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떡밥꾼입니다
이유없이 물가에 가고싶었습니다
위치 : 충청북도 청원군에 소재한 조그만 소류지(지도에 이름 미표시)
확인 생물체 : 붕어, 새우, 우렁, 참붕어 , 뱀, 개구리 , 말조개 , 몹쓸인간 ...
미끼 : 떡밥 , 옥수수 , 새우 ,참붕어
채비 : 카본3호원줄에2호목줄밑에 9호붕어바늘
수심 : 1M~ 2M 사이
조과 : 꽝 꽝 꽝 ㅠ,.ㅠ
낚시대 5대만 펴는 떡밥꾼인데 왜이리 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아직 여명이 밝아오기전에 소류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보니 오래전에 낚시한 흔적이 한군데밖에 없습니다
우연찬게 발견한 작은 저수지입니다
언젠간 한번 와바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오게되었네요
마름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물위에 동전만한 잎사귀달린 풀이 떠서 자라고 있네요
줄거리는 밑으로 내려져 있고
저수지 한쪽엔 키가큰 억새풀 비슷한놈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름좀 알려주세요 ㅡ0ㅡ ㅋ
초보는 궁금한게 많습니다 . 그래서 항상 배가 고픕니다
개인적으로 기분나뿐 저수지입니다
음침하고 왠지 칙칙해보이고 물속이 않보여서 어둡게 느껴지는 늪같은 저수지입니다
초보떡밥꾼은 아직 초보라 붕어가 잘살거 같은 저수지보단
붕어는 못잡아도 물속이 비치고 자갈이 보이고 깨끗한 저수지에 가고싶습니다
가까운 낚시하는 지인말에을 빌자면 이런곳에 월척이 숨어 있다합니다
그래서 와본건데 결과는 .....
물색이 맘에 안듭니다 -..-
시골에 빨래터에서 흘러나오는 회색비슷한 물입니다
물색이 왜이러죠?
궁금해서 마름? 풀 떠있는 선배님들 조행기를 보니 마름이 있으면 물색이
히끄무리 한가봅니다 . 정확하진 않습니다
상류쪽엔 떼짱?
아무튼 저게왜 저부분에 나있을까요? 초보눈엔 특이해보입니다
초보눈엔 저밑에 붕어가 있을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수지 좌측편엔 나무가 물속에 뿌리를 두고 자라고있네요
나무가 목이 말랏나봅니다^^
대를 널고 찌병정을 집합시킵니다. 오늘집합한 찌병정들은 대두 입니다
좌로번호 ~
오늘 착출된 찌병정들은 각자 출신성분이 다른 용병들입니다
떡밥꾼인데 떡밥찌는 하나도 없고 수초찌부터 생미끼찌등 다양합니다
새식구가 늘었네요 ^^a
아하하 ~ 한없이 이쁩니다. 흐흐
앞으로 잘해보자. 말썽부리면 정들기전에 중고장터로 전출이다 ㅡ..ㅡ^
27,30,28,23,28 대편성하고
초스피드로 밑밥질 5대합니다 ;; 힘듭니다 ;;
입질이 없어서 두대만 떡밥달고 나머진 옥수수 말뚝세워봅니다
무허가 가건물을 축조해봅니다
뜰채는 왜항상 세우는지 -..-;
입질이 없습니다.
예전에 답사왔을때 동네어르신이 말씀하시길
"4년동안 물뺀적없어 근데 우리아들도 낚시해봤는데 큰고기는 있는데 잘않잡힌다던디 "
아무튼 동네에 물어보니 물뺀적이 없다고는 하십니다
않잡히는걸까요? 못잡는걸까요?
콩알떡밥
떡밥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채집망넣은지 2시간만에 참붕어인지 치어인지 아무튼 작은친구들이 방문했네요
새우도 4마리 들어있습니다 ;
새우는 씨알이 큰편은 아니고 중간정도 작은듯 보입니다
새우도 달고 참붕어도 달고 다시 찌를 세웁니다
챔질의 기회가 없습니다 ~ 라디오소리에 귀만 즐겁네요
풀을 걷어낸 자리가 요자리뿐입니다
제가 왔을땐 낚시한 흔적이 있고 풀을 다것어낸 흔적이 있습니다
요 저수지에 유일한 낚시흔적이 요자리입니다
아직 손이 않탄 저수지인듯 합니다
먼저 낚시를하고가신 이름모를 조사님 덕에 풀을 것어내는일없이
편하게 낚시를 합니다
가까운데에서 사업을하고있는 지인이 딸과함께 마실왔네요
요 꼬마친구는 씩씩해서 메뚜기나 사마귀도 무서워하지않고
친하게 잘 가지고 잘놉니다
우렁과 조그만 치어를 종이컵에넣어 쥐어주니 신기한눈으로 바라봅니다
호기심 많은어린이 눈엔 움직이는 작은물체는 다신기한가봅니다^^
여전히 말뚝입니다
입질이 5미리에서 1센치정도 움직이는 입질은 있습니다
초보의 기준으로봐선 입질파악이 않됩니다
아주가끔 대각선으로 찌가 쑥들어갔다가 다시제자리옵니다.
