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두손이 근질거려 3년전 자주갔던 남창 에서 서생 넘어가는 오른쪽 마금진가? (자세한이름은잘모름..)갔다 그땐 낮이고 밤이고 상당한 손맛을보아온지라 .그리고 집과도 가깝고 해서 옛추억을 떠올리며 엑셀을밟았다. 도착하니 6분의 조사님들이 열심히 찌를 노려보고 계셨다. 이곳은 상류에서 하류 를 볼수없고 수초도 상류에만 아주쬐금 있어서 아마도 대물하시는 분들은 거의 찾지않는 곳일거다 . 하지만 수심이 깊어 한번걸면 손맛은 환상이다^^(3년전)난 동네분들의 얘기로 포인트를 알고잇는지라 상류쪽 고랑쪽으로 4대를 폈다 3.0(3대)3.5(1대)바늘은10호 원줄3호 미낀 쌍바늘에 한쪽 강냉이 다른쪽 구루텐 아니이게왠일인가? 온통 불루길투성이였다 그땐 불루길 구경도 못했는데.......하지만자포자기한심정으로 부지런히 해대니 첫입질이 3.0대에서 시원스런찌올림을 보여주더군..약20센티의 참붕어 그때가 오후 1시3.5칸외 나머지대에서 고루입질을 보였고 씨알은 20-25 저녁 5시 접을때까지 7수 그런데로 손맛은 봤습니다 울산 조사님들 ! 가깝고 낚시할환경이 대단히좋아요^^ 단불루길이문제!잠시잠시 손맛보실분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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