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알던 낚시점 사장께서 합천댐에
밤 낚시를 가자고 연락이 왔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벌써
물가에 있어 무조건 가기로 약속하고
대구서 저녁 9시에 출발하여 합천댐 역평마을 팻말 아래 골자리에
10시 30분경 도착하여 바닥 떡밥낚시를 시도하니
곧봐로 퉁가리 한마리가 4호 바늘을 삼키고 나왔다.
자세히 보니 배가 불룩하여 그대로 방류하고 계속 밑밥을 투여......
피리미 여러종이 번갈아 나오고......
그러다 첫번째 붕어는 20cm정도...그러나 힘이 장사였다 첨엔 월인줄
알았다(참붕어가 길쭉하게 생김)
............................
새벽 5시까지 바닥떡밥낚시와 중층낚시를 번갈아 가며
둘이서 잡은조황은
큰건 못 잡고 20cm-25cm로 30수....
조황과 씨알은 별로지만 중층낚시도 가능했고
20cm만 되어도 피아노 소리를 내며 멋지게 째는데
손맛이 아주 좋았어요........
낚시한 장소=봉산교 건너 계속 직진하다 우측에 역평마을 팻말 나오면
좌측아래 보이는 골자리
떡밥 = 콩떡밥+글루텐5+집어제
낚시대= 2.5 칸1대,2.6칸2대,3칸대1대(두명 합처서)
그럼 가실분은 참고하세요.....즐낚하세요.
밤 낚시를 가자고 연락이 왔다.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벌써
물가에 있어 무조건 가기로 약속하고
대구서 저녁 9시에 출발하여 합천댐 역평마을 팻말 아래 골자리에
10시 30분경 도착하여 바닥 떡밥낚시를 시도하니
곧봐로 퉁가리 한마리가 4호 바늘을 삼키고 나왔다.
자세히 보니 배가 불룩하여 그대로 방류하고 계속 밑밥을 투여......
피리미 여러종이 번갈아 나오고......
그러다 첫번째 붕어는 20cm정도...그러나 힘이 장사였다 첨엔 월인줄
알았다(참붕어가 길쭉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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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까지 바닥떡밥낚시와 중층낚시를 번갈아 가며
둘이서 잡은조황은
큰건 못 잡고 20cm-25cm로 30수....
조황과 씨알은 별로지만 중층낚시도 가능했고
20cm만 되어도 피아노 소리를 내며 멋지게 째는데
손맛이 아주 좋았어요........
낚시한 장소=봉산교 건너 계속 직진하다 우측에 역평마을 팻말 나오면
좌측아래 보이는 골자리
떡밥 = 콩떡밥+글루텐5+집어제
낚시대= 2.5 칸1대,2.6칸2대,3칸대1대(두명 합처서)
그럼 가실분은 참고하세요.....즐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