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17일 지세포에서 오후5시 50분에 출발하여
진주에서 내려 진주시내를 관통하여 합천으로해서(33번국도)
고령인근서 저녁먹고 고령IC진입해서 성서IC
신천대로 수성교 범어4거리까지 딱 3시간 걸렸습니다.
물론 조금 과속은 했구요.
저녁 먹는데 약 25분소요했습니다.
회원님들과 주말에 통영서 대구 오는 길
빠르고 안전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이 곳에 글을 남깁니다.
저와 다른 길로 오신분들 소요시간과 교통상황을 남겨서 비교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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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를 타지않고 남해 - 진주 - 합천을 경유한 이유가 뭣이지요.
남해와 구마 합류지점의 정체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창녕 근처에서 구마 타시고 가는 방법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집이 그 곳이 아니라 소요시간은 잘모르지만 거제와 합천을 자주 다녀보니 이 쪽이 가장 빠를것 같습니다.
그렇게 온 이유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날 지세포를 출발하여 대구오는데 고성서 내서까지 오는데 차가 너무 밀려서 고생한 기억이 있고, 남해고속도로도 가끔 정체가 심하다고해서 94.9인가 교통방송을 들어도 시원하게 안내하지 않아 미리 진주에 내려 합천으로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바람난지렁이님 안녕하세요
네비상 안내는 그렇게 하던데요
갈때는 그렇게 갑니다.
한번은 마산지나 진동근처에 사고가나서 엄청 시간이 걸린적(11월 14일)이 있어 가급적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올 때는 수시로 차가 막혀 항상 고생한 기억만 남아 그 길은 회피하고 싶습니다.
두분 의견 감사드립니다.
까지 국도로이용하여 다시 함안ic에서 고속도로로 진입 해서 구마고속도로로 나옵니다 집이 창녕이라 의령 함안 등 국도를 다
다녀 봤으나 이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더라구요 함안 ic에서 구마고속도로 진입 까지는 가까워 막히더라도 산인 ic부근 까지 얼마되지 않는 관계로 제가 다녀본 바로는 가장 빠른것 같아요 구마의 장점 잘 막히지 않는다 그리고 대구가는 국도가 4차선으로
구마 고속도로와 나란히 있어 훨씬 편하더라구요 참고로 산청 88로가는 길은 생각도 마시길
새로운 걸 알았습니다.
1월 31일엔 그렇게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