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월척특급 촬영차 댕기 왔슴다

얼지 않는 다는 모 강에도 이렇게나 얼음이 두껍게 얼었습니다... 그래도 촬영은 해야 하기에 배성규님과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이곳은 얼지 않아 물낙시를 할 수있게 되었습니당.... 이 시기에 물낙시 한 다는것만으로도 좋은데 물색까지 좋습니다... 아마도 붕선생을 만날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늘 하시는 데로 일단 수심채크 들어가십니당..... 겨울낙시는 특히나 더 수심에 민감하다 보니 더 신중히 체크해야겠죠???^^ 대 편성 마치고 열심히 낙시를 해야죠.... 저도 옆에서 열낙을 했답니다... 갈대가 무성한 곳은 아직 살짝 살얼음이 있었담니다 그래도 입질은 간간히 들어오는 편이었구요... 아무리 한파 주의보라해도 날씨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밤에는 영하11도까지 떨어졌으니, 무척이나 힘이 들었습니다.. 촬영이 아니라면 아마 포기할정도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신기하게도 얼음이 얼지가 안네요... 어느 정도 추우신지 감이 오시나요???? 배성규프로님 표정에서 ...........^^ 무사히 촬영을 잘 마쳤습니다... 밤에는 추워서 죽는 줄알앗습니다..^^ 그래도 일단 붕선생은 만나 봤으니 이로 말할수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붕선생 사진을 올리지 않습니다.... 8치에서 턱걸이 월까지 보았습니다.... 이상 빵마리였습니다... 다들 건강조심들 하시구요... 출조시에는 반드시 월동구비 확실히 해서 다니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