대체멀까요?
챔질하려다가 참아봅니다
새우를 달으니 깔짝이는 입질은 있습니다
애꿋은 커피잔만 늘어나고 담배만 쌓입니다
노지에서는 종이컵이 유용한 재털이가 되어줍니다
입질도 없고 산책이나 한바퀴~
집에 가야겠습니다 ㅋ
언젠가 다시한번 와봐야할곳인듯 합니다
분명히 먼가가 있는듯 한데
제가쓰는 채비가 문제인지 날이 아닌지 포인트가 아닌지
파악이 힘든곳입니다
보물수거
낚시입문 할때 어떤 아저씨가 해주신말이 생각납니다
하루밤 낚시를 해도 낚시꾼 1명이 많이 버려봐야
작은봉다리 한봉지밖에 않된다고~~
제가 다녀봐도 맞는말입니다
혼자서 열심히 먹고 버리고 수거해도 한봉지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처음 그자리 그대로~ 다녀간 여운만 남긴채 ~
집으로 부릉부릉 ㄱㄱㄱㄱㄱ
동네에서 빠져나오면서 담배사러 구멍가게에 들르니
입구에 감을 깍아 말리고 있네요
시골출신이라 이런거 보면 한번쯤 눈길이 갑니다
담배가게 할머니가 "아직 떫지만 한번 잡숴바" 하시네요
먹음직스런 모습에 하나살짝 입안에 넣고
달콤하겠지란 기대감을 가지고 입안신경세포에 집중을 해보지만
10초후에 후회합니다 ㅡ..ㅡ ;; 아직 떫습니다
할머니는 정직하셨습니다
지인 사무실에 와서 왕볼케미를 테스트해봅니다
왕볼케미가 일반 작은케미보다 비중이 큽니다
아마도 왕볼케미는 여름시즌에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입질빈도나 입질움직임이 작은 추운시즌은 가벼운찌맞춤이 유리한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초보생각입니다 ㅋ.ㅋ;;
낚시하고와서 항상 쓸데없이 채비만 재정비합니다
재정비해봐야 매일 꽝이네요 흐흐
저는 붕어와 인연이 없는지 아니면 없는데만 가는지
아니면 않잡힐만한 포인트만 좋아하는지 희한합니다
4번째 조행기인데 아직 붕어얼굴 뵈드린적은 없네요 ;
하다보며 붕어얼굴 보는날이 오겠죠^^
붕어는 못봐도 물가에나가서 대만 널어도 맘이평온해지는게 낚시꾼이라고 우기고싶습니다 흠;;;
그럼 건강하시고 안전출조 하세요 ^^






























따님과 함께 아담한 소류지를 찾아 정겨운 시간보내고 오셨군요.
업무시간과 취미시간을 극명하게 선을 긋고 생활을 해야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잘되지 않더군요.
아무쪼록 취미생활에 정열을 기울일 수 있는 열의는 높이 평가합니다.
조행기 잘보구 갑니다. 안출하세요.
가까운데서 사업을 하고있는 낚시하는 지인의 딸입니다
저는 아직 총각입니다
장가가고싶습니다 ㅠ.ㅠ
밤낚시했으면 분명히 큰넘잡으셨을텐데요..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센스있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대물이 있을것 같은 분위기인데...
조과가 없어 서운하셨겠습니다
다음도전에 좋은 결과 기원드립니다
건강한 출조도 함께요..........
확인생물체에서 마지막 생물체가 압권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선배조사님으로 느껴지는데...혹...내숭은 아니신지...
만약 아니시라면...저역시 초보꾼이지만 감히 말씀드리자면...
희뿌연 물색은 그만큼 괴기들이 활동을 많이 한다는 증거자료라
생각이됩니다.플랑크톤의 활성도도 높다는 증거이고...두루두루
붕어의 활성도가 좋다고 보심되는데...어찌 손맛은 보셨는지 모르겠읍니다.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대를 담궈봐야지 하면서도 미뤄미뤄온 곳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언젠가는 미워왔던 곳에 그님이 있던없던 대를 담궈 그날의 행복을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쇠주한잔하고 두서없는글 올립니다.
