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억 대출 받으면 매달 원리금 300만원씩 30년을 값아야 되는 금액
--> 24년에는 50년 만기 대출상품도 출시(은행의 노예 아닌가?)
2. 억대급 연봉이 아니면 세금, 연금, 보험료 제외하고 매달 300만원 30년 대출금 값고 생활이 가능할까?
--> 억대급 연봉이어도 외벌이면 아이즐 낳고 생활비, 사교육비에 대출금 상황에 정상생활이 가능하겠는가?
3. 기존 6억원 이상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4. 이번 대책으로 집값이 안정, 하락 하겠는가?
5. 결과적으로 무주택자들에게 이로운 정책인가?
6. 유주택자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7. 고민중(매도, 매수)인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월님들 중에 조예가 깊으신 분 있으면 알려주셔요.
대출도 갚을 능력이 있어야 가능 하단 얘기입니다
저도 매도해야할게 있는데 집값이 너무 하락해서 망설이고 있어요
구매한지 십년 가까이 되었는데 3ㅡ4천 하락 했는데 어찌 해야 하나요
1.비싼 주택을 대출없이 구입가능한 사람들은 얼마던지 구입하라는 겁니다.그 과정에 세금을 동원해서 억누르지 않겠다는 거죠.
2.그러나 능력을 벗어나는 규모로 빚내서 집을 사는 무모한 행위는 하지 말라는 겁니다.
장기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따라서 주택가격의 전반적 방향성은 하향 안정으로 갈 것이기 때문에 30년 이상 고액의 빚으로 집을 구매하는 것은 막겠다는 거죠.
3.기존에 빚을 내서 집을 구매한 사람은 그 빚을 감당 할 수 있다고 은행에서 판단해서 대출승인을 해 준 것이니 그렇게 빚을 갚아 나가면 될 것입니다.
다만 극소수의 갭투자자들의 경우는 스스로 행한 결정에 대한 책임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4.무주택자에게 좋은일입니다.
빚내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주거형태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6억 이하의 빚을 내서 주택구입이 가능한 사람은 구입하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장기임대 또는 민간주택 전세 등을 하면 됩니다.
장기적으로는 주택가격의 하락 안정으로 인해 현재 보다는 주택구입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5.그 시기가 도래하기 까지 정부는 다양한 주거정책을 집행해서 당장 주택을 구입하지 않아도 생활에 큰 부담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집이 더 이상 재산증식의 유일한 수단이 아닌 사회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나라가 부동산에 재화가 지나치게 집중된 사회라는 것이 국가발전에 심각한 장애요인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는 어느 한 싯점에 단호하게 이 장애요인을 제거해야 합니다.혁명적으로.
대다수의 일반서민들(집 한채 겨우 가지거나 6억 이하 빚내서 겨우 집을
경제발전과정에서 총통화량이 늘어나면 당연히 자산가격상승으로 이어지겠지만 오직 부동산 한 곳으로만 집중되지 않도록 정부가 물길을 관리해야 하는 것은 지극히 올바른 자세입니다.
과도한 빚을 동원해서 갭투자를 통해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던 시대는 끝났다는 선언이라고 봅니다.
아무도 30년 이상 50년까지 은행의 노예로 살아가기로 작정할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만큼 삶의 질이
이번 대책에 이어 추가적인 대책이 수립 될 것으로 봅니다.
일반 서민들이 주택 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하는 대책.
ㆍ ㆍㆍㆍ
길게 적다보니 자꾸 끊어져서 지저분하게 댓글이 달렸네요.^^;
어심님 글에 동감하고
추천 합니다.
오타도 있고
너무 나간 내용이라...
2.갭투자의 유혹이 엄청나지요;; 괜히 영끌족들이 무리해서 집을 구매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감수해야겠지요?
3.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을듯 합니다. 자산이 많아 리스크 부담이 덜한 부유층 갭투자 하는 사람들과
현금없이 대출만땅 땡겨서 무리하게 투자를한 영끌족들
하급지에서 중급지로 중급지에서 상급지로 올라타려는 희망을 갖고 계신 분들 등등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요;;
다만 일반 서민들중에 6억대출 받아 집살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4.솔직히 여러 정권에서 집값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역대 어느 정권도 성공한 바 없습니다.
당장 이번 대출규제로 인해 집값이 안정된다, 하락한다, 변동없다 등등 의견이 분분한데 이번 대책으로
바로 집 값이 안정된다 하락한다 논하기는 시기상조 같습니다. 이후 새로운 추가 대책들이 나올거라 봅니다.
다만, 집값 상승의 요인중 하나인 갭투자자들과 일부 영끌족들은 어느정도 사라질거라 봅니다.
5.기존 무주택자들 생에최초 주택구입시 적용되던 LTV 80%->70% 10% 내려갔지만 대출을 금지한것도 아니고
조금 조건이 강화된것 뿐.. 당장은 무주택자들은 큰 체감은 없을듯합니다.
지속적인 후속 대책이 나와 집값이 하락하면 많이 도움이 되겠지요?
6.현금이 많은 유주택 분들에게는 기회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대출 영끌해서 1주택 이상 구매한 분들은 타격이 좀 있을듯합니다.
7.영끌하신 분들 아니라면 나름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주택가격이 과연 상승할 것인가? 하락할 것인가?
잘 판단하셔서 대비를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역대 정권중 주택가격 안정시킨 정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권의 주택정책 방향성과 인구감소등으로 인한 추후 주택공급 불확실성등 다양하고 꼼꼼하게 따져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수도권 집을 6억대출 받아 집을 살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현금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논할것도 없구요..저는 솔직히 주택시장 교란의 원흉중 하나인 갭투자 하는 사람들만 없어져도 어느정도
주택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대출 규제라는 거 이렇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니다”라며 “거시적으로 한두 달 잠깐 집값 내려갈 수 있지만 청년들 열심히 맞벌이해서 자산 증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준 것”이라고 반박했다.
집값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실효적 방안 중 하나를 실시했는데 청년들에게 좌절감을 안겨 준 것이라니 청년 무주택자들은 집값이 하락하는 걸 반대한다고 생각하나보네요.
조중동 신문은 조정훈의원의 발언을 인용하고 또 다른 국민의 힘 의원은 조중동 기사라고 "청년들의 꿈을 앗아간 정책" 이라고 논평을 하던 버릇을 또 보이겠지요!!!
무주택청년들을 무뇌아로 취급하는가 보네요.
이재명이 해결해줄껀데
뭐하러 글을 올리나요.
토론하자는게 아니고
답을 정하고
명나라의 정책을 옹호하러?
부동산은
아무리 얘기해봐야 답없습니다.
"양날의 검"
그러면 안되지요.
맞습니다. 맞고요.
상고대님
밎는 말씀하셨으니
이제
거울만 보시면 됩니다.
거울을 보세요.
도 집값안정 되길 바랍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