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효정리 송장골소류지는 만수면적 약 5,000평의 평지형저수지로 물
마르지 않았으면 물이 풍부이 풍부한 우포늪과 가까이 있어 오랫동안 물이 마르지 않았으며
바닥의 뻘이 깊고 일조량이 풍부하해 붕어터로 유명한곳이였다 .
하지만 외래어종이 들어가면서 붕어 어자원이 감소하면서 낚시인들의 발길이 뜸해진곳이다
우포늪 상류에 효정수로와 연결이 되어 있어 장마때 효정수로가 범람하게 되면 우포늪 붕어
가 유입되는 곳으로 배스와 블루길 많아 단골낚시인들만 종종 찾는다
낚이며 월척급 이상의 붕어 그리고 2011년 10월에는 지렁이 미끼에 50.1cm대형 붕어가
낚였다 .
관동지는 월래 송장골지가 본 명칭인데 송장이란 말그대로 시체를 이야기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송씨와 장씨의 집성촌이 있어 송장골이라 불리게 된것이다.
주 포인트는 제방권이며 제방 우축이 제일좋은곳이며, 수심은 1~1.5m 수심층을 맞추는것
요령이다
송장골지(관동지) 유명세...
여기는 송장골지에서 15분 떨어진 아주 오랜시간 묵은저수지 잠시
둘려 봅니다
다시 송장골지로 출발..
서산넘어로 낮이 가고 밤이 옵니다 .
수심을 1~1.5m로 맞춘다 ..
24.26.28.혹하는마음에 34.34.26.24.28로
3.4칸은 수심이 2.3m.....
밤10시 지렁이 입질에 올라온 36.5cm 입니다
머 준수합니다.
물론 저가 잡은건 아니구요 서울에서 오신 형님이 ...
새벽이 옵니다
춥다 이젠 정말로 겨울 준비를 ...
첫 서리가 내렸습니다 ...
밤에 뒤통수에서 멧돼지 k1구경 열심히하고 혼줄난 대호 형님 ㅋㅋ
" 이마 니는 그소리를 듣고도 안 와보나? 최소한 짝대기라도 들고 뛰와야 할거 아니가? 앙"
ㅋㅋㅋㅋㅋ
" 행님 죽고싶지 않아서리... ㅋㅋㅋ "
얼었다 ...
따끈한 북어국에 아침을 먹고 밤사이 있어던 이야기도 하고
밤에 멧돼지 이야기도 ...
새벽에 입질받아 원줄 나가고 바늘 터지고 등등....
멀보고 두분이서?
민물벵어 ... ㅋㅋㅋ
밤에 많은 입질은 볼수가 없어고
첫 서리로 오돌오돌 떨고 밤을새우고
멀리 서울에서 오신 두 형님 고생하셨구요
도야지때문에 혼나신 행님도 욕봐심더..
이젠 초겨울의 문턱이것 갔습니다
보온 잘하시구요 늘 안출하세요 ..




















멋진그림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렁봄이왔으면 ㅎㅎ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항상안출하세요^^
안출하세요.
월척 축하 드리고 항상 안출 하세요~~~
제온몸이 추위가 느껴지네요
하루밤 묵으시느라 고생많으셧네요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늘 안출 하세요^^
하지만 대물상면으로 보상
받으셨내요 축하 드립니다
늘 안출,안낚 하시고 행복한
출조길 되세요
이젠 가을 시즌도 끝난듯하네요.
출조길 방한준비 철저히 잘하시고 안출기원합니다.
몸이 저온에 적응을 제대로 못하니 이시기가
제일 힘든 낚시가 아닐까합니다.
즐거운 눈팅이 됐습니다.
고생 많으셧네요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