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도 낙시인마다 선호하는 장소가 다름니다 낙시장르도 틀리듯이..산골은 산골짝에
별 보는걸 참 좋아합니다..맑은공기와 온갓 이름모를 새소리 그분위기 취해 항상 찿아들곤 하지요
까만밤 홀로 소류지에 있다보면 사실 뒷골이 땡기기는 하지만 그보다 아늑함 조용함 복잡한 세상과
단절된 고요가 좋아서 숨어들고 하지요...
골짜기를 올라보니 차량옆면에 닿는 나뭇가지들의 울부짖음에 나역시도 마음이 아픔니다.
그래도 산골짝에서 낙시를 할려면 비상시 차량이 옆에 있어야 겠지요.이동거리보다 유사시를...
대비하여 낙시자리에서 되도록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지요 혼자니까...
그러나 농군님들의 통행로를 막고 편리를 위한 주차는 하지 않아야 겠지요
이렇게 까만밤은 찿아오고 가끔씩 들리는 짐승들의 발자국 소리에 헛기침도 해보고
참개구리의 울음소리에 어릴적 아버지와의 낙시도 떠올려 봅니다..지금은 아주멀리
계시지만 저수지 주변의 촌로님을 뵐때 생각이 많이나곤 합니다
밤새도록 잔입질 ? 에 시달리고 채보면 뿌구리만 반겨 줍니다...여명은 밝아오고
붕애도 구경못한 밤이지만 덕분에 서너시간 숙면을 취할수있어 좋았습니다.맑은공기속에서
4월의 세번째주는 죽장의 산골 소류지에서 하루밤 유했어니 주변광광겸 탐사낙시를
떠나봅니다..이런 자유의 시간을 가질수있음을 감사하며 미답의 소류지를 향하여
내려오는길에서 멀지않은곳 ...요즈음 보기힘든 밭갈이를 하고계신 촌부님을 뵙고
정중히 사진찍어도 되겠습니까 허락받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셧터를 눌러 봅니다
촌로님보다 소가 보는 시선이 더욱 경계를 합니다 어러신 떼기밭의 쟁기질이
산골로 인하여 일이 더뎌 집니다 퍼득 몇컷하고...잘나오면 확대인화해서 드리겠다는
말씀을 뒤로하고 길을 나서 봅니다...
죽장에서 상옥가는길 ...천변마다 수정같은 맑은물이 흘러 내립니다..
천변에 차세우고 세수하고 머리도 감고 ..발도 담그고 으...찹다 차거워
작은 행복감 깨운함에 웃음지어보기도 합니다
예전에 낙시는 오로지 낙시만을 위한 전투적인 낙시를 하였으나
체력적인 한계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여행을 겸한 조행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길을가다 이쁜것이 있으면 다시한번 보고 어찌보면 조행기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듣게 생겼습니다..그래도 조사님들의 이해를 구해 봅니다
어찌 가다보니 안계면 장천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낙시인이 한분도 안계십니다
지금쯤 될때가 되었는데 ...어슬렁 거리는데 부부농군님이 오십니다...겁부터 납니다
여기서 낙시하면 안됩니다....왜그렇습니까 물었습니다
마을에서 괴기를 사넣었답니다 몇만평의 저수지에 괴기를 사넣었으니 낙시를 못한다
기가 찹니다 ....언쟁도 싫고 낙시인의 잘못된 행위로 인한 제한이겠지요
낙시할 마음이 사라졌습니다.토요일을 그렇게 보내고 탐사낙시가 아닌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저는 포항 연일읍에 일터가 있습니다 낙시인이나 철새들이나 산란을위해 소상하는
먹이를 잡기위해 천변파티를 철새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주변이 철강단지와 굴뚝산엽으로 인해 회색빛 연기가 가실일이 없지만 바다와 민물이
합쳐지는 기수지에 이렇게 철새들이 날라들어 삭막함을 가셔 줍니다
출퇴근길 바로옆에 위치해 있어 쉽게 접할수는 있으나 노면이 좁아 주차가 힘들어
감상만 하는중인지라 괴기없는 조행기에 철새들의 먹이사냥을 올려 봅니다
낙시꾼의 예리한 눈매와 같이 손이 아닌 부리로 사냥을 합니다 ..과연 잡았을까요....
