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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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조행기] 협객 -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IP : e8c4de62a26a41c 날짜 : 조회 : 5659 본문+댓글추천 : 0

고령이 고향인 매니아대협으로 부터 참한 소류성 한 곳을 봐 두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어서 시간이 흘러 출조의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다 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누가 빨리 오라고 재촉 한 것도 아닌데 괜시리 저 혼자 마음이 바빠져서 오른 발을 연신 꾹꾹 눌러대며 안 그래도 출고 10년이 넘어서서 먼 길 헉헉대는 애마에 속도를 가하고 있습니다. 반성2리에 소재한 오늘의 격전지가 진입하는 길이 험하기로 소문이 나 있어, 포시랍게 자란 말(승용차)은 진입하기가 힘이들고, 거칠게 자란 말(4륜구동차)은 그나마 진입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었기에 내심 걱정을 하면서 먼저 가 있기로 한 굿데이대협과 매니아대협을 만나기 위해 약속한 장소에 도착을 하니 저의 걱정을 일시에 날려 버린 아주 멋진 놈이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천리마였습니다. 고령 출신인 매니아대협께서 고령관아로 부터 천리마를 한 필 지원받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고, 다소 노쇠한 모습이 엿보이지만 이 녀석이 아니고는 그 성에 진입조차 힘들다 하니 감지덕지로 여기고 우리의 장비들을 모조리 옮겨 실었습니다.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고령관아로 부터 하루동안 지원받은 천리마입니다.^^* 하룻밤에 천리를 달린다하여 천리마라 부르지만 이 녀석은 천리를달리면 그 수명이 다하기에 천리마라 부른답니다. ㅋㅋㅋ 우리중에 천리마를 몰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매니아대협 뿐 이기에 저와 굿데이대협은 마치 짐짝처럼 얹혀져서 멀고 험난한 길을 오는 동안 전해 오는 모든 충격들을 온 몸으로 흡수하며 성으로 진입을 하였습니다.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무명소류성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우리들이 말을 메논 길에서 상당히 멀고 험합니다. 그냥 보기에는 왠만한 포시랍게 자란 말도 오를 수 있으리라 보이지만 온 몸에 상처를 입을 걸 감수 하셔야하며, 혹여 밤새 적들이 하강우전법(비 오는 것)이라도 펼친다면 못 나갑니다.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성벽우측 적들의 방어선 입니다. 대충 보기에는 잠입 장소가 있을 법 한데 실지 보면 지역이 험합니다. 또 한 적의 용병 산적들이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기에 적합하니 산적들과의 일전을 불사할려면 잠입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성벽좌측 적의 방어선 입니다. 우측에 비해 비교적 수월한 진입로로 보입니다. 방어선을 따라 천리마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역시나 가장자리 전역에 뗏장이 잘 발달 되어 있어 4곳 정도의 잠입 장소가 나옵니다.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상류 적의 방어선 입니다. 우측 큰 나무 아래와 좌측 무더기 나무 앞으로 뎃장이 마치 키펫처럼 깔려 있어서 누가 보아도 일급 잠입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와 굿데이대협께서 그곳까지 힘들게 탐사를했지만 포기하고 돌아나왔습니다. 성벽 우측처럼 적의 용병들이 활개치고 다니기에 용이하고 혼자 뚝 떨어져서 격전을 치르기엔 다소 무리가 다를것으로 판단되어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매니아대협은 천리마를 몰아 성벽 좌측 방어선으로 우리들의 장비를 옮겼고 세명의 검객들이 각자 나름대로 격전을 치를 장소를 탐색을 하고 다시 한자리에 모였을 때 다소 근심된 눈빛으로 정보 하나를 건넵니다. " 오늘 이 무명 소류성의 성주가 새로운 용병들인 듯 한 뱀을 풀었습니다" 이말을 전해 들은 저는 역시나 걱정스런 눈빛으로 그 들을 바라보며 일렀습니다. " 이 사실을 절대로 통키대협에게 알리지 말고 철저히 비밀에 붙여야 합니다" 왜냐구요? 