
정열과 열정에 탄복하는바이며..
그래도 굳은날은 쪼메 피하시고..^^~
늘~안출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모이셨으니 붕순이 파들이
간담이 서늘해지겠습니다.
처음 마음 끝까지 간직 하시여
좋은 모임으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아~~드디어 강호에 검바람이 부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중출조속에 모두들 고생하셨고
모든 회원분들이 월님을 상면하시기를 바래 봅니다.
조행기 잘 보고갑니다.^^
검객은 뭘 위해 모여드는가?
험상굿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하신다고 애쓰신 모든 분들 감사의 말씀 올리옵고
불가불 낚시대 못던지고 먼저 돌아서니 죄송하더군요
얼마나 오랫동안 별러온 만남, 반가움이 넘쳐 비가 되었나 봅니다.
온라인 상으로만 뵙던분들 실제 만나니 오랫동안 사귀어 오던 친구같아 즐거웠습니다.
멋진 만남 쭈욱 이어지길 바라오며 행복한 카페로 거듭니시길 바랍니다.
우중에 출조하시어 다들 고생이 많으셨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세요..
적장은 언제쯤 모습을 나타낼란가요
많이 겪으신것 같읍니다 나날이 강성해지는 적장들의
무공에 여러 대협들께서 한동안 힘든 시기에 봉착한듯
합니다 그렇다고 폐관에 들지마시고 또 다른 하나된 모습으로
굵직굵직한 적장들을 단숨에 제압하시어 당당한 그넘들의
자태를 만천하에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우중출조에 우리님들 고생 많으셨읍니다 .
우중의 날씨에도 아군피해없이 다행입니다
언제나 재미나는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늘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소지님
4짜소류지님
구암동님
붕사랑1님
처용님
산호초님
시알라님
연어님
어데고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신랑을 따라 나선 조행길.......여러분들도 만나뵈어서 반가웠고 특히
장대같은 빗속에 함께한 정출모임이라
더더욱 마음속에 깊이 자리할것 같네요.....
좋은 추억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사랑 합니다 ^^
붕사검카페
협객님!!!!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붕사검과
물가의 아름다운 인연이
고향을 그리워 하는마음으로 조우들과
편히 쉬어갈수 있는 붕사검클럽 발전을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협객과함께
공감 가는 글과 익살스런 유모로
애정과 사랑속에 ~
보듬고 발전하는 낚시 붕사검 카페가 되시길
협객 님!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 월척회원님 많이 오셔서 축하 해주세요 ♥
언제나 사랑과 따듯한 격려 잊지 않으시는 그 마음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더 노력하여 건전한 낚시 문화를 선도해 가는 카페 - 붕어를 사랑하는 검객(붕사검)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연이 되어 여러 조사님들과
같이 한팀이 되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붕사검파팀의 좋은 인연 오래오래 가져가시고 멋진 활약상 기대가 됩니다.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풍성한 조과 있으시길...
협객님 첫 댓글로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
기우파들의 무참한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져버렸군요,,ㅠㅠ
이번에 기우제를 다시지낸뒤 일단 소림사부터 찾아 함락한뒤.,.,
다음 무당파녀석들,쓰러뜨리고,,적진을 향해 육갑자내공을 얻은뒤
재공격,,,,,,
반드시 천하통일의 꿈이 이루어질겁니다,,,,
강호협객님덜 수고많았습니다,,,,ㅎㅎ
처음으로 출조하셨다는 붕사검파의 첫 출정기 잘 보았습니다..
한줄 한줄의 내용이 다음 줄을 읽지않고는 못배기도록 하네요..
앞으로 붕사검파의 장도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즐거우셨겠습니다..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모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그림 잘봤습니다..(__)
첫만남의 정과사랑은 날씨와는 무관하게
앞으로 쌓여질 우정이 더욱 돈독해 지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리 저리 일이 있어 댓글도
지각 했습니다 붕사검의 무궁한 발전 기원드리고
많은활동 부탁 드립니다....항상 안출하시고
회원님 모두가 한마음이되는우정을 바래봅니다
맛나게 정성가득한 글솜씨에 감동먹고 갑니다
고생 엄청 하셨겠네요..
앞으로도 월척에서의 멋진 활동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