워낙 순식간의 일인지라 자세히 관찰은 안되지만 모치(숭어새끼) 인거 같습니다
저놈도 저리 월척급을 하는데 요번주는 뭔가 될거 같습니다...엉뚱하게 해석하기....ㅋ
이곳은 짬낙시를 위해 주중에 하루를 내어 동해면 약전리 에 위치한 작은 소류지랍니다
물색도 좋습니다 ...오염원은 없으나 제방 우안 산등성이에 공원묘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리도 깨끗한데 손이 바빠집니다 .이쁜붕순이를 만날기대에 부푼맘으로 전을 펴봅니다
제가 앉은자리에서 정면 입니다 이천-삼천평 될란가 모르겠습니다...
주차한 자리에 의미심장한 글귀가 있어 맨마지막에 올려 두었습니다..이쁜 소류지 입니다
벌써 논에 물대기를 했군요 백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듯이 주변 농로에서 농사우선인 낙시모습을
부탁 드려 봅니다 점점 낙시인의 설자리가 없습니다..부끄럽기도 하고 얼굴이 화끈거릴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즐기로 왔으면 즐기고만 가지 쓰레기 투기는 왜 한답니까..미쳐요 미쳐........케미꺽고 나서부터
반가운 보슬비님이 옵니다...밤 12시까지 미동도없는 찌만 보다가 내일 일을 위해 철수 하였습니다
어제의 일을 만회하기위해 토요일 조금 일찍 출발해 봅니다 ..언제나 즐겁습니다
시속 80KM로 정숙운행 합니다.기름값도 비싸고 사고위험도 줄이고 일거 양득 입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소류지가 이젠 겁이납니다 성난농심이 괴기없는 저수지로 만들지나 않을지
그물꾼의 저수지 초토화....그물치고 밧데리로 찌져 버린답니다 총 3시간작업..소류지 살려주세요
경주군에 위치한 중형지 위치를 올리는 순간 그물꾼님의 표적이 될까봐 ....
잉어들의 종족번식 본능에 충실합니다 뒤집고 짝지어 다니고 난장이 섰습니다
상류 고사목지대나 갈대.뗏장지대가 물이없어서 억센 돌바닥에 몸을 맏깁니다
인간이나 어류나 산고의고통과 산란의 아픔은 같은가 봅니다 ..넋을놓고 한시간 가량을 머물렀습니다
잉어들의 산란으로 붕어가 상류로 올라붙기 힘드니 ...
이곳에서 장을 열기는 틀렸겠지요 3월과 4월달을 소류지에 올인했고 마지막 주말은 괴기 얼굴을 봐야
겠기에 조금 소란스러워도 분위기나 운치보다 확율을 선택해 봅니다.이동 해야 겠지요
난전을 펴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척 갈등를 했지만 등짐을지고 상류 산쪽으로 자리를 해봅니다
이곳은 영천 톨케이트와 가깝다는것만 밝혀 드립니다 ..주위에 쓰레기를 보니 입속에서
부화가 치밀고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기가 막힌다는 그런 심정입니다 안계장터님같이 저수지 전체를
청소할 자신도 없어 주위에만 치웠습니다....2080조우님들의 정출지로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매번 낙시갈때 정성스레 싸주는 밑반찬만 아니였다면 회군을
결정했겠지만 고집피워 봅니다 올해 월척은 봐야겠기에..만수시 낙시 자리가 나지 않지만 물빠진 상류
평탄한 자리가 오늘 휴식의 달콤함을 주겠지요...
맞바람 자리여서 큰기대를 않았지만 밤 9시경부터 간간히 올려 주던입질이 12시가 넘으니
조용해 집니다 그렇게 일요일까지 이박삼일의 조과가 월척 한마리 준척 몇수로 막을 내리고
낙시터에서 쓰레기가 없어질때까지 계몽을 해야 하나 봅니다...5분만 청소 합시다..제에-바-알....