이 사실이 통키대협의 귀에 들어가는 날에는 우리 모두가 검을 검집에서 꺼내 보지도 못하고 보따리를 싸야하는 사태가 발생 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내 말을 들은 두 대협은 당연 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각자 점지한 걱전지로 검과 장비를 챙겨 이동을 하였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할 통키대협을 위해 성벽입구 물넘이 격전지를 남겨둔 채 나머지 검객들은 성벽 좌측으로 진지를 구축하고 일전을 치를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저의 자리로 돌아와 하나하나 검들을 꺼내어 펼치며 적진을 탐색해 가는 중에 과연 두 대협의 정보가 헛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 꽂아 둔 검거치대(받침대) 앞으로 마치 " 나 잡아 봐라~~~~~~!!' 하며 뱀 한마리가 지그재그 스텝을 밟아감시롱 미끄러지듯 건너갑니다. 잠시 주춤하며 멍하니 바라보고 있노라니 이 번엔 마치 " 어이~~ 사순이! 잡히면 그냥두지 않을꺼야~~~!" 하며 사철이가 허느적 거리며 뒤쫓아 갑니다. 보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허~~~~~~~~~~~~~~. 이 정도에 기죽을 저라면 오지도 않았습니다. 멀리서 숨어 지켜 볼 적의 첨병이라도 보란 듯 더 당당하게 검들을 펼치며 요소요소에 레이다를 세웠습니다. 다른 검객들도 각자 점지한 장소에 아지트 구축을 마쳤고, 좀 늦게 도착한 통키 대협도 모든 사실을 모른채 룰루 랄라 신명나게 진지 구축을 끝냈습니다. 간간이 불어대는 강풍에 맞서 적들과 대치 하기를 1시간여 성벽쪽 통키대협의 진지에서 한마디 외침이 들려옵니다. " 어이구, 이거 뭐야!" 모든 검객들의 시선도 일제히 그 쪽으로 향하며 한마디를 던집니다. "뭐야? 왜그래?" "검을 차고 들어갔습니다" 그러더니 잠시 후 "일곱치 적의 척후병 입니다" 이 말을 들은 매니아대협의 한마디 " 적장 아니면 보고 하지 마소!!!!!" 이내 조용해진 통키대협의 진지에서는 그 조용함이 다음 날 동이 틀 때가지 이어졌습니다. 쭈~~욱ㅋㅋㅋ 시간이 흐를 수록 각 진지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음이 보고되어 옵니다. 깔짝깔짝, 쏙쏙, 오르락 내리락, 불쑥불쑥....... 적들이 어떤 별동대를 조직하여 대항을 하는지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검객들의 눈동자는 시뻘겋게 충혈되고, 연신 좌우로 돌랴대던 목에는 디스크가 올 지경입니다. 레이다로 하여금 요란한 춤을 추게 하는 범인이 무엇인지 감도 못잡고 있습니다. 급기야 굿데이 대협께서 갈색차(커피) 한 잔씩하며 작전회의를 요청합니다. 각자의 진지에서 바져 나온 검객들은 저마다 혀를 내두르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듭니다. 따뜻한 갈색차 한 잔을 받아들고 그 향을 음미 할 즈음, 하늘을 올려다 보던 굿데이대협의 " 햐~~ 별 봐라!" 하는 한 마디가 끝나기가 무섭게 " 어이쿠~~!" 하는 통키대협의 비명이 까아만 밤 하늘에 울려 퍼지며 분위기 조져 놓습니다. " 뭐야? 또 왜그래?" 모두들 놀라 통키대협을 바라보고는 모조리 쓰러졌습니다. 뜨거운 갈색차를 담은 종이잔을 입에 물고 폰을 만지던 통키대협, "햐~~ 별 봐라" 하는 굿데이대협의 한마디에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뜨거운 갈색차가 그만 온 얼굴에 쏟아졌습니다.ㅋㅋㅋㅎㅎㅎ 참으로 가관입니다 그려. 쯧쯧쯧... 겨우 웃음을 수습하고 있는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 어어어어.. 저저저저저.. 저기저기.. 아이고 아이고...." 외쳐댑니다. 이유인 즉 매니아대협의 단검 레이다가 그 와중에 살포시 고개를 내밀더니 우아하게 황상적으로 솟아 오르고 있었습니다. 정작늦게 바라 본 검의 주인인 매니아대협은 마치 경공술이라도 펼치 듯 재빠르게 진지로 날아들었고 타이밍상 공기를 가르는 파상음과 함께 검이 솟구쳐야 하는데 잠잠합니다. 이윽고 레이다가 움찔거리다 지쳐 다시 자리로 돌아가는 시점에서야 검이 솟구침과 동시에 터져 나오는 매니아대협의 외마디 탄식소리 " 아~~~~~~~~~~~~~~~~~~~~~~~~~~~~~~~~~~~~~~~~~~~~~~~~~~!!!!!!" 아쉽고, 허탈한 표정으로 돌아온 매니아대협에게 물었습니다. " 왜, 검을 채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이어지는 한마디에 다시금 우리 모두는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 달려가긴 했는데 정작 어느 검의 레이다인지 몰라 헤맸습니다" 아이고 이런 참으로 가지가지 합니다.