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우공님, 이동남님(사모님과 같이),공작찌님을 첨 만났습니다.
(월님들 모두 그랬지만 어색하지 않고 오랜 친구를 만난 것 같은 이유는 뭘까요?)
음...어디로 갈까?
망설이고 있는데 공작찌님 상삼지에 재도전 가신다 합니다.
모두 동행키로 결정하고 도시락및 미끼 챙겨서 바로 출발합니다.
***낚시꾼과 선녀님의조행기 화보로 꾸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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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붕어님!
화보 꾸미는 수준이 날로 향상됩니다.그려...(죄송!)
내가 사진 "찰칵"하는 수준이 점점 좋아지는건가?
화보편집 감사합니다.
언제 내 아뒤로 화보 꾸며보나....ㅜㅜ
초봄에 몇 번 가본 저수지인데, 참 재미(?)가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조그마한 놈도 새우를 물고 나오고 월에 가까운(29cm)놈도 심심찮게 나오니말입니다.
초봄에 월척식구들이랑 낚시를 가니깐 동네 이장님이 방송을 하더라구요.
낚시온 사람 쓰레기 문제와 차량 주차문제로 말입니다.
다음번에 월척식구들이 상삼지에 가실땐 주차하실땐 정자나무 그늘에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동네 어르신들 휴식공간인데, 우리 낚시인들이 그 자리를 다 차지하니 한 말씀하시더라구요....
더운날 고생많이 하셨구요, 다음번에는 더 좋은 놈들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차 할 곳도 일러주시고 어르신 농작물도 따다 먹으러 하시고...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우리 월님들의 노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암튼 좋은 조행길이었다니 부럽습니다.다음엔 더 많은으로 보답받길.....^^
월척가족의 저수지 사랑은 계속된다,,,,,콘티뉴!~~맞지요?^^
저두 시간이돼면 저두 같치가요
그럼잘봤습니다
즐거웠어요
도~올붕어님의 가르침이 귀전에 맴돕니다.
건강하시죠.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골 며칠 다녀왔습니다.
"낚시꾼과선녀"님의 출조가 몹시 궁금했지죠.
좋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주에 모임 추진할까 합니다. (수, 목요일쯤)
월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는 왜 상삼지을 모러까나????
고향은 언제나 향수을 불러오죠.^^*
쓰레기 버리면 쓰파라치 부를거얌..(넝담임다)
쓰레기는 집으로............
그림조코 붕어 이쁘고 손맛 보신 회원님. 엄청 부럽습니다.
자라지 가지말고 상삼지로 갈것을... 잉~잉~~~
수고 하셨습니다. 액기스 잡숫고 밤낚에 체력은... 우와 ^.^;;
모두들 안녕하세요~
도~올붕어님도 계시는거 같네요
출발 하시기 전에 잠시 뵈었던거 같은데 화보로 다시 뵙네요~
그림으로 보니 참으로 이쁜 저수지입니다.
게다가 주민과도 그정도로 신뢰가 쌓였다니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진찍으리랴.. 낚시하시랴.. 또 글 쓰시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담에 저도 한번 데리고 가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