위에 글은 포항 동해면 소류지 저수지 관리인의 글입니다...그대로 옳겨 봅니다
벌거벗은 지렁이를 낙시바늘에 끼우고
홱------------하고 던지니
던진낙시 두손잡고 우두커니 앉아있네
깜짝놀란 낙시꾼 낙시줄이 반기네
강태공이 따로있나 .
내가바로 강태공일세....
Ree Ree Ree Ree Ree Ree Ree Ree Ree
고운손 더러운손
1. 버리는손은 더러운손
줍는손은 고운손 .....
2.낚은붕어는 망태기에 담고
쓰레기는 배낭에 담자
저수지감독 장 세준
백번 천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환경사랑
담배꽁초도 하나 버리지 맙시다..까만 봉다리하나면 전부일 쓰레기
저수지 감독님의 바램에 몇자 보태어 봅니다
지난 장터에 글 남겨주신분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올한히 손맛 진득하게 보시고 건강 하시기를 진심으로 빌어 봅니다
5월은 어린이 날이자 어버이 날입니다 시간 맹글어
가족과 가정을 위한 달이 되도록 힘써봅시다...................

























저도 포항(지곡단지)에 살고있습니다...
몇몇 사진을 보니, 알만한 저수지 그림이 몇군데 있군요...
항상 즐낚하시고, 건승하십시요~~~
발가벗은 지렁이 낚시바늘에 끼우고
훽ㅡ 하니 던지네
던진 낚시 두 손 잡고 우두커니 앉아있네
어쩌다 붕어새끼 낚시바늘, 건드리면
깜짝 놀란 낚시꾼 낚시줄 당기네
강태공이 따로 있나
내가 바로 강태공일세
저수지 관리인의 재미있는 낚수시 군요~ㅎ
산골붕어님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모두 고운 손이 됩시다.
낚시도 좋지만 사진찍기도 낚시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는것 같네요...
사진.글 잘보고 갑니다.
늘 안.출하세요.
저수지 관리인이 쓴글 찡하네요,,
전 어떤 손일까 생각해보게됩니다
그나마 고운손일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그림 또한 대단하신 실력에 저 어릴적 밭에서 일하시던 아버지,할머니,어머니 모습 같습니다.
단지 차이가 나는것은 지금 그분들께서는 허리가 다 휘어서 바로 서지도 못하신다는것..
옛날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마음 담고 갑니다.
그리고 공감합니다. 청소!!! 자기것만이라도 되가져 가는 문화!!!
그리고, 사진 참 잘찍으시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알차고 좋은 조행기 즐기고 갑니다.
언젠가는 쓰레기없고 깨끗한 환경에서 낚시를 즐길날이 오겠지요.
잔잔한 감동하나 가슴에
묻고 갑니다.
자연을 사랑하시는 마음에
추천한방 날리고 사라지겠읍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잘보고갑니다.
홱------------하고 던지니
던진낙시 두손잡고 우두커니 앉아있네
깜짝놀란 낙시꾼 낙시줄이 반기네
강태공이 따로있나 .
내가바로 강태공일세....
Ree Ree Ree Ree Ree Ree Ree Ree Ree
고운손 더러운손
1. 버리는손은 더러운손
줍는손은 고운손 .....
2.낚은붕어는 망태기에 담고
쓰레기는 배낭에 담자
저수지감독 장 세준
농심에 글처럼 조사님들은 반성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
조사님들이 쓰레기를 버리지만 않는다면 농심은 부모와 같은 마음일것입니다 .
그리고 저수지 공개 하면 조사님들에 놀이터가 되는것이 아니라 그물꾼에 놀이터가 되는것을 ............
쓰레기 버리는 허접조사 !!!
그물치는 파렴치한 그물조사 !!!
밧데리 까지동원해서 초토화 시키는 밧데리조사 !!!
시골분위기가 멋들어 집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 하세요.
산골붕어님,
좋은 화보 자알 구경하고 갑니다.^^*
조행기도 멋지구요..^^
잘보구 갑니다...
진짜 반성 해야 합니다..
즐감 햇읍니다...
사진도 예술이지만..