ㅎㅎㅎㅎㅎㅎ 일기 예보에 맞게 하늘엔 점점 먹구름이 드리우고, 비가 오면 한 필의 말(매니아대협 친구분이 거칠게 자란 말 한 필을 몰고 옴) 다 타고 가야 하는데 걱정이네 하자, 이어 내 뱉는 매니아대협의 한마디에 통키대협의 입속으로 들어간 갈색 찻물이, 마치 검객의 칼을 맞고 적장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같이 허공으로 흩날립니다. " 천리마(경운기)를 몰고 가야하는 나는 우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적의 별동대들의 교란 작전에 철저히 농락 당하고, 연이어 터지는 어이없는 행동들에 웃다가 보니 어느 새 까아만 밤은 푸른빛 여명으로 변해 적진으로 내려앉고, 모두가 지쳐 몰려드는 졸음에 못이겨 할 즈음에 성벽 통키대협의 진지에서 다시금 터져 나오는 외침이 있었으니 " 여기 좀 와 보이소~~~~~~~~~~~~~~!!" " 좀 도와 주이소~~~~~~~~~~~~~~~!!" 단 한번의 기막힌 찌 솟음에 반해 날밤을 꼴딱 지새우던 매니아대협이 제일 먼저 소시를 듣고는 새로 장만한 만능 수초제거도를 손에 들고 재빠르다 못해 마치 능공허도(하늘을 걸어다닐 경지에 이른 것으로 경공의 최상의 경지를 말함)술을 펼치듯 날아갔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니 검을 높이 처든 통키대협과 그 옆에서 만능수초제거도를 연신 휘둘러대는 매니아대협의 협공 모습이 가히 장관입니다. 마침내 제압을 한 듯 서서히 놈을 글어내는 모습이 보이고, 잠시 후 일전을 치룬 가쁜 숨을 몰아쉬며 통키대협이 들고 온 놈을 보는 순간 아연질색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엇이기에 그리 놀랐나고요. 허~~ 나 원 참 그것은 바로 이 놈 이었습니다. 바로 거북이였습니다. 닌자거북이 놈들이 우리들의 습격을 대비해 일본으로부터 지원받은 닌자거북이였습니다. 사진은 실수로 날아가 제일 밑에 올립니다. 위의 제방 사진과 제방 좌측 사진을 유심히 보시면 뗏장에 도로가 나 있는 것을 볼 수 가 있는데 그 흔적이 바로 이 놈을 끌어낸 자국입니다. 이제는 이런 놈들과도 상대를 해야하니 검객의 앞날은 갈 수록 힘들고 어려운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패배를 인정하고 모든 장지들을 챙겨 철수 하기로 하였습니다.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아카시아꽃입니다. 어릴 적 이 꽃잎 한 줌 훌터서 입에 넣으면 그 진한 향기가 온 몸에 스며들며 맛있게 먹던 시절이 생각나서 담아 보았습니다.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망개입니다. 빠알갛게 익어 누나들에게 사랑받던 식물이며 감자떡을 이 잎사귀에 싸서 쪄먹던 그 망개입니다. 철수 하기까지 적의 하강우공격은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니아대협 혼자서 적의 하강우공격을 받으며 철수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아 감사했구요.ㅎㅎㅎ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유일하게 천리마를 몰 수 있는 무공을 갖춘 매니아대협의 늠늠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들의 고령 반성2리 무명 소류성 전투는 실패( 8치, 7치밖에 체포하지 못햇거든요)로 막을 내린 줄 알았는데 나중에 고령 현지에 거주하는 매니아대협의 친구들의 말이, 친구 - " 어디서 낚시 했노?" 매니아 - " 반성2리 소류지에서. 와?" 친구 - " 밤 새 억수로 피곤 했겠네?" 매니아 -" 니가 우찌 아노? 그 못 대해 잘 아나?" 친구 - " 그라마 현지인인데.. 얼매나 큰거 잡았노?" 매니아 - " 8치가 제일 크다" 이어지는 친구분의 한 마디에 큰 놈 있다고 큰 소리쳤던 매니아대협은 고개를 들지 못햇습니다. 친구 - " 8치가 한도다 제일 큰 거 잡았구만!" 검객일동 - " ....................." 감사합니다. 붕어를 사랑하는 검객( 붕사검)이라는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http:// cafe.daum.net/fishandgumgaek(붕어를 사랑하는 검객) 낚시에 관한 지식과 정보는 월척에서 낚시로 인한 살아가는 이야기는 붕사검에서 한 번 나누어 보십시다.ㅎㅎㅎ 붕어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놀러오십시요. 닌자 거북이입니다.
협객  천리마를 타고 무명 소류성에 잠입하다 (조황조행기 - 화보조행기)