케미님..잘보고갑니다.^^
늘 안출 하세요
8번째 그림을 보니 물가에 떠있는 것은 마름이 아니고 "물밤"인것 같습니다
마름보다 아주 늦게 삭아내립니다
덜 삭았을때 줄기 뿌리를 건져보면 밑에 씨가 들었 있고요
까서보면 밤 까놓은 것 같은 씨가 있습니다
맛은 밤이랑 비슷하여 물밤 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한 바닥에 삭아내린 줄기를 건져보면 냄새 또한 고약합니다.
물론 이놈들이 물속에서 삭느라 가스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케미집중님 너무 얌전하신 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니 초보꾼이 아니라 떡밥에 생미끼, 고루고루 썩어가며 낚시놀이 ~
꽝 치고 난 후 찌의 부력을 재어 보시는 걸 보니 내공이 탄탄한것 같습니다
늘 안출하시고 재미나는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ㅋㅋ
마름이 쩔은.. 저런 소류지는 찬 바람이 불고.. 서리가 내릴쯔음.. 마름이 삭아 내릴때.. 한 번 들어대봄직도 합니다.. ㅋㅋ
물색은.. 아주 좋은 듯 합니다.. ㅋ
항상 안출 하세욥~~!!
다음 조행기를 기약해봅니다^^
조행기 내용을 다 읽게 만드네요.
케미로 시작하는 분들 모임 함하시죠??
케미히야 케미마이트 케미불꽃 케미집중(막내) ㅋㅋㅋ
암튼 잘 보고 갑니다 항상 화이팅하세요
다른곳에 눈돌리니까 붕어가 안오잔어요 ㅎㅎㅎㅎ
꼬마녀석이 참 당차네요
종이컵에 우렁이와 애기붕어가 제눈에 확 들어오네요
잘보구 갑니다 ~
얼굴에 웃음이 묻어 나더군요..
다음편은 시원한 찌올림과 이쁜 붕순이 얼굴보여 주세요
잘~보구 갑니다.안출하세요..
추천 한방 놓구 갑니다..^^
청원이면 제가 사는근처이네여....
어딘가 눈에 익기도 하는데 영~~~떠오르지않네여......
담에 길을 지나다가 아하~~하고 생각이 나겠지요....
붕어는 없드라도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면 이미 그자체가 낚시를 충분히 즐기신거 아닌가여?.
붕어를 잡고 못잡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낚시라는 행위를 통해서 자신이 즐거움과 평안함을 얻을 수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님이 즐기신 그날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한 출조길이 되시길~~~~~
항상 안출하십시요*^^*
추천드리옵니다
낚시가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하네요...
늘 안출하세요~~
떡밥낚시하시면 낚시하신곳에서 좌측에 소류지가 있는데 그곳에가면 작은 붕어와 발갱이가 입질들어옵니다. (30Cm급)
또한 우측에 소류지가 또 있는데 그곳은 새우는 많은데 먹지않고 옥수수도 안먹고 오직 지렁이만 먹는데 큰 씨알은 없고
5치급이하가 찌을 1단, 2단, 그리고 3단까지 올려줍니다. 참고하고 감기조심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조행기 잘 봤습니다.
저수지 위성 사진과 조그마한 저수지 그림 멋집니다.
역시 조과에 연연하지 않으시는 모습이 진정한 즐기는 낚시인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멎진 작품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부모님이 사시는곳이 충북 청원군입니다.. ^^
그런데 소류지는 어디인지 잘모르겠네요...ㅠㅠ
케미집중님 안녕하세요
잔재미라도 보셨음 좋아설테데
조금 아쉽네요 조만간 한번더 담궈보세요
덩어리 상면할수 있을거예요
잘보고 갑니다
우경 6단 쓰고 있는데 받침틀 세우기가 여간 힘들어서요..
앞쪽에 봉대로 개조해놓으셨는지...
만약 개조 하셨다면 방법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월척 곧 들이댈거같은 분위기인데 아쉽네요.
예쁜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그림도 좋은데 맛깔나는 멘트까지..^^
계속 도전해도 좋은곳 같습니다...
늘 즐낚하시고 안출하세요~~
낮낚시에 입질을 못 보셨네요.. 그럼 담엔 밤낚시 한번 도전하세요..
지렁이+떡밥으로 짝밥을 시도 해 보시구.. 새우나 참붕어로 갈아 타시는게 좋지 않을 까요?