글귀가 정감있네요,,,
안출하세요,,,^^
역시 산골님의 조행은 감동과 사람의 정이 흠뻑 젖어 있는것 같습니다 .
잘계시지요 ? 언제 한번 오십시요 모두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향의 향수가 그리우시면 언제든 전화 주세요 ..
낚시 솜씨나 그림 솜씨나 모두다 일품입니다 ..
내 내 건강하시고 혼자만의 여행에 안출하십시요 ..
언제 기회가 된다면 고수님께 한수 배우고싶습니다...전 아직 초보라...
가끔 눈으로 보던 저수지를 사진으로 보니...다르게 느껴지네요...!
늘 안출하시고 건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감이 묻어나는 조행기로 산골님을 접하니 기분또한 좋습니다...
촌로에 쟁기질 좋은 작품사진과 좋은 글들 역시 산골님 답습니다.
좋은그림 감상할수있게 해주신 산골님 고맙습니다.
5월달에는 물가에서 낚수대 같이 펼쳐봅시다...
아픈 주사놓고 갑니다.........
포항 2년 남짓 있으면서 참 많이 돌아다닌곳인대 눈에익은곳도있군요
언제나 장거리 출조에 건강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두 지금 주머니 사정이 어렵지만..
좀 풀리면...개인적으로 조그만 플랭카드 제작해서
제가 출조하는곳에 예쁘게...박아 둘려고 하는데...에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글 그림 감사
건강하세요
매번 조행기 잘 보고 있고요 ID 바보 낚시꾼을 통해서 산골님의 말씀 많이 듣고 있읍니다
저는 문덕에 있고요 언제기회가 닿으면 주말에 동출 할수 있는 자리가 생겼으면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언제나 행복하시고 안출하세요.
좋은 글귀,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사진도 멋짐니다..
촌농부님 밭갈이 옛날 생각 나는군요
항상안출 하셔요^^
참 오래전 기억속에 남아있는 정감있는 길입니다.
문득 예전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꼭두방재넘어 청송가는길까지...
산골붕어님 덕분에 참한그림 구경 추억거리 잘 챙겨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시골 생활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항상 안출 하시고 498 하시길
모든 사람이 청소하는 그날까지 낚시 다녀 볼랍니다....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다음에도 멋진 조행기 부탁드릴께요~!!!
오천사시나봐요? 전 도구 삽니다..^^
거무골 공동묘지 못 보고 몇자 적습니다..
저기 준설해서 고기 안될거라고 하던데...
혹시 담에 기회가 되면 동출한번하시죠..^^
글 잘읽고 갑니다.^^
잘보고 갑나다 안출하세요,,,
좋은 그림과 깨우침을 주시는 글에 추천으로 보답하고자.
항상 안출하셔서 어복 충만 하시옵고,
낚시로 행복만 낚으시길 기원합니다..(_._)
항상 건승 하십시요..
잉어 산란 장면 인상적 이군요..
현지 분의 환경 낚시를 강조 하시는 문구
넘 감동적 입니다.
언제나 안전한 출조 길 되시길 빌겠습니다.
눈팅잘하고 갑니다
498하세요
마지막 글귀와 충고 잊지 않겠습니다...
늘 즐거운 낚시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포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멀리 가진 못하지만 안강,신광,고경 구룡포 정도로만 출조허고 있습니다.
언제 함 낚시대 같이 담구시죠.....^^
수고하셨습니다,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 하십시요..^^
시골의 정겨움이 흠쁙 묻어나오는것 같읍니다
물가에서 접하는 사라지지않는 벌꾼님들이 남기신
흉물스런 뒷자태에 그나마 어지러운 머리속을 상봉의
즐거움을 안겨준 월순이가 위로를 해주는것 같읍니다
안전조행과 함께 하시는 낚 여정길 되시길 바랍니다 .
사람이 드나드는 이상 쓰레기가 안생길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양심만 있어도 쓰레기로 인한 고민거리가 없을텐데 말이죠!
정성 들이시고 멋진 조행기에 취해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늘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벌꾼한테 개털 됐습니다..ㅠㅠ
하지만..