1등! IP : cff518af878ed90
앗사! 1뜽입니다.
결말이 지금껏 보았던 월척 역사 이래 화보조행기 중에서 으뜸상 감입니다.ㅎㅎㅎ
" 8치가 한도다 제일 큰 거 잡았구만!"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오늘 저도 화산면으로 별보러갑니다.
나도 한번 화보 써봐야될텐데.....
이글 읽는 동안 밤새 같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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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3c5805f2e26efa7
기억이 새롭네요

천리마 ㅋㅋ...

청도 친구집뒤 산중턱에 있는 소류지를 천리마를 타고 등산하며 올라간적있는데

어쩜 그때상황과 이렇게도 비스무리 한지

10년전 추억이 새롭네요

협객님

평생잊지못할 좋은 추억거리 만드셨네요

조행기 잘보고 한바탕 웃다갑니다 추~~~처~~~언 꾸~~~욱 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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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7ac7251aa219ec5
나의 애마를 몰고 가시다니~~~~~~

뭔노무 무협지에 경운기가 등장하고 대협 3명이 겨우 8치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분 조행기면 8치라도 올라오면 고기구경은 하셨군요 이런댓글인디요

이건 무협지 아인교

협객님!

또 한편의 드라마 끝내줍니다.

우째이리 재미나게 연출하시는지 기가 막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못 쓰~~~고~~~~가~~~압~~~~~~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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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286453ac9685f
그날 천리마(?)타고 가다 허리 작살나 아직 고생하고 있습니다..ㅠ ㅠ ㅠ
나중에 안일이지만 그못에서 젤로큰 8치 제가 생포했는데
혹 못지키미고기 아닌지....ㅋㅋㅋㅋㅋ

또 어디로 떠나볼까나~~~~

협객님의 기행은 앞으로 쭈욱 계속되니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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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c98e937b3fa4b3
협객님

재미난 조행 잘읽고 갑니다

그런데

닌자 거북이 어디다 숨겼어요
img src=/zero/data/johwang/autoup_johwang05471091.jpg> 앞에 < 없어서 안보여요 <br/>적장에서 사망시켰는가요?

안출하시고 498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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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88ee23c53d558
역시 ~~!!! 님의 애기는 황홀 그 자체임다 .. 나도 한번 우찌~~~~이리 재미나게 연출하시는지 아~~ 아깝다 !!

소설가 한 분이 초야에 묻혀가는구나 정말 맛나게 보았습니다 ..글고 고맙습니다 ..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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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8c4de62a26a41c
아! 닌자 거북이 사진이 안 나왔는걸 몰랐습니다.

늦개나마 제일 밑에 사진 올렸습니다.

