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듯 아들놈은 춥다고 보채고..낮잠도 오고.. 철수하면서 따뜻한 칼국수와 수육으로 배채우고..집으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행복함..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한 하루 였습니다 다음에 같이 좋은데 조용한데 일찍 가자는 약속을 마눌께 받아내고... 여기서 끝~~~~~~ 모두 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