밤새...입에 군침 돌아 죽을뻔했습니다..
사모님이 해주신 맛있는 낙지뽁음과 메추리알오뎅 조림이 묵고 싶어서요..
쪼메난 삼계탕도요..^^
영천,경산권으로 낚시오시면 연락 주시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문님과 슝 날아가겠습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낚시와 사진여정을 계속 즐기고 계시네요.
살짝이 배가 아파옵니다...^^
그래도 형님의 글과 사진을 따라 마치 제가 동출을 한다고 생각하니
배아픔은 가시고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면서 아련한 그리움까지 느껴지네요.
형님에 대한 그리움인지....
형님이 즐기시는 낚시여정에 대한 그리움인지...
또 아니면 형수님이 준비해 주시는 맛깔스런 반찬에 대한 그리움인지...^^
자연과 인정과 인간이 느껴지는 조행기 잘 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꼭 한번 찾아 뵙고 동출의 즐거움을 나눴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형수님께는 더욱 잘 해 드려야 하시는 것 아시죠?...^^
촌로의 쟁기질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저수지 감독님의 글도..
저도 포항인입니다..
반가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뭔가모르게 살짝 와닫는 ....
한편의 영화를보고있느듯한 착각을 받았습니다
산골붕어님의 작품성에 추천한방드리고갑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조행기이기보단 무슨 사진전시회를 보는듯한 느낌이였읍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가네요..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안전 출조 하세요
너무잘보갑니다
특히 쓰레기는 심각하지요 쓰레기 버리는 동물들은 언제나 살아질까요..
낚시터에 버리는 쓰레기 95%는 재활용이 가능한데도 왜들 버리는지
저도 계곡지를 좋아합니다..별도밝고 고요하고 물 께끗하고 쓰레기도 없으니..^^
잘 보고 갑니다
항시 안출 하시고 498 하십시요^^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낚시꾼!
저도 낚시꾼입니다. 부끄럽습니다.
5월엔 구미대물팀과 연합정출이 있어 아니되고요 6월달 정출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쓰레기 산더미면 각오해야 겠군요,
항상 푸근한 형님!
좋은그림 글 잘보고갑니다.
건강하세요
안출하시고 498하시길~
좋은 조행기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어머니...라는..
너무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올은 시간이 컴으로 행님을 뵈옵습니다
항상 정도를 걱정해 주시는 푸근한 옆집 형님...
화보속에 은은하게 묻어 있습니다
2박동안 건강하시고 그 님도 안으시길.....
2080조우회 6월정출지 확정~~~~~
가끔 언듯 아는곳도 나오고..^^
저도 포항공단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가끔 영천쪽이나 의성쪽으로 낚시를 가지요.
언제 동출할 기회가 있다면 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나 마대자루 하나씩 쓰레기 주워 올까요? ^^
홱------------하고 던지니
던진낙시 두손잡고 우두커니 앉아있네
깜짝놀란 낙시꾼 낙시줄이 반기네
강태공이 따로있나 .
내가바로 강태공일세....
Ree Ree Ree Ree Ree Ree Ree Ree Ree
고운손 더러운손
1. 버리는손은 더러운손
줍는손은 고운손 .....
2.낚은붕어는 망태기에 담고
쓰레기는 배낭에 담자
저수지감독 장 세준
요글만따로 퍼갑니다....글이 마음에 와닿네요^^/사진 잘찍으셨네요....스샷도 잘하셨구요^^..훌륭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그림과 글 ..잘 보고갑니다.
한마리의 왜가리가 기억에 남는 조행깁니다...
수고하셨고요..안출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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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손 더러운손
1. 버리는손은 더러운손
줍는손은 고운손 .....
2.낚은붕어는 망태기에 담고
쓰레기는 배낭에 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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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 항상 생각해야할 문구입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것이 어쩔땐 서글퍼 집니다.
항상 안출 하시고 어복 충만하십시요
고운손 더러운손
1. 버리는손은 더러운손
줍는손은 고운손 .....
2.낚은붕어는 망태기에 담고
쓰레기는 배낭에 담자
는 글귀가 마음에 듭니다.......감사히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