잘 보았습니다
어서 장가 가시기를~ㅋㅋ
아담한 소류지에서 낚시대 드리우시는 것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아담한 소류지...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저절로 훈훈한 미소가 지어지는,
정감있는 멋진 조행기입니다.
붕어가 안나오더라도(물론 나오면 더 좋지만^^)
조행기 계속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가을 가기 전에 워리 만나시고 늘 안출 하세요.
왠지 나올듯한 분위기입니다.
다음번엔 굵은 놈으로 상면하시길
기대해 봅니다. 잘보고갑니다.
젬있게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조심스레나마 제 의견 말씀드립니다..
물색이 탁한것은 수초가 삭기 때문이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초보라서 저두 잘 모릅니다 ㅎㅎㅎ
때가되면 나옴직한곳인것같습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안출하세요....
의문 또 의문이네요?
혹~~~~~~진짜 초보조사 ? ㅋㅋㅋ
농담이고요 ^^* 아담한 소류지와 재미있는 글귀 잘보고갑니다.
월동준비 잘하시고 다음 조행이 기대합니다.
꼭 월님을 만나시기를...
항상 건강 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
멋진 곳이군요
우렁이가 사는 저수지는 덩어리도 있답니다...
출조 끝난 후에 수조에 확인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센스도..멋지답니다..
추운 날...떡밥낚시를 할때는 바늘을 달지 마시고 찌톱 1cm(케미고무밑에서 상단톱부분만)로 맞추세요...낚시하실땐 봉돌은 바닥에 닿으
시고 찌톱은 한마디로 노출하세요.... 그럼 예민한 바닥닿기가 된답니다... 처음에는 수조에 이렇게 하시다가 점차 요령이 생길겁니다.
이렇게만 하시면 붕어 소식이 날아 올껍니다.
따님과 함깨 나들이겸 낚시라 먼가 운치 있어 보이는데요
좋아하는 낚시는 얼마 못하겠네요 ^^
파라텐트까지 다 하셨는데...
소류지아니 둠벙? 분위기는 좋은데요...
깔끔함이 묻어나네요...그리고 초보조사가 아닌듯요..ㅎㅎ
잘보고 갑니다....추천으로..
그리고 물색이 구정물처럼 보이는 것은 지금은 물속 수생식물들이 사라지는 시기라서 수생식물이 썩으면서 물색이 간장빛 처럼 보일것입니다. 자연의 자연스런 순환이라서 어쩔수 없는 현상 입니다. 한겨울에 가보면 그 저수지도 아마 본래 물색깔 일것입니다.
저런 조그만한 소류지는 원래 겨울에 화물차에 초크 그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저녁에 몰래 그물치고 배타고 들어가서 밧데리로 지져서 싹쓸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동네에서 물을빼지 않더라고 그런식으로 저수지 싹쓸이 해서 고급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시는 분이 예전에 겨울에 저수지에서 밤낚시 하는데 포터타고 오는 사람이 "먹고 살려고 그물좀 칠려고 합니다" 해서 봐주었더니 정말 그물치고 가면서 엄청나게 큰 떡붕어 몇마리 주길래 안 받았는데 며칠후 그사람이 낮에 고급 승용차 타고 오는 것을 보고 그날 저녁에 경찰에 신고 벌금 물게 하였다고 합니다.
민물 자연산 고기는 웬만한 바다고기 보다 고가 입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
지금처럼만....
이런 아담한 소류지에서 혼자서 밤 낚시를...
전 무서워서 못합니다요 ㅋㅋㅋ 처녀귀신이 커피 배달와서 같이 마시자고하면
오매 무서워라 ㅎㅎ 잘 보구 갑니다~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지고 낚시 하시면 꼭 대물을 만나실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글을 읽기좋게 아주잘 써십니다^^
꼭 대물 하세요~
아담한 소류지 낚시 여행 잘보고 갑니다..
따님이 귀엽고 깜찍합니다..
환절기 출조 안출하세요
너무 아픈기억이있어요
처음 도착해서 차를돌리다
논두렁에 빠져 엄청고생했네요
그림상 두군데로 나눠지는데
그림위 쪽으론 수심이너무낮아요
한 마리도 못잡았던 아픈기억이나네요.
음 아쉬운 밤이셨겠습니다
저런 소류지를 알고 계시다니 부럽기만 합니다
참하고 이쁜 소류지 잘 보존되기를 바래봅니다
따님과의 즐거운 시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늘 안출하세요 ^^
잘보고갑니다
저수지가 너무 이쁜네염
대물 많니있게 보이네염
함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