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 "반딧불의묘" 를 보고 참 많은생각을
하게 되네요
내용이야 2차 세계 대전시 패망직전 일본 본토
14살 오빠와4살짜리여동생 이야기인데요 어떻게
보면 일본도 전쟁에 피해자로 표현한것
같기도 하고요 전쟁의 참상을 보여주는 것
같더라고요 우울한 내용의 에니메이션 이지만
여운도 길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일본사람들 입장에선 전쟁의 피해자로 생각할수
있다는게 당연할수도.... 하지만 아직 까지 우리에
게 사과없는일본의 이중성 같기도하고요
만약 일본에 원폭이 안떨어 지고 미군과 독립군이
일본 본토 들어가서 전쟁을 마무리 했음
현재와는 많이 다를것 같습니다
광복80 주년 밤낚시 갔다가 입질도 없구해서
몆자 적어 봅니다
우리나라의 k컨텐츠
같은 겁니다.
예술의 영역에서
작가의 사상과 노선을 보여주는 것이구요
다양한 입장이 존재하기에
그냥 그대로 인정해주어야 겠지요.
하지만,
교과서는 다릅니다.
일본의 반성 없는 태도는
교과서에서 볼수있지요.
그렇기에
끊임없는 갈등이 조장되는 것이고
그 갈등은 일본이 자초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보고있자면
일본의 태도와 만행이 오버랩 됩니다.
방송에서
보수쪽 패널들은 개인의 입장이라면
사과를 했다며 그만 우려하라고 합니다만,
실제 당대표 후보들의 말은 아직도
윤어게인과 부정선거를 말하고있지요.
계엄을 계몽이라 하고,
윤석열을 다시 입당 시킨다는 말고 나옵니다.
이렇듯
그 간사함이 눈에 보이는데
어찌 지지율이 오르겠습니까.
국힘의 당대표로
누가 될지 뻔하지만,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사족.
그럴 일은 없을 테지만......
저는 원폭이 아닌 미군과 독립군 합동으로 전쟁
끝냈으면 동북아시아 에서 우리의 위상이 어떨
됬을까 ? 궁금합니다
제가 곧 발제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윤미향과 조국 그리고 최강욱
윤미향은 이미 다루었으니까 다루지 않겠지만 내용은 중요하지 않고
진영의 논리에만 매몰되어 재판 과정은 간데없는 억지 주장을 방지하고자
내용 역시 정확하게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검찰이 얼마나 많은 조작질을 하였고 그러한 사실이 이제 드러나고 있으니
증거위주로 논해 볼까 합니다.
명백한 증거를 감추고 숨기며 부당한 기소와 검찰과
이를 알면서도 판결로 출세의 기회로 잡은 자들
그리고 자신의 진영에 맞지 않는다고 사실관계를 무시 하고 억지 주장만 하는 단세포들
증거와 법률에 따른 논리로 주장 못하는 자들에게
과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독도 주장이나 국내의 뉴라이트들이 주장하는
일제 강점기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주장이나
저들이 원폭을 뚜드라 맞을 정도의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피해자로 포장하는 술책이나
여기에 부하뇌동하는 골빈 자들......
같은 세상에 같은 시대에 사는 것이니 더불어 살아야 하나 존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차근차근 자료를 중심으로 글 올리려고 합니다.
글을 올리는 것을 자제 하고 정상적인 토론을 기다렸으나
깐족거림, 원문 발제 내용 무시, 동문서답,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도배 등을 볼때
팩트를 중심으로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기대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