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부터
5월중순 까지 짧은시즌 15호로 마감하며
다시 낚시못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한번갔다오라고 보내주네요.
두어달에 한두번가것지만
그래도 낚시보내주는기 윽시로 고맙네유.
오로지 저수지만 다니다보니,
타율이 지멋대로네요.
빨래방서 채비하는데도 웰케 등골이 오싹한지...
톡으로 낼간다고 낚시대 조물닥 거리겠네
들킷네요.
주말이라 조과는 별기대안하구요.
조용한 산골짜기 수심오메다 찾아서
올한해 3/1정산도 해보고
밤하늘 별도좀 구경해야겠네요.
자게방 꽝기운이 넘좋아서 타율이 올라가니
꽝기운 팍팍넣어주세요.
친구들도 다 처자식 일터에서 바쁘다보니
시간도 안맞고 정말오래만의 독조나들이갑니다.
이제는 붕순이 보다 낚시가는 의미 힐링의
중점을둬야겠네요.
36이상 빵좋은 저수지 붕순이검거하시면
염장샷바랍니다.
불금보내시고 편안한밤되세요.
이만 바늘묶으러 뿅...
빈바늘이라도 낚시에대한 예의이기에...
어찌 자게방의 기운을 갖고 가십니까⊙⊙
우야둥둥 꼭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그니저나 내는 입질이 없노@@
화려하게 대미를 장식해야쥬 ^^
대붕어 잡으시구요.
덤으로 손 맛 많이 보시고요.
올때는 가벼운맘으로 오시소.
꽝!!