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월척조사에 등극 해야지..하는 부푼 꿈을
낙시가방에 담고 애마와함께한 이방늪!
27일 늦게 도착 하니 초행이라 , 포인트도 모르고, 이리저리 헤메다.
대충 자리잡고 앉는데 현지인 아저씨왈 " 여기서 낙수가 되겟소 ! "하신다
다시 자리 이동후 커피 한잔 하면서.....
바닥에는 제법 수초가 무성하여 안착이 어려운 상황
어거지로 바닥 공략에 목표를 두고 시작된 전투는 아침까지 고생!
새벽역 전 늪을 덮는 물안개에 환영 같은 입질은 시작 되고........
그렇게 아웃이 안되던 입질도 어느덧 적정 포인트를 파악하고...
오전 12 까지 8-9치급 약 20여수 했씁니다.
고대했던 월척은 분위기만 띄우다 넘어가고 다음을 기약 해야 되였씁니다.
"알림" 아마 내일부터 늪의 물을 퍼내는 공사를 한다고 대형 펌프를 설치 해 놓았던데
이후 낙시가 다소 어려울 것으로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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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겨 하셨습니다 잘 읽고 감니다
다음에두 또 올려 주세효 ㅎ
정말이지 부럽습니다.
준척급으로 20 여수라....
이방늪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주척으로 스무여마리 역시 박사님의 조과입니다. 손맛 보심을축하합니다.
다음에 또 뵙도록 하지요. 건강하세요...
수고 하셨네요.
8~9치라 준척급 붕어20여수라 와 ........... 진짜루 부럽네요.
지도 언제 그런 손맛을 볼까요?
월척분위기만 띄우지말고요 올개는 월척(대물)보이소
늘 즐낚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