체포한 통키대협과 함께 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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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ac7251aa219ec5
닌자거부기와 통키님 똑가타 똑가태 ㅋㅋ 닌자통키 ㅋㄷㅋㄷ님

통키님! 역쉬 듬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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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783cfc359926e
ㅎㅎ 오늘도 무협지를 읽듯이 긴장된 마음으로 그라나 입가에 웃음을 가득 머금은채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협객님의 조행기로 즐거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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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dae2fc67dc9d54
글을 읽어 내려가는동안

웃겨서 골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내공을 쌓으셔서

적장들을 생포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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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332667f9f3b44
아고 배아파 죽습니다,,ㅋㅋ........천리마 .....설마 했는데....ㅡㅡ......
웬만한 지형을 오를수있고....보통산길은 쉽게 오를수 있는 멋진 천리마 잘보았습니다...
재밌는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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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3e946f4457085d
조행기를 보면서 이렇게도 재미 있게 쓸 수 도 있구나라는 생각이...대단하십니다.
협객님 덕분에 아침부터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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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833559be5ea65
천리마라 해서 대단한 오프로드 전용차량인 듯 했으나..

세상에 이건 해도 너무하십니다.

세계 제일의 오프로드 전용차량을 동원하시다니..

대단한 수완능력 이십니다. ㅎ허허

놀라고만 갑니다. ^^
추천 0

IP : 26c9b22c36893ff
푸하하...
과연 중원의 고수분들 입니다.
천리마까지 동원하시다니..
글고 통키대협님 넘 하십니다.
왜 커피잔을 입에 물고 하늘을 쳐다보십니까.
이 대목에서 저 까무러쳤습니다....ㅋㅋㅋㅋ
협객님의 팬이 될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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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0af3b4747ac5a1
협객님~

푸하하하~~~~ 내 배곱돌리주시이소.....
철리마까정 동원하여 깊은골의 적장을 배로 가셨는데.....
적장이 없는 곳에서 좋은님들과 좋은 추억만 담아 오셨네요.

글고요.통키대협님 디~따 큰거북이 상면 축하드립니다.
협객님의 재미있는 조행기 즐감하고 가구요.
같이 하신분들 모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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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144a6ca90d4813
만년한철(萬年寒鐵) - 만년 묵은 한철. 그 경도가 대단하여 그 어 떤 것으로도 자르거나 부수기 힘든 상상 속의 철. 보검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
아직도 수련중인가요?`````````````ㅎㅎㅎ
음악은 사무실 가서 넣어 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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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b3e44a5e818603
헙객님 '밥뭇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적장을 체포하러 각개전트를 펼친 모양인데 사전정보가 새작에게 노출이 됐나 보네요

천리미가 아니라 달구마(달구지)로 적들을 소탕햇서야 햇는데

암튼 그열정 대단하십니다

그기 나오다가 천리마 고장 나불면 어쩐데요 아직도 때뭇지 않는 저수지가 있다니 방갑기 그지 없네요

담엔 대대급으로 편성해서 적장의 목을 베어 협객의 명성을 돼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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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35417de7734e41
닌자거북이 ㅡ_ㅡ? 조행기 읽다가 웬 닌자 거북이 했는데..정말로 거북이가 등장하네요 ㅎㅎ

크기가 보통거북이가 아니네요 ㅎㅎ

천리마까지 동원하시고...대단하십니다..

그런곳을 갈때는 천리마 보다 더 좋은 수송수단은 없죠 ㅎㅎ

그윽한 아카시아 향기에......멋있는 소류성에서 다른 대협님들과 함께 즐거운 적장 포획작전을 펼치셨으니

천리마까지 동원한 보람은 있으시네요 ^^

곧 적의 대장(?)급이 기습한다는 첩보가 있으니 ~ 조심하시고 단칼에 베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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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74c9252ca8c081
날씨도 쿨쿨하고 달릴준비 되셨나요?음악~~~~~~~~~~http://mediafile.paran.com/MEDIA_191464/BLOG/200609/1158549890_최신가요 엠씨몽-너에게쓰는편지.MP3" hidden=true type=audio/x-mpeg loop="true"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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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3451dd940411f
협객님은 월척 조행기의 자랑입니다...

빠져들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넘치는 조행기 숨 넘어가게 잘 보고 갑니다

또 다음 조행기가 기다려 지는건 저 뿐만이 아닐꺼라고 생각되는데요....

늘 건강하시고 안출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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